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조원에서 314조원으로”…이건희, ‘초일류’ 삼성 남겼다
25일 타계한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987년 회장 취임 후 대한민국 최대 기업이던 삼성을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회장은 45세라는 젊은 나이에 회장 자리에 오른 탓에 우려도 적지 않았지만, 이듬해인 1988년 ‘제2 창업’을 선언하면서 지…
- 20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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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타계한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987년 회장 취임 후 대한민국 최대 기업이던 삼성을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회장은 45세라는 젊은 나이에 회장 자리에 오른 탓에 우려도 적지 않았지만, 이듬해인 1988년 ‘제2 창업’을 선언하면서 지…

“바꾸려면 철저히 바꿔라, 극단적으로 농담이 아니라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꿔라”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이건희 당시 삼성전자 회장이 신경영을 선포하며 한 말이다. 25일 별세한 고(故) 이건희 회장은 평소 과묵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지만 한번 시작하면 거침없는 말로 인해 재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별세했다. 이 회장은 지난 1942년 1월9일 대구에서 고(故) 호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출생 후 어린 시절 부친의 고향인 의령에서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 부친인 호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는 대구에서 ‘삼성상회’ 운…

삼성을 대한민국 최대 기업이자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성장시킨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타계했다. 향년 78세. 이 회장은 40대이던 1987년 회장으로 취임해 연 매출 10조원대에 불과했던 삼성을 반도체·스마트폰·TV 등 여러 분야에서 세계 1위로 발돋움하게끔 기틀을 만들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78세를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여야 정치권은 조문 등 향후 입장을 놓고 긴급히 논의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 회장 별세 소식을 접한 뒤 조문 및 애도 논평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민주당의 경우 당차원 논평 외에 이낙연 대표 차원의 …

25일 새벽 서울 금천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사망하고 90여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3분쯤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한 아파트 꼭대기 층인 7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주민 1명이 사망했다. 이 불로 주민 90여명이 긴급 …

25일 주요 외신들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별세 소식을 속보로 전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이날 삼성전자 관계자를 인용해 이 회장의 별세 소식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사망했다고 삼성전자가 밝혔다”며 “1942년에 태어난 이 회장은 한국 최대 대기업으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삼성의 ‘제2 창업주’로 불린다. 아버지인 삼성의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이 삼성을 한국 대표 기업으로 키웠다면 이건희 회장은 삼성을 한국을 넘어 ‘글로벌 최고 기업’으로 키운 최고경영자(CEO)였다. 이 회장의 기업 운영 전략과 각종 성공사례는 해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재계 서열 1위 삼성그룹의 총수가 되기까지 적잖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는 삼성 창업주인 고 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1987년 작고)의 3남이다. 이병철 창업주는 이건희 회장이 아닌 장남 맹희 씨에게 먼저 후계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줬다. 이건희 회장에게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 회장이 쓰러지기 전인 2013년 말부터 이미 삼성그룹의 중심 축 역할을 해왔다. 가장 상징적인 사건으로는 2013년 6월 중국 산시(陝西) 성 시안(西安)의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을 이 부회…

한국 재계를 대표하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별세하자 주요 외신들도 관련 소식을 긴급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삼성그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건희 회장이 서거했다”며 “삼성을 국내 기업에서 세계적인 혁신기업으로 탈바꿈시킨 진정한 선지자였다. 고인의 유산은 영원할 것”이라고…

이건희 회장은 말이 없는 사람이었다. 일반적인 잣대로 보면 사업가보다는 과학자나 예술가에 어울리는 기질이었다. 여러 사람과 어울리기보다 혼자 몰입하길 좋아했다. 세상은 그를 ‘은둔의 경영인’이라고 불렀다. 그에 대한 시각과 평가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그러나 한 가…
![[속보]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별세…향년 78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0/25/103611915.1.jpg)
삼성그룹 총수이자 삼성전자를 세계 최고의 제조업체로 키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사진)이 25일 오전 5시 별세했다. 향년 78세.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틀째 두 자릿 수를 유지한 가운데, 전일 77명보다 16명 감소했다. 동아닷컴

문재인 대통령을 찬양하는 글을 여러 차례 올린 진혜원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45·사법연수원 34기·사진)는 시민들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보낸 화환들을 보고 “서초동에 신 O서방파가 대검나이트라도 개업한 줄 알았다”고 했다. 진 검사는 자신이 올린 글이 화제가 되자 25일 윤 총장에…
![서울, 하늘 별자리를 지상에 옮긴 천문(天文)도시(上)[안영배의 도시와 풍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0/25/103611577.1.jpg)
‘서울은 하늘의 별자리 기운이 지상으로 내려온 천문(天文)의 도시다. 경복궁과 한양도성은 하늘의 으뜸 별자리인 자미원(紫微垣)이고, 광진구는 천시원(天市垣), 은평구는 태미원(太微垣) 별자리에 해당한다. 한양도성 남쪽에서 서해로 흐르는 한강은 은하수다.’ 이는 조선 세조 때 풍수로 공…
![‘뒷담화’, 누군가에겐 상처다 [손진호의 지금 우리말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0/25/103611306.1.jpg)
“빨리 ○번 눌러요.” 집에 들어서기가 무섭게 아내가 재촉한다. 급기야 내 휴대전화를 낚아챈다. 한동안 전국을 트로트 열풍으로 몰아넣었던 ‘미스터트롯’에서 ‘7인의 최종 순위 발표’를 하던 날 밤이었다. 그렇게 알게 된 가수 김호중은 ‘트바로티’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를 더해 …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32·본명 심창민)이 결혼한다.25일 최강창민은 연인과 결혼식을 울린다. 시간과 장소는 비공개다.최강창민과 예비신부는 당초 9월에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연기했다. 이후 10…

여야가 오는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에 이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2차전’에 나선다. 이날 국회에서 열리는 법사위 종합감사는 법무부와 감사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22일 열렸던 대검찰청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윤 총장을 두고 충돌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