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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쓸개 다 빼줬다”…박신혜♥최태준 ‘퍼펙트 열애’ 비하인드 스토리

    “간·쓸개 다 빼줬다”…박신혜♥최태준 ‘퍼펙트 열애’ 비하인드 스토리

    배우 최태준과 연인 박신혜의 혼전 임신 소식이 전해준 가운데 둘이 결혼까지 이르게 된 배경이 알려졌다. 23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혼전임신 결혼…최태준 ♥박신혜 꽉 잡은 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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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거녀 살해, 사체 훼손 60대 항소심 무기징역→35년 감형

    동거녀 살해, 사체 훼손 60대 항소심 무기징역→35년 감형

    도박빚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동거녀를 흉기로 살해하고, 사체를 잔혹하게 훼손해 유기했다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받은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유기징역형으로 감형됐다. 부산고법 울산재판부 제1형사부(재판장 박해빈 부장판사)는 2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60)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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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끼어든 차량 뒤쫓아 충돌 후 운전자 폭행까지…‘보복운전’의 끝

    끼어든 차량 뒤쫓아 충돌 후 운전자 폭행까지…‘보복운전’의 끝

    자신의 차 앞으로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운전자를 뒤쫓아가 차량을 수차례 들이받고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체포했다. A 씨는 지난 23일 오후 6시경 경기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에서 20대 여성 B 씨의 차…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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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길 “北, 제2의 베트남 친미국가로 만들어야”…美에 의견 전달

    송영길 “北, 제2의 베트남 친미국가로 만들어야”…美에 의견 전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전날 미 연방 하원의원을 만나 북한을 제2의 베트남 친미국가로 만드는 구상을 전달했다”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23일 미 연방 하원의 보훈위원회 마크 타카노 위원장을 비롯한 다섯 분의 의원님들을 만났다”며 이같이 밝혔…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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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4000명대 쏟아졌다…“일상회복 멈춰야” 한목소리

    결국, 4000명대 쏟아졌다…“일상회복 멈춰야” 한목소리

    코로나19 유행이 ‘역대급’인 4000명대로 급증하면서 전문가들은 의료 체계 정비를 위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부분적으로라도 잠시 멈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집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4116명이다. 국내에서 하루에 400…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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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지현 프로골퍼, 서울성모병원 홍보대사 재위촉

    오지현 프로골퍼, 서울성모병원 홍보대사 재위촉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소속의 오지현(KB금융그룹)을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지현은 2018년 병원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4년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병원 측은 오지현의 겸손과 열정, 성실성, 뛰어난 스포츠맨십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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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리아, 12월부터 제품 평균가격 200원 인상…올해만 두 번째

    롯데리아, 12월부터 제품 평균가격 200원 인상…올해만 두 번째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다음 달 1일부터 제품 판매가격을 평균 4.1%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버거류 16종, 세트류 17종, 치킨류 12종, 디저트류 8종, 음료류 10종의 가격이 제품당 평균 200원 정도 오른다.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 단품은 3900원에서 4100원으로…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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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실 후보’라고 붙여줬어요”…이재명, 정책 시동 ‘승부수’

    “‘3실 후보’라고 붙여줬어요”…이재명, 정책 시동 ‘승부수’

    "누가 저를 ‘3실 후보’라고 이름을 붙여줬어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3일 자신의 강점과 관련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3실 후보’와 관련해 “‘실력’이 있다, ‘실천’을 한다, 그래서 ‘실적’이 있다(는 뜻)”이라며 “실제로 국민은 그런 것을 기대하는 것”이라고 …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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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 경쟁률 1312대 1…오피스텔 청약 광풍, 언제까지 이어질까

    평균 경쟁률 1312대 1…오피스텔 청약 광풍, 언제까지 이어질까

    “거래가 자유롭기 때문에 초기 프리미엄에 더해 웃돈까지 붙고 있어요. 실거주 목적도 있겠지만 지금은 투자 목적으로 뛰어든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서울 영등포구 A 공인중개업소 관계자) 오피스텔 청약 시장이 광풍 수준이다. 최근 서울 영등포구 ‘신길 AK 푸르지오’ 오피스텔 청약 접…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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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콜드플레이 美 빌보드 ‘핫100’ 점령 ing…8주 연속

    BTS·콜드플레이 美 빌보드 ‘핫100’ 점령 ing…8주 연속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음악전문 매체 빌보드가 23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27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콜드플레이와 함께 지난 9월 24일 발매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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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조문 가겠다”던 홍준표…지지자들 반대에 계획 철회

    “전두환 조문 가겠다”던 홍준표…지지자들 반대에 계획 철회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조문 여부를 두고 청년들에게 물었다가 ‘가지 말아야 한다’는 답변이 압도적으로 많자 조문에 가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 의원은 23일 자신이 만든 플랫폼인 청년의꿈의 홍문청답(洪問靑答·홍준표가 묻고 청년들이 답한다) 게시판에 ‘조문’이…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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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부림 부른 층간소음 사건… “이랬다면 어땠을까?”

