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캉스에 폭증한 온라인 주문… “배송착오” “배송지연” 속출
#서울 성북구에 사는 김모 씨(52)는 지난 주말 새벽 문 앞에 배송된 물건을 열어보고 깜짝 놀랐다. 아침식사용 찬거리를 시켰는데 주문한 것과 전혀 다른 식품이 있었던 것. 1시간 만에 겨우 연결된 상담원은 주문량 폭증으로 배송 착오가 생긴 것 같다며 사과했다. 결국 김 씨는 아파트 …
-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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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에 사는 김모 씨(52)는 지난 주말 새벽 문 앞에 배송된 물건을 열어보고 깜짝 놀랐다. 아침식사용 찬거리를 시켰는데 주문한 것과 전혀 다른 식품이 있었던 것. 1시간 만에 겨우 연결된 상담원은 주문량 폭증으로 배송 착오가 생긴 것 같다며 사과했다. 결국 김 씨는 아파트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3일 서울 도심에서 강행한 대규모 불법 집회와 관련해 현재까지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 등 집행부 23명이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됐다. 해당 집회에 참석한 조합원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방역당국은 추가 …
쿠팡의 덕평물류센터 화재 원인을 수사하는 경찰은 지난달 17일 불이 났을 때 방재실 관계자들이 화재경보를 오작동으로 판단하고 6번이나 강제로 끈 사실을 확인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화재경보를 강제로 꺼서 초기 진화가 늦어졌다고 판단해 전기소방시설 관리업체인 A업체의 팀장과 직원 2명,…

이번 주 내내 극심한 폭염이 이어진다. 뜨거운 고기압들이 한반도 위에 자리하며 ‘열돔(Heat Dome)’ 현상을 만들고, 맑은 날씨 때문에 햇볕도 한층 강해진다. 동풍이 불면서 한반도 서쪽 지방은 더욱 뜨거워진다. 역대 최악의 폭염이 닥쳤던 2018년 기상 상황과 매우 비슷한 조건이…
정부가 정비를 위해 멈춘 원자력발전소 3기를 서둘러 조기 가동하기로 했다. 연이은 폭염에 냉방기 사용이 급증하고 경기 회복세로 산업용 전력 수요가 늘어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기 때문이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계획예방정비 등으로 중단된 원전 3기(신월성 1호기, 신고리 4…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씨(57·사진)가 장애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봉우리 14개 등정에 성공한 뒤 연락이 두절됐다. 대한산악연맹은 19일 “김홍빈 대장이 하산 도중 구조 요청을 했고 현지에 있던 외국 등반대가 구조에 나섰지만 정확한 상황은 파악되지 않고…

부산에서 10세 딸을 키우는 40대 주부 김모 씨는 8일 딸의 스쿨뱅킹 계좌로 10만 원의 교육재난지원금을 받았다. 부산시교육청에서 지역 내 초중고교생과 유치원생 한 명당 현금으로 10만 원씩 준 것이다. 김 씨는 “작년에도 10만 원을 받아 생활비에 보태 썼다”며 “올해 또 받아 좋…

《지방의회가 부활한 지 올해로 30년이 됐다. 지방의회는 1952년 처음 개원한 뒤 1961년 5·16군사정변으로 집권한 군사정부에 의해 해산됐다가 1991년 지방선거를 통해 다시 살아났다. 그동안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자율성이 확대됐고 권한과 전문성도 강화됐다. 지난해 12월에는 지방…

1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분청사기·백자실의 ‘사기장의 공방’. 창가 의자에 앉아 정면을 바라보면 조선시대 사발 160여 점이 진열된 나무선반이 눈에 들어온다. 다양한 모양새의 투박한 사발에는 왠지 모를 편안함이 깃들어 있다. 오른쪽 벽 모니터에서는 사기장이 도자기를 만드는 영…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따르지 않고 대형 크루즈선 운항을 재개토록 하려던 플로리다 주정부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밀폐된 공간에서 수백, 수천 명의 승객이 장기간 함께 머무는 크루즈선 특성상 엄격한 방역 기준이 적용돼야 한다…

“닷새 안에 답장이 없으면 절교하자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지난해 6월 25일 이슬아 작가(29·여)는 작가로 활동하는 남궁인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38)에게 도발적 이메일을 보냈다. 두 사람은 작가 모임에서 몇 번 대화한 적은 있지만 사적으로 연락하는 사이는 아니었다. 그런데…

이달 7일 발생한 조브넬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 암살사건 당시 총상을 입고 미국 플로리다에서 치료를 받아 왔던 부인 마르틴 모이즈 여사(47)가 17일 아이티로 돌아왔다. 상복에 방탄조끼를 입고 비장한 표정으로 귀국한 대통령 부인이 아이티 정계에서 어떤 영향력을 행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같은 길을 가는 사이에 일 얘기는 금기라고요? 저희는 하루 대화의 4분의 3을 음악 얘기로 채웁니다. 하하.”(최원휘·테너) 테너 남편과 소프라노 아내(홍혜란).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부부가 한 무대에서 유럽 가곡과 한국 창작 가곡을 노래한다. 24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롯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각각 세계 1, 2위인 영국과 인도네시아가 하루 사망자 수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두 나라 모두 연일 5만 명가량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백신 접종률이 높은 영국은 하루 사망자가 50명 이하인 반면 접종…

직장인 김영훈(가명) 씨는 팀장이 최근 들어 자신을 괴롭힌다고 생각합니다. 업무가 많다며 자신에게 야근과 잔업을 강요하는 날이 부쩍 늘었기 때문입니다. 가끔 정시 퇴근이라도 하면 눈치를 주기 일쑤입니다. 김 씨는 결국 잦은 초과 근무로 몸 상태가 나빠져 휴가를 냈습니다. 하지만 팀장은…

일본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쿄 올림픽 최고 등급 후원사 중 한 곳인 도요타자동차가 올림픽과 관련한 TV 광고를 내보내지 않겠다고 19일 밝혔다. 23일 열리는 도쿄 올림픽 개회식에 스폰서 자격으로 참석하는 것도 보류하기로 했다. 올림픽 주요 후원사의 이런 결정은 이례적이다. 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일하는 플랫폼 종사자 맞춤형 직업 훈련이 시작된다. 고용노동부는 플랫폼 종사자 특화 직업훈련 시범사업을 12일부터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플랫폼 종사자의 직업훈련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그간 직…
고용노동부가 7월 말까지 ‘가족돌봄휴가 미부여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방역 단계가 강화되면서 직장인의 가족돌봄휴가를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고용부는 이 같은 내용의 집중신고 기간 운영 방침을 19일 밝혔다. 근로자들은 가족돌봄휴가를…
미국 백악관이 19일 중국의 사이버 공격을 거세게 비판하며 유럽연합(EU),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파이브아이즈(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5개국 정보동맹체) 등 핵심 동맹과의 공동 대응을 선언했다. 미국은 동맹과 함께 중국의 사이버 공격을 규탄하는 성명도 조만…

전국의 여성 경찰서장 14명 중 3명이 전남지역 경찰서장으로 동시에 근무하게 됐다. 경찰청은 15일 총경급 간부 285명의 전보 인사를 발표했는데 이 인사에서 전남지역 경찰서장 21명 가운데 12명이 교체됐다. 일선 경찰서장 21명 중 3명은 여성 경찰서장이 됐다. 최숙희 완도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