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원 원장 장덕진씨
한국소비자원은 19일 제16대 원장에 장덕진 부원장(58·사진)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장 신임 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행정학 석사를 마쳤다.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사무소장, 기획조정관, 소비자정책국장, 상임위원, 한국소비자원 부원장…
-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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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19일 제16대 원장에 장덕진 부원장(58·사진)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장 신임 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행정학 석사를 마쳤다.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사무소장, 기획조정관, 소비자정책국장, 상임위원, 한국소비자원 부원장…
◇김옥희 씨 별세·임태영 태영전기 대표 영목 영숙 영천 씨 모친상·김윤희 씨 장모상=17일 부산 정요양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51-410-1771 ◇남상주 씨 별세·태우 충북도 유기농산과 친환경원예특작팀장 부친상=19일 충북 청주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43-224…

2005년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를 테러범으로 묘사한 만평으로 전 세계적인 ‘표현의 자유’ 논쟁을 일으켰고, 이후 내내 살해 위협에 시달린 덴마크 만평가 쿠르트 베스테르고르(사진)가 18일(현지 시간) 숙환으로 사망했다고 BBC 등이 보도했다. 향년 86세. 그는 2008년 로이터통…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인터넷에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눌렀다. 메시는 11일 끝난 2021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브라질과의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었다. 메시의 첫 메이저대회(월드컵·코파 아메리카) 우승이었다. 결승전이 끝난 뒤 메시는…

“무용수로서 제 이력서는 끝을 찍어 더 올라갈 곳이 없어요. 하지만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아직 보여줄 춤이 더 많은 걸요.” ‘파리의 별’ 박세은(32)이 금의환향했다. 세계 최정상급 발레단인 파리오페라발레단(BOP)에서 6월 10일(현지 시간) 동양인 최초로 최고 등급 무용수인 ‘…

콜롬비아 라디오 방송 진행자들이 방탄소년단(BTS)에 ‘중국인’ ‘돈으로 성공을 샀다’ 등의 막말을 한 후 논란이 일자 욱일기 모양의 티셔츠를 입고 조롱하는 듯한 엉터리 사과를 해 더 큰 비판에 직면했다. 18일(현지 시간) 엘티엠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9일 유명 라디오 프로그램…
![남자가 여자로 살아야 할 때[클래식의 품격/노혜진의 엔딩 크레디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19/108041640.1.jpg)
1929년 미국 금주법 시대 시카고에서 빈털터리 색소폰 연주자 조(토니 커티스)와 베이스 연주자 제리(잭 레먼)는 우연히 밀주업자 갱단의 살해 장면을 목격한다. 숨어서 보다가 들통 난 두 사람은 도망치던 중 여성 순회악단에 들어가게 된다. 여장을 하고서 말이다. 두 사람은 악단의 매력…
![20대에게 말을 건네는 방법[2030세상/김소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19/108041635.1.jpg)
“좀 더 20대같이 쓰면 어떨까? 더 영(young)하게.” 마케팅 일을 시작한 후 회사에서 카피 문구나 네이밍 관련 보고를 하면 늘 이런 피드백을 받는다. 요즘 세대에게 먹힐 단어나 문구를 만드는 일은 실제로 중요하다. 기업이 20대 같은 말투를 쓰려 하는 이유도 간단하다. 20대에…
![수십 명의 역할을 하는 병사[임용한의 전쟁사]〈171〉](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19/108041625.1.jpg)
삼국지연의에서 조운은 혼자서 조조의 80만 대군 속을 헤집는다. 이건 허구지만, 현실 전투에서도 놀라운 용맹을 보인 사례가 있다. 장료는 결사대 800명을 이끌고 손권의 10만 대군 속으로 뛰어들어 손권이 있는 중심부까지 육박했다. 조조가 위기에 몰렸을 때 전위는 부하 몇 명과 성문을…
![푸대접 받은 서양화 선구자 김관호[윤범모의 현미경으로 본 명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19/108041604.1.jpg)
“사진이 도쿄로부터 도착했으나 여인이 벌거벗은 그림인고로 사진으로 게재치 못함.” 1916년 10월 ‘매일신보’ 보도다. 나체화 게재 금지. 그 내용은 무엇인가. 그림의 화가는 김관호(1890∼1959). 서양미술 수용기의 선구자, 고희동 김찬영 나혜석 등과 함께 1910년대 도쿄에서…
![[바람개비]의리와 돈 가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19/108041591.1.jpg)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4)가 몸값을 절반으로 줄여 FC바르셀로나에 남기로 했다. 지난해 여름 ‘제발 나를 풀어 달라’고 내용증명을 보낼 만큼 구단 수뇌부에 불만이 많았던 메시였다. 그러나 ‘절친’ 주안 라포르타가 11년 만에 팀 수장으로 돌아오자 마음을 바꿨다. 바르셀로나 ‘전…
네이버와 이마트가 지역 명물 먹거리 등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판매하는 방식의 협업에 나선다. 올 3월 양 사가 1500억 원 규모의 지분 맞교환을 한 뒤 추진되는 첫 공동 사업으로 하반기(7∼12월) 중에는 네이버에 ‘이마트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도 도입한다. 네이버는 전국 대표 …
![[고양이 눈]노란 고무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19/108041581.1.jpg)
문간에 가지런히 놓아둔 샛노란 고무신. 푹신한 운동화도 많지만 여름날 마당에서 신고 벗기에 제격이죠. 예쁜 노란색 고무신이 기분마저 한결 산뜻하게 만들어 주네요.―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에서

