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 협박 쏟아내는 北… 5차 핵실험 전주곡?
북한이 최근 한국을 겨냥해 ‘사변(事變)적 행동조치’ 등 대남 협박을 쏟아내는 것은 도발 명분을 쌓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스커드와 노동,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잇달아 발사한 데 이어 대남 긴장의 극대화를 노린 예측불허의 군사행동에 나설 가…
-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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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한국을 겨냥해 ‘사변(事變)적 행동조치’ 등 대남 협박을 쏟아내는 것은 도발 명분을 쌓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스커드와 노동,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잇달아 발사한 데 이어 대남 긴장의 극대화를 노린 예측불허의 군사행동에 나설 가…
올해 ‘넥센 산성’은 지난해보다 더 튼튼하다. 프로야구 넥센은 지난해 6월 7일부터 7월 30일까지 54일 동안 줄곧 4위를 지켰다. 이 기간 넥센을 기준으로 1∼3위와 중하위권이 각자 ‘그들만의 리그’를 벌이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프로야구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 바로 넥센 산성이…
한진그룹이 “한진해운 지원 시기를 앞당기겠다”고 밝히며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막판 줄다리기를 이어 갔다. 하지만 전체 지원 규모는 변함이 없어 채권단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런 가운데 해운업계는 조선 철강업 등 연관 산업에 전방위적으로 미칠 파장을 강조하면서…
동아일보의 지난달 18일자 A28면 이창위 서울시립대 교수 인터뷰 기사 중 뜻밖의 내용이 있었다. 이 교수가 “일부에서 독도에 호텔을 짓자고 주장한 적이 있는데 함부로 인공시설물을 지을 경우 일본이 해양환경 훼손을 이유로 제소할 수 있다. 독도나 이어도 모두 분쟁으로 부각되지 않도록 …
저출산과 고령화 정책을 총괄하는 ‘인구안정처 장관직’ 신설이 추진된다. 국회 저출산·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 소속 김학용 의원(새누리당)은 인구문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무총리실 산하에 인구안정처 장관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10월 16일이면 오현득 국기원 임시원장의 이사 자격이 끝난다. 새로 임명될 이사장은 더 이상 정치인이 맡거나 낙하산 인사로 이뤄져선 안 된다. 국기원의 수장은 정통 태권도인의 자리가 되어야 한다. 나는 미국에서 수련생을 지도하고 있다. 태권도는 미국 외에도 204개 이상의 국가에…

“국가적 의지와 결단만 있으면 2020년까지 4000t급 핵추진 잠수함(핵잠)을 충분히 개발할 수 있다고 봅니다.” 노무현 정부 때 핵잠 건조사업(일명 362사업)에 참여했던 문근식 해군 예비역 대령(해사 35기·한국국방안보포럼 대외협력국장·사진)은 29일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
![[열린 시선/신동화]학교급식 직영화 철폐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8/30/80032130.1.jpg)
어른들의 잘못으로 한창 성장해야 할 학생 1000여 명이 학교급식으로 인한 식중독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 학교급식에 의한 사고는 참으로 안타깝다. 아무리 식중독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환경조건이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기술 수준으로는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 학교급식은 2006년 대형…
![[열린 시선/최양희]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 메이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8/30/80032126.1.jpg)
색종이로 자기만의 작품을 만드는 아이, 집을 멋지게 리폼하거나 뜨개질을 즐기는 사람.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만들기’의 모습이다. 요즘엔 드론, 인공위성 등 테크 제품까지 ‘만들기’의 대상이 되었다. 일반인도 조금만 공부하면 전문 기업에서나 만들던 제품 제작에 도전할 수 있는 세…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위협이 현실화되면서 새누리당에선 핵추진 잠수함(핵잠) 도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실제 핵잠을 개발하려면 미국의 동의가 필요하다. 여권이 미국의 보다 적극적인 북핵 억제를 유도하기 위해 핵잠을 협상 지렛대로 활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
![[한옥에 살다/장명희]요즘 한옥들, 왜 판박이 모양일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8/30/80032120.2.jpg)
얼마 전, 새로 한옥이 들어선 시골마을 몇 곳으로 집 구경을 다녔다. 농촌이나 산촌에 가면 깊은 오지가 아님에도 골짜기에 드문드문 서너 채의 집들이 동네를 이루고 있는 곳이 꽤 많다. 한때는 꽤나 그들먹했으나, 경제개발기에 일자리를 찾아 주민들이 대도시로 이주하면서 마을이 비기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신임 대표가 취임 첫날인 29일 국회에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첫 여야 사령탑 회동을 했다. 1958년 개띠 동갑내기인 양당 대표는 이날 약 7분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덕담을 나눴다. 이 대표는 새누리당 당대표실을 찾은 추 대표의 손을 꼭 잡으며 “저보다…
![[포토 에세이]秋風에 코스모스 활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8/30/80032114.1.jpg)
맹위를 떨치던 폭염이 거짓말처럼 물러가고 가을 날씨를 보인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시민들이 활짝 핀 노랑 코스모스 사이에서 가을 분위기를 느끼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9일 당 사무총장에 안규백 의원(3선·서울 동대문갑)을, 정책위의장에 윤호중 의원(3선·경기 구리)을 각각 임명했다.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통합과 탕평을 이루고 적소에 적임자를 배치한다는 데 인사 기준을 뒀다”고 설명했다. 안 신임 사무…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빌리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8/30/80032109.2.jpg)
정부가 25일 가계 부채 대책을 내놓았다. 주택 공급을 줄여 집을 사기 위해 돈을 빌리는 수요를 잡겠다는 게 골격이다. ‘(돈 등을) 빌리다.’ 한데 이 말, 언중의 말 씀씀이가 낱말의 쓰임새를 바꿔버린 경우다. 예전엔 ‘빌다’는 남의 물건을 돌려주기로 하고 가져다 쓰는 것이고,…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신임 대표는 29일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는 ‘통합 행보’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선출직 최고위원 전원과 함께 현충탑 참배에 이어 김대중 김영삼 박정희 이승만 전 대통령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다. 추 대표는 참배 후 기자들…
![[@뉴스룸/김재영]‘요요’는 다시 온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8/30/80032096.1.jpg)
몸무게(kg)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는 비만도를 알려주는 지표로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다. 한국인의 경우 이 수치가 25를 넘으면 비만으로 판정된다. 하지만 최근 들어 BMI가 과학적이지 않다는 비판이 많다. 근육과 지방의 비율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몸무…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26, 29일 폭로한 조선일보 송희영 전 주필(62)의 호화판 해외여행 관련 의혹은 정성립 현 대우조선해양 사장(66)이 지난해 취임한 이후 진행한 경영 진단과 감사에서 실마리가 포착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대우조선해양은 송 전 주필의 유럽 여행 자금, 호텔…
![[야마구치의 한국 블로그]한국 드라마 보고 도망갈 생각나는 까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8/30/80032074.2.jpg)
‘노래는 세상에 따라, 세상은 노래에 따라’라는 말이 일본에 있다. 드라마도 마찬가지일 것 같다. 드라마를 보면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반영해서 그런가 생각되기도 하고, 그런 드라마를 보면서 남들이 그렇게 사는데 나도 그럴 수 있다고 힌트를 얻어 생활에 반영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대우조선해양의 접대를 받은 ‘호화 외유’ 언론인은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사진)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소속 회사와 자신의 실명이 공개되자 29일 주필직을 사임했다. 그는 “이번에 제기된 여러 의혹에 대해서는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사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의혹에 휘말리게끔 저의 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