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무인도 낚시 60대 한국인 실종…“짐·식량만 발견, 추락 가능성”
일본 나가사키현의 한 무인도에서 갯바위 낚시를 하던 한국인 남성이 실종돼 현지 해상보안청이 수색에 나섰다.10일(현지 시간) 나가사키문화방송 등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 30분경 나가사키현 고토시 단조군도(男女群島)에서 한국 국적의 60대 남성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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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가사키현의 한 무인도에서 갯바위 낚시를 하던 한국인 남성이 실종돼 현지 해상보안청이 수색에 나섰다.10일(현지 시간) 나가사키문화방송 등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 30분경 나가사키현 고토시 단조군도(男女群島)에서 한국 국적의 60대 남성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앞서…
![[사설]檢개혁안 마구 흔드는 與 강경파… 누굴 믿고 이리 무도한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1/133512949.1.jpg)
여당 내 일부 강경파 의원들이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대폭 뜯어고쳐야 한다고 나서면서 여권 내 갈등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10일 “정부안은 검찰개혁의 취지를 훼손하는 굉장히 큰 위험성을 내포한다”고 주장했다.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모두를 개혁 대상으로 몰면…
![[사설]‘절윤’ 입도 뻥끗 않는 張… 눈치를 보나, 마음이 없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1/133512950.1.jpg)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 복귀 반대를 담은 ‘절윤 결의문’과 관련해 “당 대표로서 그 결의문을 존중하고 그것이 마지막 입장이 돼야 한다”며 “107명 의원의 진심을 그대로 봐달라”고 말했다. 9일 결의문 채택 후 대변인을 통해 ‘존중’ 입장만 내고 침묵하…
![[사설]공보의 전역 450명에 신규 90명뿐… 텅 빈 보건소 어찌 하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1/133512929.1.jpg)
전국 시군구마다 설치된 보건소와 읍면에 있는 보건지소들이 인력난으로 비상이 걸렸다. 다음 달 9일 보건소와 지소의 필수 인력인 공중보건의사(공보의)들이 3년 복무를 마치고 대거 전역하지만 이들의 빈자리를 채울 신규 공보의 지원자는 턱없이 부족한 탓이다. 공보의들이 남은 연가를 쓰느라 …

