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복을 빕니다]‘오동잎’ ‘가을비 우산속’ 가수 최헌 식도암 별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9/11/49295245.2.jpg)
[명복을 빕니다]‘오동잎’ ‘가을비 우산속’ 가수 최헌 식도암 별세
‘오동잎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가을밤에/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오동잎’을 부른 가수 최헌 씨가 10일 오전 2시 15분 식도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4세. 1948년 함경북도 성진에서 태어난 고인은 1970년대 그룹사운드 히식스, 최헌과 검은나비, 호랑나비 …
- 201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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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을 빕니다]‘오동잎’ ‘가을비 우산속’ 가수 최헌 식도암 별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9/11/49295245.2.jpg)
‘오동잎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가을밤에/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오동잎’을 부른 가수 최헌 씨가 10일 오전 2시 15분 식도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4세. 1948년 함경북도 성진에서 태어난 고인은 1970년대 그룹사운드 히식스, 최헌과 검은나비, 호랑나비 …
![[바둑]제56기 국수전… 쌍방의 요처 39](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9/11/49295091.1.jpg)
최철한 9단이 33으로 끊었다. 백의 약점을 건드려 타협을 하자는 수. 흑 2점을 직접 움직이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보고 백의 응수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뜻. 백이 참고 1도 백 1로 축으로 잡자고 하면 어떻게 될까. 흑 2를 단수하고 흑 4로 끊는다. 백 5에 흑 6, 8로 둔 뒤 흑 …
![[오늘의 운세/9월11일]별자리로 본 운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9/11/49295188.2.jpg)
![[오늘의 운세/9월11일]주역으로 본 운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9/11/49295167.2.jpg)
![[김원중의 한자로 읽는 고전]<117>망가망친망신(忘家忘親忘身)](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9/11/49295120.1.jpg)
공사가 분명한 공직자의 자세를 뜻하는 말로 사마양저(司馬穰(자,저,차))가 장고(莊賈)라는 자를 나무라며 한 말이다. “장수란 명령을 받은 날부터 집을 잊고, 군대에 이르러 군령이 확정되면 친척을 잊으며, 북을 치며 급히 나아가 지원할 때는 자신을 잊어야 합니다.”(將受命之日則忘其家,…
![[힐링 뮤지엄]‘비주류들의 시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9/11/49295052.1.jpg)
프랑스 작가 앙리 루소가 그린 ‘홍학들(The Flamingoes·1907년)’이라는 작품입니다. 작가는 원근법을 과감하게 무시하고 화려한 색채로 꽃과 나무 하늘 홍학을 그렸습니다. 지금은 현대 회화의 거장으로 불리는 루소이지만 생전의 삶은 불우했습니다. 양철 장수 아들로 태어나 세관…
![[고미숙이 말하는 몸과 우주]<64>팔자, 그 원초적 평등성](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9/11/49295029.1.jpg)
팔자(八字)라는 낱말의 뉘앙스는 대체로 부정적이다. 사실 대부분의 팔자는 ‘사납다’. 사주(四柱)를 뽑아 보면 오행을 두루 갖춘 예는 거의 없다. 있다고 해도 사방이 꽉 막혀 순환이 안 되기는 마찬가지다. 그뿐인가. 도처에 그 무섭다는 ‘살(煞)’이 득시글거린다. 도화살, 역마살, 명…
![[@뉴스룸/주성하]‘김정은 동지가 만져 본 문어다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9/11/49295017.2.jpg)
김정은 부부가 평양 중심부 창전거리 새 아파트를 방문한 사진이 며칠 전 한국 언론에 실렸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들이 대학 교원, 노동자, 신혼부부 가정 등을 찾아 생활 애로를 들었고 각종 선물도 전달했다고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김정은 부부가 전달한 선물은 42인치 LCD 텔레비전, 그…
![[최철주의 ‘삶과 죽음 이야기’]<4>생명연장을 거절하겠어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9/11/49294936.2.jpg)
8월의 무더위에도 전화벨은 끊임없이 울렸다. 두 차례의 태풍경보에도 전화는 더 요란했다. 비바람이 몰아치던 8월 하순 나는 서울 신문로에 있는 각당복지재단 사무실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전화 응대에 귀를 기울였다. 아름다운 이별을 도와주는 곳이냐고 묻는다, 편안하게 세상을 떠날 수 있도록 …
![[기고/유영숙]세계 물회의 부산총회를 앞두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9/11/49294951.1.jpg)
