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대통령 “부동산 팽창 필연적으로 거품 키워…불공정·비정상 방치 안돼”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당장 눈앞의 고통과 저항이 두려워서 불공정과 비정상을 절대 방치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3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경제구조의 대전환을 통한 모두의 성장을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부동산에 비정…
-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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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7일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당장 눈앞의 고통과 저항이 두려워서 불공정과 비정상을 절대 방치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3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경제구조의 대전환을 통한 모두의 성장을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부동산에 비정…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국무회의에서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는 잘못된 기대를 반드시 제어해야 한다”며 “그런 데 휘둘리다 보니까 ‘정부 정책도 또 바꾸겠지’, ‘우리가 뭐 압력을 넣으면 바뀌겠지’ 이런 기대들을 하는 경향이 일부에서 존재한다”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다주택자 …

청와대가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산 자동차 등 관세 인상 방침에 대해 “미국 정부로부터 공식적인 통보나 세부내용에 대한 설명은 아직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정책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열고 문제를 논의한다.이날 청와대는 대변인실 공지를 통…
![[속보]靑 “美 관세인상 공식통보 없어…정책실장 주재 대책회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27/133236569.1.jpg)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원점에서 재검토되던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이 예정대로 추진된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중장기 전력 수요 증가로 안정적인 대규모 전력 공급 기반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최근 대국민 여론조사에서 신규 원전 건설 찬성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게…

정부가 26일 신규 원전 건설을 공식화한 것은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정책의 현실적 한계를 인정하고, 전력 수급 안정성을 우선순위에 둔 결과로 해석된다. 인공지능(AI) 발전, 전기차 확산 등으로 향후 10년간 세계 전력 수요가 최대 5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태양광, 풍력 등 …

신규 원자력발전소 2기 건설 계획이 예정대로 추진되지만, 과제도 적지 않다. 신규 원전 건설을 둘러싼 갈등, 원전에서 생산한 전기를 수요지로 끌어올 송전선로, 변전소 등 핵심 인프라 건설을 두고 발생할 지역 주민 반발 등은 풀어야 할 문제다.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신규 원전 준공이 늦…

이재명 대통령이 사흘간 X(옛 트위터)에 정책 현안 관련 글 9개를 잇달아 올리는 등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정책 여론전에 직접 뛰어들었다. 취임 초 대국민 소통이나 정책 홍보 수단으로 SNS를 활용한 것을 넘어 부동산과 자주국방, 에너지 등 주요 정책 방향을 전달하…
국내 생리대가 비싸다는 정부 지적이 잇따르자, 생활용품 업계가 중저가 생리대 공급 확대에 나섰다.유한킴벌리는 기존 ‘중저가 생리대’의 오프라인 유통 및 판매를 확대하고 새로운 중저가 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현재 ‘좋은느낌 순수’와 ‘좋은느낌 코텍스 오버나이트’ …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에 이현 전 해양수산부 장관정책보좌관(40)이 임명됐다. 이영호 전 비서관 면직 후 4개월 만에 해양수산비서관 자리가 채워졌다. 26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비서관은 전날부터 해양수산비서실 근무를 시작했다. 부산 출신인 이 비서관은 부산시의원 시절 해양교통위원장을 …
![“李는 2인자 안둬…조국 러브콜은 정청래 견제용” [정치를 부탁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26/133233066.1.jpg)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donga-ilbo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징계안 확…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동남아 지역의 보이스피싱, 스캠범죄 대응에 대해 “한국인들을 건드리면 패가망신한다는 사실을 알려라”고 지시했다.

친여 성향 유튜버 김어준 씨가 26일 김민석 국무총리를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제외해달라는 총리실 요청과 관련해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했다. 이날 방송된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김 씨는 “빼달라는 것도 자유고 넣는 것도 이쪽이 결정할 일”이라면서 이…

조현 외교부 장관은 26일 방한 중인 엘브릿지 콜비 미국 전쟁부(국방부) 정책차관과 조찬 접견을 갖고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 한반도 문제 및 여타 한미동맹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조 장관은 두 차례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의 호혜적·미래지향적 발전 방향을 도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6일 잠수함 사업 등 방산 협력 논의를 위해 캐나다로 출국하면서 “이번 잠수함 사업 수주 건은 최근 진행되는 방산 사업 중 가장 큰 규모 중 하나이고 국내 생산 유발 효과만 최소 40조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한다”며 “수주에 성공한다면 300여 개 이상의 협력…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을 탈출하는 데도 고통과 저항은 많겠지만, 필요하고 유용한 일이라면 피하지 말아야 한다”며 “비정상을 정상화시킬 수단,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시장을 이기는 정부도 없지만 정부를 이기는 시장도 없다”고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 국민 통합을 내건 보수 진영 인사 영입으로 주목받은 이 후보자는 23일 인사청문회에서 그동안 제기된 보좌관 상대 갑질, 서울 서초구 원펜타스 아파트 부정청약, 장남 특혜 입학 등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했으나 이틀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비정상의 정상화’를 내걸고 하루 4차례 부동산 시장에 대한 강경한 메시지를 내놓은 것은 부동산 투기와의 전면전에 나서겠다는 해석이 나온다. 취임 후 부동산 세금 문제엔 말을 아껴왔던 것과 달리 다주택자 중과세 유예 제도 폐지와 1주택자 장기보유공제 축소 등을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시장을 이기는 정부도 없지만 정부를 이기는 시장도 없다”고 강조한 건 집권 2년 차 들어 부동산 정책을 비롯한 각종 구조개혁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의지를 재차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문제를 일례로 사회 곳곳의 비정상을 정상화해야 할…

25일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폐지를 놓고 종료일(5월 9일)까지 계약을 마친 경우 중과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은 급매로 더 많은 매물이 나오도록 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날 부동산 중개사무소 등에 따르면 양도세 중과 유예가 5월 9일 계약 건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