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싱하이밍 주한대사 韓 각계 접촉 목적은 관계 발전”
중국 외교부가 최근 한국에 대해 고압적 발언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대통령실 관계자가 비판한 것과 관련해 싱 대사가 한중관계 발전을 위해 일한다며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여줬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기자가 ‘싱 대사의 가교 역할이…
-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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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가 최근 한국에 대해 고압적 발언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대통령실 관계자가 비판한 것과 관련해 싱 대사가 한중관계 발전을 위해 일한다며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여줬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기자가 ‘싱 대사의 가교 역할이…

대통령실이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향해 “가교 역할이 적절하지 않다면 본국과 주재국의 국가적 이익을 해칠 수 있다”고 비판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12일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싱하이밍 대사와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사라는 자리는 본국과 주재국을 잇는 가교와 같은 역할을 …
중국 대표 전기차 제조업체인 니오가 전 모델 판매가의 일괄 인하를 결정했다. 중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테슬라가 가격 인하 정책을 고수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 한 상황에서 가격 인하 경쟁에 맞불을 놓은 것으로 해석된다. 니오는 12일 “전 차종의 판매가를 3만위안(약 54…

2019년 홍콩 반정부 시위 당시 만들어진 ‘글로리 투 홍콩’에 대해 홍콩 정부가 금지곡 지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국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홍콩 국가(國歌)로 잘못 연주된 반정부 시위곡 ‘…
최근 중국 링링(00)허우(2000년 이후 출생) 세대를 중심으로 ‘쿵이지’ 문학이 인기를 끌고 있다. 쿵이지는 중국 유명 소설가 루쉰의 동명의 단편소설에 나오는 주인공으로 청나라 말기 과거에 급제하지 못했지만 ‘지식인’이라는 자존심만을 지키며 10년은 깁지도 않고 빨지도 않은 ‘…

홍콩 당국은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전의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검역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셰잔환 홍콩 환경생태국 국장(장관급)은 11일 TVB의 ‘장칭장추(講淸講楚)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본 수산물에 대한) 현재 검사는 매우 간단해 감마 방사선량 검사에 초…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를 만난 것에 대해 12일 “이 대표는 중국 공산당 한국지부 지부장이냐”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중국은 우리 정부가 싱 대사를 불러들이자, 주중 한국대사를 불러…

한국과 중국 정부가 상대국 대사를 초치해 외교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중국 관영 언론이 한국은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의 전략적 함정에 빠져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11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지난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중국의 패배…

중국이 보유한 핵탄두수가 1년만에 60발 늘어나 핵 전력 확대 우려가 제기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12일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에 따르면 올 1월 기준 중국이 보유한 핵탄두수가 전년 동기 대비 60발 증가한 410발로 추정된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또한 북…

지난해 중국 혼인신고 건수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며 인구 감소 속도를 앞당길 것으로 관측된다. 중국 유력 경제지인 제일재경이 최근 민정부 통계를 인용, 지난해 혼인건수가 683만3000건을 기록했다고 12일 보도했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1986년 이후 37년만에 가…

중국 외교부가 정재호 주중 대사를 불러 한국 외교부의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 초치(招致)에 대해 항의했다. 싱 대사가 “(한국이) 미국에 베팅한 것은 잘못”이라는 등 ‘내정간섭’ 수준의 발언을 쏟아낸 것에 우리 정부가 경고하자 ‘맞불’을 놓은 것이다. 주한 중국대사와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싱하이밍 대사를) 면담이 아닌 거의 알현한 수준이다.”(대통령실 핵심 관계자) “대한민국 국익을 좀 더 지켜내기 위해서 공동 협조할 방향들을 찾아내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다. 그게 외교다.”(이재명 대표) “중국대사의 고압적이고 고의적인 하대에 입…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 정쩌광(鄭澤光) 주영국 중국대사, 우장하오(吳江浩) 주일본 중국대사, 루사예(盧沙野) 주프랑스 중국대사 등 주요국 주재 중국대사가 중화주의 일색의 공격적 발언을 거듭해 비판받고 있다. 외교 분쟁을 우려해 우회적이고 모호한 ‘수사(修辭)’로 일관하는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