16일부터 21일까지 부산에서 세계적인 물 전문가와 석학 7000여 명이 금세기 지구촌의 최고 화두인 물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모인다. ‘2012 국제물협회(IWA) 세계물회의’ 부산총회다. 가뭄, 홍수, 수질오염 등 물 문제는 지구촌 구성원 모두가 고민하고 행동에 옮겨…
![[스포트라이트]그들의 빈자리 누가 메울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9/11/49294897.1.jpg)
오동잎 지기 전에 파도도 못 막는 길을 떠났다. ‘바다가 육지라면’의 가수 조미미와 ‘오동잎’을 부른 최헌이 9일과 10일, 하루 사이로 별세했다. 각각 낭랑한 목소리와 허스키한 저음으로 1970년대 청춘을 설레게 했던 둘이다. 시심과 풍류 가득했던 옛 가요의 산증인들이 떠난다. 그 …
![[이남훈의 ‘고전에서 배우는 투자’]<40>운명을 받아들여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9/11/49294882.1.jpg)
누구나 한 번쯤은 지금 자신의 처지에 대해 불만을 가져봤을 것이다. 하지만 더 안타까운 건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 모른다는 사실이다. 현재도 만족스럽지 않고 개선해야 할 게 많은데 미래의 청사진까지 보이지 않는다면 이 상황이 우리를 힘들게 할 것임에 틀림없다. 고대 그리스의 시인 호메…
![[횡설수설/박용]북극 개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9/11/49294827.1.jpg)
혹한이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고 유빙이 떠다니는 북극은 1909년 미국의 로버트 피어리가 걸어서 북극점을 밟기 전까지만 전인미답(前人未踏)의 경지였다. 쉰셋의 피어리는 북극점을 정복한 감격에 겨워 “정복됨을 슬퍼하지 말라. 북극점이여, 나와 함께 눈물을 흘려다오”라고 외쳤다. 한국 원정…
이르면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미분양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은 이후 5년간 발생하는 양도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전부 면제받는다.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취득세를 50% 깎아 주는 방안도 추진된다. 또 11일부터 ‘쏘나타 2.0’(기본옵션 기준) 한 대에 붙는 개별소비세(교육세 및 부가세 포…
![[오늘과 내일/하태원]朴·安·文 누가 시진핑 상대될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9/11/49294801.1.jpg)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그린란드를 방문한 이명박(MB)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중 최다 해외순방 기록자다. 2008년 취임 이후 9월까지 총 41회에 걸쳐 65개국(중복 방문국가 포함)을 방문해 정상외교를 펼쳤다. 이전 기록은 노무현 …
![[동아광장/홍성욱]과학부를 신설하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9/11/49294776.1.jpg)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이 과학과 기술이다. 이 둘을 하나로 묶어서 생각한 것이 우리나라의 근대화 정책의 근간이었다면, 이 둘이 어떻게 구별되는가를 이해하는 것은 21세기 과학정책을 위한 토대가 된다. 과학과 기술은 원래 거의 아무런 관련이 없다가 근대에 이르러서 접점을 만들기 시작했다.…

숙련되지 않은 의사들이 수술을 하면서 의료사고가 많이 일어나지만 의료계가 숨기고 있다고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사진)이 밝혔다. 그는 언론에 보도되는 의료사고가 극히 일부분이라고 했다. 노 회장은 의사윤리 자정선언 추진과 관련해 10일 동아일보 기자와 만나 “그동안 의사들이 …
![[제대로 된 ‘性교육’이 답이다]학교 성교육에는 ‘성범죄 예방’ 이 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9/11/49294828.1.jpg)
“성범죄 대책이 무수히 나왔지만 작정하고 달려드는 사람을 무슨 수로 막습니까. 사람을 욕구 충족 대상이 아닌 인격체로 보게 하는 교육의 힘이 절실하죠. 학교에서 제대로 성교육 받은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여덟 살 난 딸 나영이(가명)가 조두순에게 성폭행 당하는 참극을 겪은 아버지는 의…
![[세계의 눈/주펑]中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적을수록 좋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9/11/49294741.1.jpg)
최근 중국 정치를 보면 중국인조차도 머리가 지끈거린다.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시진핑(習近平) 국가부주석과 리커창(李克强) 부총리는 분명히 차기 권력의 핵심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세계 언론은 왜 다른 상무위원이 누가 될지를 그렇게 알고 싶어할까. 중국은 집단지도체제다. 상무위…
![[시론/이창무]아동음란물의 천국 대한민국](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9/11/49294719.1.jpg)
2008년 12월 호주 시드니에서 한 남자가 기소됐다. 만화 ‘심슨가족’에 나오는 아동 캐릭터를 음란하게 묘사한 그림이 컴퓨터에서 발견된 것이다. 주 대법원은 만화캐릭터도 실제 사람을 연상시킬 수 있다는 이유로 유죄판결을 내렸다. 2011년 3월에는 또 다른 남자가 아동음란 내용이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