“더 이상 중국 내에서 최첨단 반도체를 생산하는 건 불가능할 것이다.” 17일(현지 시간) 네덜란드 정부가 미국 요청으로 자국 기업 ASML이 만든 ‘극자외선(EUV) 노광장비’의 대(對)중국 수출 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반도체 업계에선 장기적인 해외진출 전략…
![[인사이드&인사이트]“바이든은 노련한 트럼프… 팔 비틀지 않고도 美투자 유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19/108041561.1.jpg)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로취임 6개월을 맞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1월 취임식 날 세계를 향해 “미국이 돌아왔다”고 선포했다. 하지만 반년 동안 그가 보인 외교 행보는 “노련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같다”는 평가가 외교가에서 나온다. 전임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을 거칠게공격하…
![[이원홍의 스포트라이트]논란의 도쿄 올림픽 개막… 선수단은 신경전 도구가 아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19/108041542.1.jpg)
우리는 기이하고도 모순된 올림픽을 눈앞에 두고 있다. 23일 개막하는 2020 도쿄 올림픽은 여러 점에서 충돌을 낳고 있다. 축제이되 축복받지 못하며, 화합의 장이되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로운 신경전의 무대이며, 인류의 강건함을 추구하되 오히려 참가자들이 질병에 쓰러질 것을 두려워하는…
![[특파원칼럼/김기용]中 몸집만 크다고 리더 될 수 없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7/19/108041537.1.jpg)
외교에서 의전은 군(軍)의 경계와 종종 비교된다. 기본이면서도 일의 성패를 좌우할 중요한 활동인 것이다. 특히 국가 간 의전은 자존심과도 연결되는 문제여서 더욱 예민하다. 국제사회에서 발언권을 높여가며 주요 2개국(G2)으로 성장한 중국이 이를 모를 리 없다. 국가 간 의전에서 ‘누…
![[광화문에서/정임수]2030 청년들이 바라는 건 현금 살포 통장이 아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7/19/108041532.1.jpg)
지난해 7월 집권 후반기 역점 사업으로 ‘한국판 뉴딜’을 꺼내들었던 문재인 대통령이 1년 만에 ‘2.0 버전’을 내놨다. 2025년까지 220조 원을 들여 일자리 250만 개를 만드는 게 큰 틀이다. 1.0 버전보다 사업비는 60조 원, 일자리 목표는 60만 개가 늘었다. 정부가 주요…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1% 인상된 시간당 9160원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중소기업중앙회가 고용노동부에 이의제기서를 제출했다. 19일 중기중앙회는 “고용부 장관이 고시한 ‘2022년 적용 최저임금안’은 최저임금의 지급 주체인 영세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불 능력을 전혀 고려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