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불교 법회 26일 2개월만에 재개… 최대 축일 대각개교절 기념식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개월간 종교행사를 중단했던 원불교가 26일 법회를 재개하면서 대각개교절(大覺開敎節·28일) 기념식을 진행했다. 대각개교절은 교조인 소태산 박중빈(少太山 朴重彬·1891∼1943)의 깨달음과 개교(開敎)를 기념하는 원불교 최대 경축일이다. …
-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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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개월간 종교행사를 중단했던 원불교가 26일 법회를 재개하면서 대각개교절(大覺開敎節·28일) 기념식을 진행했다. 대각개교절은 교조인 소태산 박중빈(少太山 朴重彬·1891∼1943)의 깨달음과 개교(開敎)를 기념하는 원불교 최대 경축일이다. …

“인화성사(人和成事), 화합하면 모든 것을 이룬다.” 부처님오신날(30일)을 앞두고 23일 대전에서 만난 대한불교천태종 광수사 주지 무원 스님(61)의 말이다. 1979년 출가한 무원 스님은 황룡사, 명락사, 삼광사 주지를 지냈고 총무원 사회부장과 총무부장, 총무원장 직무대행 등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첫 주말…순복음교회 현장예배 재개[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4/26/100809187.3.jpg)
코로나 19로 고강도로 적용되던 사회적거리 두기 강도가 완화된 후 첫 주말인 26일 현장 종교활동이 조심스럽게 시작됐다. 순복음 교회는 서울 여의도 대성전에서 사전 신청자에 한해 현장 예배를 실시했다. 최대 1만 2천 여 명이 예배를 볼 수 있는 예배당에는 사전 신청한 신도 12…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의 일환으로 정부의 운영 중단 권고가 해제된 가운데 23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는 신자가 참석한 천주교 미사가 두 달 만에 재개됐다(왼쪽 사진). 이날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도 신도들과 함께하는 음력 4월 초하루 법회가 열렸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

명동성당이 57일 만에 신자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미사를 열었다. 정부의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23일부터 공동체 미사를 재개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오전 10시에 열린 미사에는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는 평시 평일미사 참석자 수인 150~180명과…

우리 사회의 큰 어른이자 자신을 낮춘 사랑으로 ‘바보 추기경’으로 불렸던 고 김수환 추기경(1922∼2009·사진)의 어린 시절을 다룬 영화 ‘저 산 너머’가 30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일제강점기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와 아픈 아빠를 위해 신부(神父)보다 인삼 장수가 되고 …

천주교 서울대교구(교구장 염수정 추기경)는 오는 2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중단한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대교구는 이날 오후 염수정 추기경 명의 공문을 통해 “정부는 4월19일 종교시설에 대해 현재 방역지침 준수 명령을 …

“아르헨티나는 알려진 대로 축구와 신앙의 나라입니다. 축구와 교회가 빠져 있는 이곳 사람들의 현재 삶은 그야말로 큰 고통입니다.” 아르헨티나 아우스트랄대에서 강의 중인 홍지영 신부(47)의 말이다. 1986년 현지로 이민을 간 그는 부에노스아이레스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다 신학을 접…

전국 주요 개신교회의 63%가 19일 현장예배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매주 현장예배로 전환하는 교회가 늘어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에 대한 우려 역시 다시금 커지고 있다. 19일 한국기독교언론포럼(한기언)이 전국 주요교회 412곳을 대상으로 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기독자유통일당을 지지하기로 했다는 기독자유통일당의 발표는 교회의 공식입장이 아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4일 “그동안 수차례 정치적 중립을 밝혀왔다. 이번 총선에서도 마찬가지”라며 기독자유통일당의 발표를 반박했다. 이어 “기독자유통일당 발표는 일부 교인들로 …

대형 개신교회의 약 60%가 12일 부활절에 현장예배를 진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기독교언론포럼(한기언)이 이날 전국 교회 중 교인수 1000명 이상인 412곳을 대상으로 부활절 예배 형태를 조사한 결과 현장예배를 한 교회가 246곳(59.7%)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 5일 열…

프란치스코 교황(76)이 11일(현지 시간) 부활절 전야 미사에서 “가장 어두운 시간 속에 있지만 두려움에 굴하지 말자. 죽음의 시대에 삶의 전령이 되자”고 호소했다. 교황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참석하지 못하는 신자들을 위해 이날 미사를 온라인으로 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12일 부활절을 맞아 상당수 교회들이 조심스레 현장 예배를 재개했다. 일부 교회들은 주차된 차에서 예배를 보는 이른바 ‘드라이브인 예배’를 열기도 했다. 서울 중랑구에 있는 금란교회는 …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담임목사를 맡고 있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서울시의 거듭된 고발 방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주말 현장 예배를 강행하고 있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부활절을 맞아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비롯 강남구 광림교회, 구로구 연세중앙교회 등 시내 대형교회 10…

박원순 서울시장은 부활절 아침을 맞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그동안 오프라인 예배를 중단하는 중대한 결단을 내리며 이웃에 대한 사랑과 희생, 연대의 정신을 모범적으로 실천해오신 교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

오는 부활주일(12일)에 ‘자동차 예배’를 하는 교회의 수가 20여곳에 이를 예정이다. 자동차 예배는 신자들이 자동차 내에서 라디오로 설교를 청취하며 예배에 참여하는 새로운 방식의 예배로,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서울씨티교회가 먼저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자동차 예배에 …

프란치스코 교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는 생태 위기를 무시한 인류에 대한 자연의 대응일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날 영국잡지 ‘더 태블릿 앤 코먼웰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발병은 생산과 소비를…

집회에서 특정 정당 지지를 호소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에 대해 법원이 재판 절차를 시작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허선아)는 9일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목사의 1…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사진)이 주님 부활 대축일(부활절·12일)을 앞두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면서 희망을 간직하고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자”는 부활절 메시지를 7일 발표했다. 염 추기경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사진)이 주님 부활 대축일(부활절·12일)을 앞두고 ‘희망을 간직하고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자’라는 제목의 부활절 메시지를 7일 발표했다. 염 추기경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두려워하지 마라’고 하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