환경

    날짜선택
    • 작은 숲 하나가 기후위기 막는다… 인간-자연 공존만이 살 길[기고/이창석]

      작은 숲 하나가 기후위기 막는다… 인간-자연 공존만이 살 길[기고/이창석]

      ‘세계 환경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인류가 환경과의 관계를 되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자는 국제사회의 약속이다.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 인간환경회의는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한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세계가 처음 공동으로 인식한 계기였으며, 같은 해 유엔…

      • 2026-06-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기록적 폭염에 훼손되는 수메르문명 유적, 홍수 위기에 빠진 베네치아

      기록적 폭염에 훼손되는 수메르문명 유적, 홍수 위기에 빠진 베네치아

      기원전 4000년경, 달의 신 ‘난나’를 위해 건설된 이라크 우르의 지구라트(Ziggurat).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이 거대한 계단식 신전은 고대 수메르 문명의 뛰어난 건축 기술과 종교 체계를 보여 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그런데 최근 수년 동안 신전의 북쪽 얼굴이 급격히 훼손된 것으로…

      • 2026-06-0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폐현수막 온실가스 선거때마다 600t… “PVC 사용 막아야”

      폐현수막 온실가스 선거때마다 600t… “PVC 사용 막아야”

      6·3 지방선거 다음 날인 4일 오전 11시경 서울 중구 약수역 사거리에서는 중구 도시디자인과 직원들이 선거 현수막을 떼어내는 작업으로 분주했다. 현수막을 고정한 노끈을 잘라내고 각목으로 둘둘 말아 모으자 1t 트럭 적재함이 금세 가득 찼다. 이들이 제거해야 할 관내 현수막은 620여…

      • 2026-06-0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기후장관 “프랜차이즈 카페서 텀블러 쓰면 400원 할인”

      기후장관 “프랜차이즈 카페서 텀블러 쓰면 400원 할인”

      정부가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프랜차이즈 카페부터 ‘다회용기 사용 할인’을 우선 도입할 방침이다.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음료를 텀블러 등 다회용기를 활용해 구매하면 음료 가격에서 300∼400원의 일회용 컵값을 할인해 주겠다는 것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

      • 2026-06-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2억 년 전 고대 식물’ 소철 암꽃 개화…“평소 관찰 어려워”

      ‘2억 년 전 고대 식물’ 소철 암꽃 개화…“평소 관찰 어려워”

      충남도 농업기술원(도 농기원)은 생활원예관에서 재배 중인 고대 식물 ‘소철’의 암꽃이 개화했다고 3일 밝혔다.도 농기원에 따르면 소철은 약 2억 년 전부터 지구상에 존재해 온 대표적인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식물이다.암수딴그루 특성을 가진 소철 암꽃은 개화 시기가 제한적이어서 평…

      • 2026-06-03
      • 좋아요
      • 코멘트
    • 선거 끝나면 수천t 쓰레기…폐현수막·공보물 처리 ‘숙제’

      선거 끝나면 수천t 쓰레기…폐현수막·공보물 처리 ‘숙제’

      선거가 끝날 때마다 거리를 뒤덮는 후보자 현수막이 대거 철거되면서 막대한 양의 폐기물이 발생하고 있다. 폐현수막뿐 아니라 종이 공보물, 선거운동원 유니폼과 모자 등 각종 선거 홍보물이 일회성으로 사용된 뒤 버려지면서 선거 과정 전반의 환경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3일 환경…

      • 2026-06-03
      • 좋아요
      • 코멘트
    • 바다 뜨거워지자 전 세계 가뭄-기근… 2년간 5000만 명 잃었다[글로벌 포커스]

      1876년 적도 부근의 중·동태평양. 평소라면 서늘해야 할 남미 서안과 갈라파고스 제도 인근 해역의 해수온이 치솟기 시작했다. 기후학자들이 산호 나이테 등을 분석해 상황을 재구성한 결과 당시 적도 해수면 온도는 평년보다 3.5도 이상 높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달궈진 바닷물은 전 세계로…

      • 2026-05-3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역사상 가장 더운 해, 5년 안에 온다”

      “역사상 가장 더운 해, 5년 안에 온다”

      향후 5년 내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찾아올 것이라는 세계기상기구(WMO)의 전망이 나왔다. 2030년 안에 지구 연평균 기온이 가장 높았던 2024년의 기록을 뛰어넘는다는 것이다. 기록 경신이 유력한 시기는 내년으로 꼽혔다. 국내에서는 올여름 신설된 최상위 폭염 특보인 ‘폭염중대…

      • 2026-05-2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산불 줄이고 숲 늘리고 인명 피해 한 건도 없어”

      “산불 줄이고 숲 늘리고 인명 피해 한 건도 없어”

      산림청은 현 정부 출범 1주년(6월 4일)을 맞아 산불 대응과 임업인·산주 지원, 산림복지 확산, 기후위기 대응 등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산림청은 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서 대국민 설명회를 열고 ‘숲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목표로 추진한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산림청은 봄철 …

