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북동부서 日 731부대 생체실험 시설 발견…“전쟁범죄 또 다른 근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생체실험으로 악명을 떨친 일본군 731 부대의 지하 연구 시설이 중국 북동부에서 발견됐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5일 보도했다. 중국 헤이룽장성 안다(安達)현 인근에 위치한 해당 시설은 1935~1945년 동안 역사상 가장 잔인한 생체 실험을 수…
-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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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당시 생체실험으로 악명을 떨친 일본군 731 부대의 지하 연구 시설이 중국 북동부에서 발견됐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5일 보도했다. 중국 헤이룽장성 안다(安達)현 인근에 위치한 해당 시설은 1935~1945년 동안 역사상 가장 잔인한 생체 실험을 수…

중국의 한 대학 교수가 수업 중에 “중국은 6·25전쟁에서 하나를 얻고 아홉 개를 잃었다(一得九失·일득구실)”고 강의했다는 내용이 중국 소셜미디어 등에서 확산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해당 교수가 중국을 모독했다는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최…

중국이 최근 미국 최대 메모리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의 자국 내 판매를 금지한 가운데 몇 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마이크론 제품 구매를 축소해 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번 마이크론 제재로 중국이 받는 타격은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4일(현지 시간) 로이터통…

중국 정부가 후원하는 해커들이 정보 수집을 목적으로 미국의 주요 사이버 인프라를 손상시켰다고 마이크로소프트(MS)가 24일(현지시간) 경고했다.CNBC에 따르면 MS는 해당 해킹그룹이 볼트타이푼(Volt Typhoon)이라는 코드명으로 불리고, 2021년 중반부터 활동해 왔다고 설명했…

국내 식품 기업들이 자사 제품을 모방해 온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소송해 승소했다. 삼양식품과 CJ제일제당·대상·오뚜기는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중국 최대 K푸드 모조품 생산·유통 기업인 청도태양초식품과 정도식품을 상대로 IP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법원은…

미국 의회에서 “(미 행정부의 한국 기업에 대한 중국 내) 반도체 장비 반입 규제 유예가 마이크론의 중국 시장 공백을 메우는 데 사용돼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중국이 미 최대 메모리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의 자국 내 판매를 부분 금지한 상황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그 빈자…

애플이 23일 미국의 통신 반도체 기업인 브로드컴과 수조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맺으며 “(아이폰 등에) 미국산 부품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애플은 자체 통신 칩 개발 전략에 따라 다음 달 공급 계약이 만료되는 브로드컴과 계약 갱신을 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 …

정부가 미국 반도체법 보조금 가드레일(안전조치) 조항을 완화해 달라고 미국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 반도체법 보조금을 받는 한국 기업이 중국 내 첨단 반도체 생산 능력을 확장할 수 있는 범위를 지금보다 두 배로 늘려 달라는 것이다. 23일(현지 시간) 미 연방정부 관보에 따르면 정부와 …
중국 외교부 아시아 담당 국장이 22일 방한해 한국 정부에 “한국이 대만 문제에서 더 나아가면 안 된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 소식통은 24일 “중국 외교부 류진쑹(劉勁松) 아주사 사장(아시아 담당 국장)이 22일 최용준 외교부 동북아국장과의 협의에서 이런 취지의 입…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중국에서 앱스토어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해 6월 전자책 단말기 ‘킨들’ 판매를 중단한 데 이어 또다시 중국에서 발을 빼기로 한 것이다. 아마존이 중국 시장에 적응하지 못한 이유가 크지만 미중 갈등이 점점 커지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

중국을 방문한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왼쪽)가 2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이날 시 주석은 “중국은 러시아와 상호 핵심 이익에 대해 앞으로도 계속 확고히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미슈스틴 총리 역시 “중국은 우리의 중요한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