농협개혁위원회가 조직 신뢰 회복을 위한 자체 개혁안을 내놨다. 선거제도부터 인사, 내부통제까지 농협 운영 전반을 뜯어고치겠다는 것이 골자다.농협개혁위는 10일 제4차 회의를 열고 ▲선거제도 개선 ▲인사 공정성 제고 ▲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강화를 4대 축으로 한 종합 개혁방안을 확정…
![[횡설수설/우경임]역사적인 BTS 광화문 공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1/133512345.2.jpg)
군 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BTS)이 5번째 정규 앨범 ‘아리랑’을 들고 복귀하는 21일 공연은 대한민국 모두가 치르는 잔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광장 문화’를 낳은 우리의 앞마당 광화문광장이 야외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 남쪽 시청역 인근까지 2만2000명…
![[김형석 칼럼]지금의 정당은 국민과 국가 위한 정치를 하고 있는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1/133512890.1.png)
최근 접한 한 여론조사 결과는 공감에 더해 우려의 심정을 금할 수 없었다. 주요 사회기관·집단이 자신의 역할을 얼마나 잘 수행하고 있는지 평가한 조사였다. 결과에서는 해야 할 일은 하지 못하고, 해서는 안 되는 일에 열중하고 있는 두 집단이 눈에 띄었다. 그 첫째는 정당이고, 다음은 …
![[오늘과 내일/정양환]문화유산 파괴도 전쟁범죄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1/133512885.1.png)
폴란드 남부에 있는 크라쿠프는 더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싶은, 보석 같은 도시다. 10∼16세기 폴란드왕국 수도답게 중세 분위기가 물씬하다. 터벅터벅 올드타운을 걷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걸린다. 형형색색 건물들은 로마네스크와 고딕, 바로크 양식 등이 뒤섞여 ‘유럽 건축의 교과서’라고…
![[광화문에서/하정민]하메네이 아들 모즈타바 vs 호메이니 손자 하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1/133512878.1.png)
632년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가 숨졌다. 전쟁을 방불케 하는 후계자 분쟁이 발발했다. 시아파는 “무함마드의 피가 섞인 사람만이 후계자가 될 수 있다”며 그의 사촌 동생 겸 사위 알리를 추대했다. 수니파는 무함마드의 후원자인 부호 아부 바크르를 내세웠다. ‘정통성’에서 앞섰으나 ‘…
![[고양이 눈]배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1/133511056.4.jpg)
![폐허에서 살아남은 작은 새[이은화의 미술시간]〈413〉](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1/133511052.6.jpg)
1654년 10월 12일 네덜란드 델프트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다. 화약 창고가 터지면서 도시 한복판이 순식간에 폐허로 변했다. 수백 채의 집이 파괴되고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그날 젊은 화가 카럴 파브리티위스도 서른두 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그의 작업실과 작품 대부분이…
![고급주택에 유원지, 학교까지 품었다… 경성 확장 한계선 넓힌 명수대[염복규의 경성, 서울의 기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1/133510927.4.png)
《경성의 교외 주택지 개발 열풍1920년대 중반 이후 경성에서 두드러진 사회 현상 가운데 하나는 외곽 지역의 고급 주택지 개발 붐이었다. 가파른 인구 증가와 도심 생활환경의 악화, 이른바 산자수명(山紫水明)한 교외에서 쾌적한 삶을 누리려는 중산층 (주로 일본인)의 수요가 맞물린 결과였…
![“기후변화는 사기” 트럼프의 재생에너지 목조르기[이창수의 영어&뉴스 따라잡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1/133510909.4.jpg)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센트럴밸리 지역에는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유치하려는 움직임이 한창이다(An enormous solar project is moving forward). ‘move forward’는 계획이나 작전이 ‘진행되다’라는 뜻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농민들의 지지를 …
![AI와 공존 모색하는 한국문학 번역의 미래[기고/곽순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3/11/133512834.1.jpg)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 이후 한국 문학의 위상이 한층 공고해지며 한국 문학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도 커졌다. 한국의 순수문학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문학과 문화·예술 콘텐츠, 웹툰까지 해외 수요가 늘면서 번역의 중요성도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번역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인간 …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최근 국제유가와 국내 기름값이 치솟은 가운데, 일부 주유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반색을 표했다.10일 충북 충주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휘발유를 리터(ℓ)당 1700원대에 판매하는 주유소가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한국석…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을 위해 18일부터 총 4일 간의 일정으로 방미길에 오른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다카이치 총리가 미국을 찾는 것은 처음이다. 11일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여당 측에 미일 정상회담을 …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터배터리 2026이 막을 올렸다. LG에너지솔루션 부스는 개막 첫날부터 업계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으로 북적였다. 약 540㎡ 규모의 공간은 △에너지 인프라 △모빌리티 △로보틱스·드론 △미래 기술 등 5개 존으로 나뉘어 배터리 기술의 현재와 미래가 한눈에 보였다…

전 충주맨 유튜버 김선태가 첫 개인 사무실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첫 광고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김선태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무원을 그만두고 개인 유튜버로 출발하면서 처음 구한 사무실을 보여줬다.그는 “500에 65다. 충주 지역에선 싼 편이 아니다. 다만 사무실을 빨리 구…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12일째인 11일(현지 시간) 중동 해역에서 선박이 공격당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아랍에미리트(UAE) 항구에서 출발한 태국 운송업체 프레셔스 쉬핑 소속 화물선 ‘마유리 나리호’가 오전 11시경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

통일교로부터 청탁 명목으로 샤넬 가방 등을 수수한 혐의로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 받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다음 달 28일 이뤄질 예정이다.11일 서울고법 형사15-2부(재판장 신종오)는 김 여사 항소심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본격적인 심리에 앞서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