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 중앙 정부를 바꿀 수 있다[기고/조대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2/19/117977005.1.jpg)
지방이 중앙 정부를 바꿀 수 있다[기고/조대환]
0.81명. 2021년 대한민국 합계출산율 수치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가운데 꼴찌이며 전 세계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01년 56만 명에 이르던 출생아 수는 지난해 26만 명대까지 내…
-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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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중앙 정부를 바꿀 수 있다[기고/조대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2/19/117977005.1.jpg)
0.81명. 2021년 대한민국 합계출산율 수치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가운데 꼴찌이며 전 세계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01년 56만 명에 이르던 출생아 수는 지난해 26만 명대까지 내…

연임에 도전한 박성제 MBC 사장이 MBC 차기 사장 공모 심사에서 탈락했다. 시민평가단 투표 결과 최종 후보 2명에는 허태정 MBC 시사교양본부 국장, 안형준 MBC 기획조정본부 부장이 선정됐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는 서울 마포구 MBC 사옥에서 18일 열린 시민…

검찰이 2020년 종합편성채널(종편) 재승인 심사 부정 개입 의혹과 관련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사진)을 조만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당시 종편 재승인 심사위원장이었던 윤모 교수를 17일 구속하는 등 지금까지 관계자 3명을 구속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
![‘기억한 기억’과 ‘기억된 기억’[김영민의 본다는 것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19/117976991.1.jpg)
모든 것은 결국 흩어져 사라진다. 따라서 컬렉션은 흩어져 버리는 경향에 대한 저항이다. 모든 것을 모아둘 수는 없다. 따라서 컬렉션은 일부만 모으는 선택이다. 무엇을 모아두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 선택은 필연적으로 선택 기준을 동반한다. 따라서 컬렉션은 가치의 위계를 정하는 행위다. …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8일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사진)를 재구속하고 19일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김 씨가 대장동 민간사업자인 화천대유 및 천화동인 1∼7호의 지분 49%를 보유한 최대 주주이자 성남시 및 정·관계 인사를 상대로 로비스…
![K팝 작곡가들의 생존 비결[Monday DBR/이용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19/117973572.8.jpg)
한류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음악, 영화, 예능, 드라마, 게임 같은 콘텐츠 창작이 각광받는 직군으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창작자로 시장에서 생존하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창작자는 고용이 보장된 큰 회사에 소속돼 일하기보다 혼자 혹은 소규모 회사에서 프…

“예전에는 길어야 7분 정도 기다리면 마을버스가 왔는데 이젠 평균 대기시간이 두 배도 넘게 바뀌었습니다.” 서울 강북구에 사는 남모 씨(26)는 “최근 마을버스가 15분 지나도 안 와 결국 택시를 탔다”며 이렇게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승객 감소와 유가 …
![그래도, 사랑해야 한다[내가 만난 名문장/루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19/117973794.9.jpg)
“사랑해야 한다.”― 에밀 아자르, ‘자기 앞의 생(生)’ 중에서 책 속에서 열네 살 주인공 모모는 “사람은 사랑 없이도 살 수 있느냐”는 질문을 여러 번 반복한다. 그런 모모에게 생(生)은 매번 아주 모질게 “그렇다”고 말한다. 부모에게 버림받고, 자신을 거두어준 로자 아줌마가 죽어…
![[바람개비]동백꽃](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19/117976970.1.jpg)
![[고양이 눈]바다 액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19/117976963.1.jpg)
![“제로 금리, 버블-인플레 불러 경제위기 되레 키웠다”[파워인터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19/117976950.1.jpg)
《“제로금리는 경제를 구하기는커녕 오히려 위기만 키웠다.”영국의 금융사(史) 전문가인 에드워드 챈슬러(61)가 최근 세계 경제계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최근 저서인 ‘금리의 역습(The Price of Time)’에서 “각국 중앙은행의 제로금리 등 경기부양책이 자산 버블…

노숙자 등의 명의로 대포통장 1000여 개를 만들어 국내외 범죄 조직에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포통장들을 통해 거래된 ‘검은돈’은 약 13조 원에 달한다. 19일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노숙자 등의 명의로 3년간 대포통장 1048개를 만들어 보이스피싱·불법 도박 조…
40대 남성 A 씨는 지난해 초 알고 지내던 공인중개사로부터 투자 권유를 받고 2억여 원을 투자해 오피스텔을 매입했다. 이 공인중개사는 전세 세입자가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월 80만 원씩 월세를 받을 수 있다. B 아나운서가 만든 법인에서 내놓은 물건”이라고 했다. 하지만 계약 체결…
![건강 과신이 부른 대상포진… 이젠 110타도 축복[김종석의 굿샷 라이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19/117973574.8.jpg)
김맹녕 대한골프전문인협회 이사장(76)은 오랜 세월 골프 칼럼니스트로 필명을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에서 35년 일하며 21년을 해외에서 근무한 그는 골프 영어, 매너, 에티켓 전문가로 서적 6권을 펴냈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골프클럽과 ‘골프 성지’ 스코틀랜드 세인트…
지난해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응시한 고등학교 2학년생 약 27만 명의 성적과 이름, 성별 등 개인정보가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터넷 한 커뮤니티에 ‘지난해 11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을 확인했다’는 글과 함께 압축파일이 올라왔다. 이 파일은…
![[광화문에서/조종엽]돌아온 ‘슬램덩크’, 아재의 전성기는 내일이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2/19/117976933.1.jpg)
주말 저녁 40대 중반쯤 돼 보이는 아재들이 각자 아이의 손을 잡고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상영되는 극장에 앉아 있네. 30년 전 당신은 영화 속 송태섭 같았을까. 포기를 모르는 ‘불꽃 남자 정대만’이 되고 싶었을까. 포털사이트에 실린 리뷰가 눈길을 끄네. ‘너희들은 안 늙었구나’.…

“화해와 용서의 시간이 필요하다.”(부상자·공로자회) “진정한 사과가 먼저다.”(유족회) 19일 오전 광주 서구 쌍촌동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포용과 화해와 감사 대국민 공동선언식’을 두고 5·18 관련 단체들이 충돌했다. 5·18부상자·공로자회가 특전사 동지…
![[특파원칼럼/조은아]우크라이나 아이들에게 노트북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2/19/117976927.1.jpg)
우크라이나 전쟁 1년을 취재하러 찾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열 살배기 딸을 키우는 여성을 만났다. 그는 몇 달 전 갑자기 울린 공습경보에 부리나케 아이 학교 앞으로 달려갔다. 스마트폰 학부모 단체 채팅방에는 아이들이 학교 지침에 따라 교내 대피소로 대피했다는 공지가 떴다. 딸을 …
![[정용관 칼럼]조바심이 뺄셈정치를 부른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2/19/117976918.1.jpg)
1년 전 이맘때 대선 구도는 혼미했다. 정권교체 진영의 단일화는 삐걱댔고 초읽기 단계까지 몰렸다. 안철수 후보가 마지막 심야 회동을 제안했을 때 윤석열 후보 측 첫 반응은 다소 떨떠름한 쪽이었다고 한다. 아무튼 성사됐다. 단일화 효과의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이제 와 따지는 건 좀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