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항저우 육룡’ 이어 ‘베이징 오호’… 로봇 올림픽서 겨룬다
중국 베이징에서 8일 세계로봇콘퍼런스가 개막한 가운데 14일에는 세계 최초로 인간의 올림픽과 같이 마라톤과 축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기능을 선보이는 ‘2025 휴머노이드 로봇대회’가 열린다. 올 들어 베이징에서 국제적인 수준의 로봇 관련 행사가 잇따라 열리면서 인공…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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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8일 세계로봇콘퍼런스가 개막한 가운데 14일에는 세계 최초로 인간의 올림픽과 같이 마라톤과 축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기능을 선보이는 ‘2025 휴머노이드 로봇대회’가 열린다. 올 들어 베이징에서 국제적인 수준의 로봇 관련 행사가 잇따라 열리면서 인공…

“백플립(공중제비), 마라톤 완주. 다음 목표는 가사 로봇입니다.” 4일 중국 베이징 창핑구에서 휴머노이드 제조업체 ‘쑹옌둥리’의 장저위안(姜哲源·27) 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만났다. 회사 로고가 있는 검은색 반팔 셔츠를 입은 장 창업자와 만나는 내내 그의 휴대전화가 쉴…
![[단독]“로봇 마라톤 2등 하니 주문 1000대 몰려…5년 내 가사 로봇 개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10/132159803.1.jpg)
“백플립(공중제비), 마라톤 완주…다음 목표는 가사 로봇입니다.”4일 중국 베이징 창핑구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업체 ‘쑹옌둥리(鬆延動力)’의 장저위안(姜哲源·27) 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만났다. 회사 로고가 있는 검은색 반팔 셔츠를 입은 장 창업자와 만나는 내내 그의 …

이혼으로 재산을 분할하던 중국의 한 부부가 닭 한 마리를 두고 진흙탕 싸움을 벌였다. 보다못한 법원은 이들에게 이혼 전 마지막 식사로 닭 한 마리를 요리해 먹을 것을 추천했다. 이를 두고 현지에서는 ‘명판결’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

중국 베이징에서 8일 세계로봇컨퍼런스가 개막한 가운데 14일에는 세계 최초로 인간의 올림픽과 같이 마라톤과 축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기능을 선보이는 ‘2025 휴머노이드 로봇대회’가 열린다. 올들어 베이징에서 국제적인 수준의 로봇 관련 행사가 잇따라 열리면서 인공지…
![폭염 옆나라는 폭우… “기후재난 없었다면 운이 좋았던 것”[글로벌 포커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08/132154822.1.jpg)
# 지난달 4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커 카운티에 쏟아진 기록적 폭우로 다수의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135명이 숨졌다. 당시 이 지역에선 3시간 만에 3개월 치 강수량(250mm)에 해당하는 비가 내렸다. 인근 과달루페강 수위는 약 1시간 반 만에 1m에서 10m로 급상승했다. …

중국 각지에서 폭우가 이어지면서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8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날부터 간쑤성 란저우시 위중현 등 지역에서 이어진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10명이 사망하고 33명이 실종됐다. 비가 집중된 싱룽산 지역에선 전력·통신 시설이 훼손됐고 마을 4곳과 1300…

중국 신장 샤타 관광지 출렁다리 케이블이 끊어져 29명이 추락, 5명 사망·24명 부상…1년 전에도 유사 사고 발생.

필리핀 영토인 팔라완 상공에서 중국이 발사한 위성발사체 파편이 떨어지는 모습이 관측됐다. 필리핀 정부는 즉각 항의했다.6일 AP 통신 등에 따르면 필리핀 우주국은 최근 중국이 발사한 창정(長征) 12호 로켓 파편이 남중국해와 맞닿은 필리핀 서부 팔라완주 주변 해역 네 곳에 떨어졌다고 …

“지금 구입하시면 1만 위안(약 200만 원) 할인해서 9만5000위안(약 1800만 원)에 드릴게요.” 6일 중국 베이징 이좡 경제기술개발구에 문을 연 로봇 판매 전문매장. 판매 직원은 중국 로봇 업체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 로봇 G1을 직접 조종해 몇 가지 동작을 선보인 뒤 “인사와…

중국에서 학교 폭력 사건이 대규모 시위로 번지고 있다. 가해 학생들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과 공안(경찰)의 미적지근한 대응에 시민들은 분노를 터뜨렸다. 배우 송혜교 주연으로 학폭 문제를 다룬 드라마 ‘더글로리’가 실제로 중국에서 재현됐다는 평가도 나온다.5일(현지시간) 영국 BBC …

한국이 9월 말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9개월간 한시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발표하자 주한 중국대사가 환영의 뜻을 표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도 이번 조치가 한중간 민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다이 빙 주한 중국대사는 6일 엑스(X)에 “중국이…

홍콩 입법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반 기준 홍콩과 접한 광둥성에 거주하는 홍콩의 65세 이상 노인은 9만 9600명이었다. 이는 지난 10년간 40.5% 급증했으며, 홍콩 전체 노인 인구 170만 명 중 6%에 달한다. 입법회는 5월 말 발간한 ‘국경을 넘은 노인복지 서비스’라는 제…

중국 쓰촨성에서 14세 여학생이 동급생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지에서 대규모 시위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5일 대만 중앙통신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2일 쓰촨성 장유시에서 발생했으며, 피해자 라이(藾) 양은 또래 청소년 3명으…

5일 홍콩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강타해 도시가 마비되다시피했다. 많은 기업이 휴무하고 학교는 휴교했다. ‘흑색 폭우 경보’가 11시간 이상 지속돼 역대 두 번째로 길었다. 홍콩 기상청은 주룽반도 침사추이 본부에서 오후 5시 기준(현지 시각) 358.8mm가 측정돼 1884년 기록이 시작…
조현 외교부 장관이 “중국이 주변 국가들에 다소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중국이 5일 관영매체를 통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중국의 한반도 전문가인 뤼차오(呂超) 랴오닝대 미국·동아시아연구원장은 이날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에 “한중 관계가 제3자(미국)의 영향이나 지…

조현 외교부 장관이 “중국이 주변 국가들에 다소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중국이 5일 관영매체를 통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뤼차오 중국 랴오닝대 미국·동아시아연구원장은 이날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에 “한중관계가 제3자(미국)의 영향이나 지렛대로 이용당해서는 안 된다”고…

대통령실이 조현 외교부 장관의 ‘중국이 문제’라는 취지의 외신 인터뷰와 관련해 “우리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한중관계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며 파장 진화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5일 오전 입장문에서 “조 장관의 발언은 한중간 일부 사안에 이견이 있더라도 민생 및 역내 안정과 번영에…

중국 산시성에서 발생한 홍수로 한 금은방의 귀금속 수십 킬로그램이 쓸려 내려가자 이를 주우려는 주민들이 몰리는 소동이 벌어졌다.1일 중국 매체 지무뉴스, 시나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산시성 옌안시 우치현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해 하수 시스템이 마비되면서 한 금은방이 침수됐고, 이 …

중국 최고 지도부가 여름휴가를 보내며 비공개로 정국 현안을 논의하는 ‘베이다이허(北戴河) 회의’가 시작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위직 인사, 대미 무역 협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다음 달 초 전승절 행사 등의 현안이 다뤄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그동안 비리 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