      • 2026-05-2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하늘서 ‘씨앗 투하’… 현대차, 드론으로 산림 복원

      현대자동차가 드론을 이용해 대규모 산불이 났던 영남 지역의 숲 복원 사업에 나선다. 현대차는 서울 동대문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청, 나무 심기 전문 벤처기업 ‘트리플래닛’과 ‘산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영남 산불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숲 조성 등 산립 복원 …

      • 2026-05-2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기후변화, 호수의 ‘자연 정화 능력’도 갉아먹는다

      기후변화, 호수의 ‘자연 정화 능력’도 갉아먹는다

      기후변화가 지구온난화나 해수면 상승에 그치지 않고 호수의 자연정화 기능까지 약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바젤대와 수생과학기술연방연구소(Eawag) 주도의 국제 공동연구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논문을 22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마이크로바이올로지’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스위…

      • 2026-05-27
      • 좋아요
      • 코멘트
    • 불탔던 고운사 사찰림 자연복원했더니… 산불 더 잘 견디게 ‘체질변화’

      불탔던 고운사 사찰림 자연복원했더니… 산불 더 잘 견디게 ‘체질변화’

      지난해 3월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잿더미가 됐던 고운사 사찰림이 현재 산불에 더 강한 구조로 자연 복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적으로 나무를 심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인 사찰림 수종이 불에 쉽게 타는 침엽수 소나무에서 불에 강한 활엽수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

      • 2026-05-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물 정화-재활용해야 수자원 리스크 줄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물 정화-재활용해야 수자원 리스크 줄여”

      “대만 TSMC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반도체 공장에서 발생한 폐수 90%를 재활용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한국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역시 첨단 수처리 등을 통해 물을 절약하고 수자원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글로벌 환경·에너지 자문 기업 ‘어스 파이낸스’의 워터앤드네…

      • 2026-05-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뜯지도 않고 버려지는 ‘선거 공보물’… 10명중 1명만 “자세히 읽어”

      뜯지도 않고 버려지는 ‘선거 공보물’… 10명중 1명만 “자세히 읽어”

      서울 송파구에 사는 김혜민 씨(28)는 최근 집으로 온 ‘종이 선거 공보물’을 뜯지도 않고 그대로 버렸다. 온라인상으로도 공보물을 확인할 수 있어 굳이 종이로 볼 필요가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김 씨는 “휴대전화를 통한 배포 등 공보물을 더 효율적으로 받을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고 …

      • 2026-05-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5.22km 걸으며 숲 살린다” 전국 수목원서 걷기 행사

      산림청은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지구 생물종 보호와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숲을 살리는 발걸음’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은 유엔(UN) 생물다양성협약 채택을 기념하고 생물종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 2026-05-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버려진 공터 가꿔보자” 주민 손으로 정원 만든다

      “버려진 공터 가꿔보자” 주민 손으로 정원 만든다

      쓰레기만 버려지던 공터가 마을공동체를 살리는 정원으로 탈바꿈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마을공동체가 직접 정원을 가꾸는 ‘2026년 도민 참여 마을 정원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주민들이 함께 정원을 가꾸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 2026-05-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작년 불탔던 고운사 사찰림, 자연 복원했더니… “산불 더 잘 견디게 체질 변화”[환경 인사이드]

      작년 불탔던 고운사 사찰림, 자연 복원했더니… “산불 더 잘 견디게 체질 변화”[환경 인사이드]

      지난해 3월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잿더미가 됐던 고운사 사찰림이 현재 산불에 더 강한 구조로 자연 복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적으로 나무를 심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인 사찰림 수종이 불에 쉽게 타는 침엽수 소나무에서 불에 강한 활엽수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2…

      • 2026-05-25
      • 좋아요
      • 코멘트
    • 산불=소나무 조림… 자생력 외면하는 환경영향평가 현주소

      산불=소나무 조림… 자생력 외면하는 환경영향평가 현주소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훼손 문제가 심화되면서 국내 환경영향평가 제도 역시 생태계 기능과 회복력, 생태계서비스 가치까지 반영하는 방향으로 재설계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최근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사단법인 생태계조사평가협회(KASAE) 춘계학술대회 특별세션에서는 자연환경보전 정책…

      • 2026-05-22
      • 좋아요
      • 코멘트
    • 태평양-인도양 펄펄 끓어…올여름 역대급 폭염 온다

      태평양-인도양 펄펄 끓어…올여름 역대급 폭염 온다

      올여름도 푹푹 찌는 역대급 ‘찜통 더위’가 예상된다. 지구 곳곳의 바다가 펄펄 끓고 있는 탓이다. 뜨거운 뙤약볕에다 게릴라성 ‘극한 호우’까지 잦아질 것으로 전망돼 한국 날씨의 ‘동남아화’가 빨라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22일 기상청이 발표한 ‘3개월 전망’에 따르면 올여름(6…

      • 2026-05-22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