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안 공터, 아이들 꽉찬 돌봄교실 됐다
경남도교육청은 진주 동진초등학교에 거점형 돌봄센터 ‘늘봄진주’를 9일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늘봄진주는 원도심 학교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공적 돌봄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도교육청의 상생 모델이다. 총사업비 약 39억5000만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3월부터 동진초를 비롯한 인근 1…
-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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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진주 동진초등학교에 거점형 돌봄센터 ‘늘봄진주’를 9일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늘봄진주는 원도심 학교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공적 돌봄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도교육청의 상생 모델이다. 총사업비 약 39억5000만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3월부터 동진초를 비롯한 인근 1…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11일부터 14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색즉시O(공) O즉시색, 누구나 좋아하는 O놀이’를 주제로 전통 불교문화와 현대 문화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축제로 꾸며진다. 행사장에는 전통 불교문화 상품전과 불교예술전, 사…

6·3 지방선거가 끝나면서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 공직선거법상 선거범죄의 공소시효가 6개월인 만큼 유정복 인천시장의 ‘가상자산 신고 누락’ 의혹과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의 ‘독립유공자 후손 사칭’ 의혹 등에 대한 수사 결과도 올해 안에 …
인천시는 기술 전환 제조업체에 낮은 이율로 자금을 지원하고, 정책자금 대출금리 체계를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지원 내용은 구조고도화 자금 내에 ‘기술 전환 기업 자금’을 신설해 총 95억 원을 신규로 지원하고 구조고도화 자금 대출금리 산정 체계를 개선하는 것이다. 기술 전환 …
인천지역 박물관과 미술관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축제를 연다. 10일 인천시에 따르면 13일 부평구 부평역사박물관 야외광장과 공원에서 ‘제17회 인천 시민과 함께하는 박물관·미술관 대축제’가 열린다. 인천 지역 공·사립 박물관과 미술관 11곳이 참여해…

6일 인천 강화군 마니산에서 열린 ‘마니산 치유의 숲 체험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자연을 벗 삼아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숲 체험 행사는 전문 숲 해설가와 함께 숲길 걷기, 명상, 기체조 등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으로 이뤄진다. 11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등…

산림청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현재 2개인 국가정원(순천만, 태화강)을 4개로 늘리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제3차 정원진흥기본계획(2026∼2030)’을 10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정원을 녹지공간을 넘어 삶의 질 향상, 지방 상생, 기후 적응,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기업 후원금에 최대 200%를 추가 지원하는 ‘청주문화나눔 예술·기업 후원 매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2025 예술경영대상을 받은 청주문화나눔은 개인과 기업 등의 후원·협력을 바탕으로 문화 사각지대에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

‘내 밥은 내가’ 요리 배우는 중장년 남성들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26일까지 중장년 남성을 대상으로 한 요리교실 ‘아재들의 부뚜막’을 운영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중장년 남성이 스스로 음식을 차려 먹으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자기돌봄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
세종시는 다음 달 24일 개막하는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의 특별 프로그램인 ‘헬기 탑승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헬기 탑승 체험은 연서면 육군 항공대대와 협력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육군의 대표 기동헬기인 블랙호크(UH-60)가 투입된다. 연서면 항공대대를 …
O…한국기술교육대(총장 유길상)는 2027년 1월 국제노동기구 산하 국제훈련센터와 함께 디지털경제 직업기술교육훈련석사과장을 신설한다. 이탈리아 토리노에 있는 센터가 다른 나라 고등교육기관과 공동으로 만든 첫 정규 학위과정이다. 첫 입학생은 한국인 5명을 포함해 국내외 학생 30명으로 …

1977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사진)의 영화 ‘미지와의 조우’는 새로운 공상과학(SF) 영화의 세계관을 열어준 작품이다. 다른 영화들이 외계 생명체를 침략자로 못 박을 때, 스필버그 감독은 그들을 교감의 대상으로 바라봤다. 이러한 그의 시선은 ‘E.T.’(1982년)로까지 이어졌다.…

5일 오후 경북 울릉군 서면 남서리 남서 고분군. 들돌로 쓰일만한 크기의 돌을 켜켜이 쌓아 올린 거대한 옛 무덤이 땅 위로 네모난 입구를 드러내고 있었다. 다른 지역에선 볼 수 없는 울릉도만의 독특한 양식이다. 고분의 주인은 “신라로부터 통치권을 인정받은 현지의 유력자”(우산국박물관)…

한시의 역사에서 새는 다양한 이미지로 존재해 왔다. 주로 남녀 간의 사랑, 이상적 인격, 등용에 대한 바람, 자유로운 정신세계 등을 나타내던 새가 공포스럽기까지 한 모호한 이미지로 변형된 경우가 있다. 당나라 한유의 다음 시가 그런 예다.시는 한 쌍의 새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

레오 14세 교황이 10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명물이며 ‘신의 건축가’로 불리는 안토니오 가우디(1852∼1926)가 설계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서 가우디 타계 100주기 추모 미사를 집전했다. 올 2월 완공된 ‘예수 그리스도의 탑’(가운데 큰 십자가가 있는 첨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 전남에 반도체 생산기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찬반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선 긍정적이지만 자칫 한국 반도체 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저하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9일 정치권을 중심으로 삼성전자가 광주에 반도체 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지금까지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 평택, 용인과 충북 청주 팹(공장) 등을 중심으로 투자를 늘려 왔다. 이들 지역에 생산시설뿐 아니라 연구개발(R&D) 시설과 협력업체, 전문 인력 등이 밀집해 그만큼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 …

1993년 8월 일제강점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하고 사과한 ‘고노 담화’를 발표했던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당시 관방장관 겸 전 중의원(하원) 의장이 8일 별세했다고 아사히신문 등이 10일 보도했다. 향년 89세. 고노 담화는 위안부 모집과 운용에 일본군이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다…

반도체 초호황에 따른 세수 증가로 올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사상 처음 80조 원을 돌파해 학생 1인당 연간 교부금이 1600만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초중고 학생 수는 500만 명 아래로 줄어드는데 교육교부금은 내국세의 20.79%가 자동으로 배분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초과 …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가족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에버랜드는 이달 3일 국내 유일의 자이언트 판다 커플인 엄마 아이바오(12)와 아빠 러바오(13) 사이에서 판다 암컷 한 마리가 태어났다고 10일 밝혔다. 자이언트 판다는 야생에 약 1900마리만 남은 것으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