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신 전 태국 총리, 22일 망명 접고 돌아간다…총리 선출과 겹쳐
군부 쿠데타로 축출돼 15년간 망명 생활 중이던 탁신 친나왓 전 총리가 오는 22일 귀국할 예정이다. 탁신 전 총리의 딸 패통탄 친나왓은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8월22일 화요일 돈므앙 국제공항에서 아버지를 만날 것”이라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탁신 전 총리는 당초 8월…
- 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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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쿠데타로 축출돼 15년간 망명 생활 중이던 탁신 친나왓 전 총리가 오는 22일 귀국할 예정이다. 탁신 전 총리의 딸 패통탄 친나왓은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8월22일 화요일 돈므앙 국제공항에서 아버지를 만날 것”이라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탁신 전 총리는 당초 8월…

중국인민해방군이 연일 대만을 향해 전투기를 띄우는 등 무력시위를 펼치는 가운데 대만군이 유사시 중국 본토의 싼샤댐을 파괴할 수 있는 신형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 지난 17일 대만의 연합보와 중국시보 등에 따르면 대만군은 지난 16일 오전 4시 50분경 남부 핑둥 주펑 기지에…

“아버지를 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고맙습니다.” 지난달 27일 서호주 퍼스의 킹스파크에서 열린 한국전 참전비 제막식. 6·25전쟁 참전용사인 케네스 콜벙(1931∼2010)의 딸인 에산드라 콜벙이 최정우 포스코 회장에게 ‘디깅스틱’을 전달하며 이같이 말했다. 디깅스틱은 호주 원주민들이 …

“호주는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커뮤니티 서비스’가 기업의 의무라는 생각이 뼛속까지 녹아 있습니다.” 최근 호주 시드니에서 만난 김보성 포스코 호주법인장은 ‘넷 포지티브’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이 같은 말로 시작했다. 그는 “호주에서는 학교 교육에서부터 ‘기업이 지역사회 성장을 함…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외곽의 한 공항에서 소형 여객기가 착륙 시도 중 도로에 추락해 최소 10명이 숨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17일 오후 2시 8분 말레이시아 중부 셀라고르주 외곽 엘미나 타운 근처에서 발생했다. 사고 기종은 비치크래프트 모델 390이었으며 승…

학교에서 열린 ‘어머니의 날’ 행사에 엄마가 없는 딸을 위해 가발과 치마로 변장하고 참석한 아빠의 사연이 알려졌다. 15일 태국 매체 타이랏 등에 따르면 태국 남성 조이(48)는 엄마 없이 홀로 입양해 키우는 15세 딸이 ‘어머니의 날’ 행사에서 기죽을까 봐 걱정됐다. 그는 긴 머리…

중국에서 10대가 모터사이클(오토바이)을 사기 위해 부모가 물려준 아파트를 반값에 처분했으나 부모의 소송으로 판매가 취소되는 해프닝(촌극)이 발생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7일 보도했다.올해 18세로 허난성 정저우에 살고 있는 샤오화(가명)씨는 부모로부터 물려받…
중국과 인도가 국경 지역의 평화를 유지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중국 외교부는 양국이 남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군사적, 외교적 채널을 통해 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하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양국은 솔직하고 실용적인 분위기에서 중국-인도…

미국을 경유해 파라과이를 방문 중인 라이칭더(賴淸德·사진) 대만 부총통이 미 언론 인터뷰에서 “대만은 이미 주권 독립국”이라고 언급한 것을 두고 중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흔들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내년 1월 총통 선거를 앞두고 대만 독립을 추구하는 집권 민주진보당의 후보이자…

몽골에서 흑사병(페스트) 의심환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몽골 전염병연구센터는 지난 14일 수도 울란바토르시에서 흑사병 의심환자 3명이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현재 의심 사례에 대해서는 추가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
중국이 미국을 경유한 라이칭더 대만 부총통의 행보에 ‘전쟁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며 연일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민진당 총통 후보인 라이칭더 부총통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미국을 경유해 파라과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16일 중국 관영 환구시보 등에 따르면 왕원빈 중국 외교…

“코로나 기간 마카오는 ‘호캉스(호텔+바캉스)의 도시’로 더욱 업그레이드됐습니다. 미식과 쇼핑의 1번지인 마카오로 오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을 겪었던 마카오가 올해 1월 8일 국경을 재개방한 이후로 한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마카…

라이칭더 대만 부총통이 13일(현지시간) 중국 정부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남미 순방 중 미국 뉴욕을 경유지로 택한 것을 두고 중국 관영매체인 환구시보는 14일 “배신자”, “트러블메이커”라고 노골적으로 비난했다. 환구시보는 이날 사설에서 “12일에 다시 한 번 미국 ‘스톱오버’ 속임수…

내년 1월 대만 총통 선거를 앞두고 현재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집권 민진당 후보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부총통이 12∼18일 미국을 경유해 중남미 수교국 파라과이를 방문하는 일정을 시작했다. 중국은 ‘대만 주권’을 강조하는 반중 성향의 라이 부총통이 출국 및 귀국 과정에서 각각 …

중국과 일본 정부가 올 하반기 다자회의를 계기로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 중이란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중국 정부가 최근 우리나라, 일본과의 관계 증진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일정상회담이 성사될 경우 한중 간 회담도 열릴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이다. 올 하반…

한때 세계를 제패했던 칭기즈칸의 나라 몽골이 다시 국제사회의 주목을 끌고 있다. 몽골의 광활한 대초원 밑에 엄청난 천연자원이 매장돼 있기 때문이다. 몽골은 인구가 300만 명밖에 되지 않지만 국토 면적은 156만4000㎢로 한반도의 7.5배에 달한다.자원부국 몽골의 지리적 약점몽골은…

앞으로 말레이시아에서 무지개빛 손목시계를 단순히 착용하기만 해도 최대 징역 3년에 처할 수 있다. 동성애 조장을 이유로 스위스 시계 제조업체 스와치그룹을 겨냥한 조치로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가 자국 시장에 유통된 시계를 전량 회수한 데 이어 소비자를 대상으로 처벌에 나선 것이다. …

필리핀 세부 주택가에서 대낮에 한국인 어린이가 납치돼 8시간 만에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30대 필리핀 남성인 납치범은 여행가방에 아이를 넣어 납치를 시도했다. 10일(현지 시간) 필리핀경찰에 따르면 이날 정오경 세부 만다우시의 한 아파트에서 8세 한인 여아를 납치한 필리핀인 남성 고…
미얀마에서 몬순 강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5명이 사망하고 약 4만 명이 대피했다고 관리들이 11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미얀마는 매년 이맘때쯤 폭우가 내리지만, 최근 몇 주 동안 전 세계적으로 기상 이변이 발생해 강우량이 급증했다. 게다가 지난 5월 사이클론 모카가 할퀸 …

최근 중국 난사군도의 런아이자오(仁愛礁)를 둘러싼 중국과 필리핀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필리핀에 ‘철통같은’ 관계를 재확인하자, “미국의 선동과 개입이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이 중국에서 나왔다. 10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길베르토 테오도로 필리핀 국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