    칼부림 부른 층간소음 사건… “이랬다면 어땠을까?”

    이달 15일 인천 남동구 빌라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은 전형적인 층간소음 갈등의 형태를 보이고 있다. 결과적으로 윗집 거주자(48)의 칼부림으로 아랫집 남편(60대)은 인대 절단, 부인은 목 주변에 찔려 의식불명 중태, 딸은 얼굴과 손에 심각한 자상을 입었다. 경찰 자체 진상조사 …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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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ICT, 직급 단계 높이고 호칭 통합…인사제도 대대적 개편

    포스코ICT, 직급 단계 높이고 호칭 통합…인사제도 대대적 개편

    포스코ICT가 기술 전문가 양성을 위해 인사 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직원들이 역량을 강화하면 승진과 보상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ICT는 내년 1월부터 새로운 직급 및 승진 제도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6단계 직급(P1-P6)을 9단…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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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금리 높일수도 낮출수도 없는 은행권…깊어지는 고심

    대출금리 높일수도 낮출수도 없는 은행권…깊어지는 고심

    최근 상승 중인 대출금리를 놓고 은행권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대출금리를 높일 수도, 낮출 수도 없는 난처한 상황에 부닥쳤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방침에 따라 우대금리 축소 등으로 대출금리가 오르자 당장 ‘은행이 폭리를 취한다’라는 비판 여론이 제기되고 있다. 반대로 …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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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정책실장 “종부세 폭탄 아냐…노블레스 오블리주로 이해 가능”

    靑 정책실장 “종부세 폭탄 아냐…노블레스 오블리주로 이해 가능”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은 24일 종합부동산세(종부세)와 관련해 ‘폭탄’ 지적이 나오는 것에 대해 “충분한 기간을 두고 예고를 했었고 피하려면 얼마든지 피할 수 있는 길도 있었다는 점에서 예측이 불가능한 폭탄이라고는 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 실장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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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필드 전 CDC 국장 “슈퍼변이 나온다, 약효 긴 백신 개발해야”

    레드필드 전 CDC 국장 “슈퍼변이 나온다, 약효 긴 백신 개발해야”

    로버트 레드필드 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약효가 오래 지속되는 백신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24일 강조했다.레드필드 전 CDC 국장은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민영 종합…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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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다시 대남 비난…“적대 안 버리면 냉각상태 계속”

    북한, 다시 대남 비난…“적대 안 버리면 냉각상태 계속”

    북한 선전매체가 24일 남한의 대북 적대시 정책이 남북 관계 경색의 원인이라고 지적하면서 대남 비난을 재개했다.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남한의 한 인터넷 신문이 내년 국방예산을 올해보다 4.5% 증가한 55조2277억 원을 책정한 것을 두고 “남북관계 상황은 보수정권 시기…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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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코로나19 신규감염 22명·본토 4명…무증상 16명

    中 코로나19 신규감염 22명·본토 4명…무증상 16명

    중국에서 델타 변이를 중심으로 퍼지던 코로나19 신규환자가 전날보다 3명 늘어난 22명이 발병하고 이중 본토에선 4명이 나왔다. 신랑망(新浪網)과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4일 오전 0시(한국시간 1시)까지 24시간 동안 31개 성시자치구와 신장 생산건…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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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전두환 조문 안 간다”…지지자 반대로 철회

    홍준표 “전두환 조문 안 간다”…지지자 반대로 철회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전두환 전 대통령 조문 계획을 지지자들 반대로 철회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이 만든 커뮤니티 ‘청년의꿈’에 “조문을 가려고 했는데 절대적으로 반대 의견이 많다”며 “그 의견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고인의 명복은 빌어야겠다”고…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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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멸종위기종·외래종 집에서 기른 남성 적발…“아이들 보여주려고”

    美 멸종위기종·외래종 집에서 기른 남성 적발…“아이들 보여주려고”

    미국 텍사스서 멸종위기종과 침입외래종을 포획해 집에서 키우던 남성을 단속했다고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US투데이 등이 보도했다. 텍사스 공원과야생동물부(TPWD)는 휴스턴 북부 몽고메리군 마당에서 악어를 키우는 이웃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남성의 집을 조사했다고 전했다. 외신에…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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