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틴과 시진핑, 크렘린에서 비공식 단독 면담 시작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20일 오후4시(한국시간 오후10시)반 크렘린에서 중국의 시진핑 주석을 맞아 비공식 단독 회동했다. 사흘간 국빈방문에 나선 시 주석은 3시간 전 모스크바 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만찬이 예정되어 있다. 양국의 공식 정상회의는 21일 열리며 이후 기자회견이 있…
-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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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20일 오후4시(한국시간 오후10시)반 크렘린에서 중국의 시진핑 주석을 맞아 비공식 단독 회동했다. 사흘간 국빈방문에 나선 시 주석은 3시간 전 모스크바 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만찬이 예정되어 있다. 양국의 공식 정상회의는 21일 열리며 이후 기자회견이 있…
중국 외교부가 20일(현지시간) 국제형사재판소(ICC)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체포 영장을 발부한 데 대해 ‘이중 잣대’라고 경고하며 국가 원수에 대한 면책특권 존중을 촉구했다.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ICC는 객관적이고…

중국 외교부가 한중일 정상회의를 연내 개최하는 방안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최근 한일 정상이 언급했던 ‘고위급 한중일 프로세스’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3국 협력에 일관적으로 적극 참여해왔다”며 “3국 정상회의 개최…

친중(親中) 성향인 야당 국민당 소속 마잉주(馬英九) 전 대만 총통이 전·현직 대만 총통으로는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집권 민진당 소속 차이잉원(蔡英文) 현 대만 총통은 이달 중 미국을 방문해 하원의장을 만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해협을 둘러싸고 미중 군사적 긴장이 …

군복을 입은 한 여성이 지하철에서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앉아 있던 남성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5일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닷컴’과 소후닷컴 등에는 광저우의 한 지하철 객실 안에서 벌어진 폭행 영상이 올라왔다. 사건은 이날 오후 9시30분쯤 광저우 지하철 4호선…

홍콩에서 이층 버스가 도로 분리대와 충돌해 옆으로 기우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객 76명이 버스 안에서 한 시간가량 고립됐다. 20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9시43분쯤 정크베이(청관오)에서 췬완으로 향하는 칭청 도로에서 발생했다. 이층 버스는 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초청으로 20일 2박3일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했다. 각각 대만과 우크라이나를 놓고 미국과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대미(對美) 공동전선을 강화하려는 의도를 분명히 한 것이다. 두 정상은 시 주석의 국빈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복심’ 리창(李强·64) 국무원(행정부) 총리가 공개석상에서 향후 내각 역할이 축소될 것을 암시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 보도했다. 리 총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대)에서 총리로 선출된 지 6일 만인 17일 국무원 전원이 …

독일·한국에 이어 인도와 정상회담을 하는 등 적극적인 외교를 펼치며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는 일본 정부와 관련해 중국 관영 매체가 “역내 상호 신뢰와 평화로운 분위기를 심각하게 손상시킨다”며 비판했다. 중국 환구시보 영문판 글로벌타임스는 19일 사설에서 동아시아의 안보를 표방하면서 군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러시아 방문 및 중·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정계에서 경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중국의 우크라이나 ‘평화 중재’ 역할에 회의적 시각이 나온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19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2차대전 이후…

한미가 ‘자유의 방패(FS)‘ 연합 훈련을 진행 중인 가운데 중국이 황해(서해)에서 실탄 훈련을 한다고 예고했다. 19일 중국중앙(CC) TV에 따르면 랴오닝성 해사국은 “20일 0시부터 24일 24시까지 서해 북부 해역에서 실탄 사격을 하며, 해당 기간 훈련 해역에 선박이 진입하…
독일 현직 장관이 26년 만에 처음으로 대만에 방문한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소식통 2명을 인용, 베티나 슈타르크-바칭어 독일 교육장관이 현지시간으로 21일부터 이틀간 대만에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교육부 측에 따르면 슈타르크-바칭어 장관은 대만 방문 기간 반도체칩 생태…

미국 백악관이 목전으로 다가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러시아 국빈 방문에 경계의 시선을 보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19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선데이에 출연, “2차대전 이후 미국과 많은 동맹·파트너가 구축한 규칙에 기반한 질서에 혼란을 주려는 게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빈 방문을 앞두고 러시아와의 관계 강화를 시사했다. 러시아 정부가 발행하는 일간 로시스카야 가제타와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이날 시 주석의 ‘분발해 나아가 중·러 우호협력 공동발전의 새 길을 연다’는 제하의 기고문을 실었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연임을 확정한 이후 첫 외교일정으로 20일 러시아 방문에 나선다. 중국 외교부의 발표에 따르면 시 주석은 20일부터 22일까지 러시아를 방문하고 방문 기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다.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의 대면 회담은 지난해 9월 우즈베…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이 지난 12년 새 최소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손실 위험을 줄이기 위한 것이지만 ‘달러 힘빼기’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18일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중국의 미 국채 보유액은 1월 말 기준 85…

20∼22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러시아를 국빈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중국 관영매체가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의 열쇠는 중국이 아닌 미국의 손에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국제적으로 ‘중국 역할론’이 확산되자 한발 빼는 모양새다. 미국에서는 시 주석에 대해 “‘전쟁 중재자’가…
중국 우한 수산시장에서 식용으로 불법 판매된 너구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의 숙주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최근 중국이 공개한 데이터를 국제 연구팀이 재분석한 결과다. 17일(현지 시간) AP통신, CNN 등에 따르면 미국 스크립스연구소·애리조나대, 호주 시…

중국공산당이 내년 1월 치러지는 대만 총통 선거에 개입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대만 정부는 대만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중국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여론 조작에 이용될 수 있다고 보고 전면 사용 금지를 검토하고 나섰다. 19일 타이베이타임스에 따르면 전날 구리슝(顧立雄) …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중국 화웨이 창업주가 미국 제재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연구개발(R&D) 분야에만 약 31조 원을 쏟아부었다고 말했다. 18일 중국 매체 펑파이,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화웨이 창업주 런정페이(任正非·79·사진) 회장은 지난달 24일 한 좌담회에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