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기사-前동거녀 연쇄살해범은 31세 이기영
경찰이 경기 파주시에서 전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잇따라 살해한 이기영(31·사진)의 신상을 29일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기영의 운전면허증에 있는 것이다. 이기영은 20일 오후 10시 10분경 경기 고…
-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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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경기 파주시에서 전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잇따라 살해한 이기영(31·사진)의 신상을 29일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기영의 운전면허증에 있는 것이다. 이기영은 20일 오후 10시 10분경 경기 고…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첩보 삭제를 지시한 혐의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등을 재판에 넘겼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혐의가 없다고 보고 조사하지 않은 채 수사를 마무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검사 이희동)는 29일 공용전자기록 등 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사진)가 29일 “검찰 수사정보가 마구잡이로 유출되는 여론선동전 하나하나가 형사 처벌을 받아야 할 범죄 행위”라고 주장했다. 내년 초 첫 검찰 출석을 앞두고 연일 검찰을 향해 비판 메시지의 수위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이 대표는 이날 당 인권위원회가 주최한 …
![[단독]유동규 “김문기 모른다는 이재명 비겁해… 영화처럼 ‘나한테 왜 그랬어요’ 묻고싶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2/23/117134953.2.jpg)
“예전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불리해도 진실만 말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죠. 그렇게 비겁한 사람인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사장 직무대리(사진)는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동아일보 기자와 만나 “시민을 이롭게 하겠다는 이 대표의 말을 믿고 …

보석 상태로 재판을 받다가 달아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48·사진)이 도주 48일 만에 검찰에 붙잡혔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준동)는 29일 오후 3시 57분경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의 한 아파트 9층에 은신해 있던 김 전 회장을 검거해 서울 남부구치소에 재수감했다…
![새해 목표 ‘작심삼일’ 피하는 4가지 방법[진화인류학자가 본 인간의 결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2/29/117218336.1.jpg)
《2023년 계묘년 새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장삼이사들은 올해도 새해 계획 세우기에 여념이 없다. 새벽 조깅, 다이어트, 영어 공부…. 거창한 계획으로 다이어리를 빼곡히 메우면서도 우리는 본능적으로 느낀다. 얼마 지나지 않아 계획은 잊히고 다시 평소 여느 날로 돌아가리란 것을.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신영초등학교가 29일부터 겨울방학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방학식을 마친 학생들이 밝은 표정으로 뛰어 나오고 있다.
![펄펄 끓어 시원한, 콩나물국밥[바람개비/이윤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2/29/117218321.1.jpg)
펄펄 끓는 국물을 맛보며 ‘시원하다’라는 말을 절로 하게 된다.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국이지만 전문 식당의 국물은 그 국물대로 당당히 인정된다. 술 마신 다음 날이면 더욱 간절해진다. 바로 콩나물국밥! 숙취 해소에 좋은 아스파라긴산도 풍부하다. 스테인리스 공기에 나오는 익은 듯…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검찰의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구속영장 반려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발하며 검경 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수본 관계자는 29일 브리핑에서 “(검찰은) 보완수사를 요구하며 피해자 158명의 최종 생존시간, 구조시간,…
![철종의 치통 치료제[이상곤의 실록한의학]〈130〉](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2/29/117212807.6.jpg)
영조는 임금 자리에 오른 지 3년부터 치통으로 고생했다. 잇몸이 붓는 증세가 특히 심했다. 풍열(風熱)이 가득 찬 것이다. 치아와 잇몸은 치주 인대로 단단히 붙어 있다. 열이 생기면 틈이 벌어져 이물질이 끼면서 염증이 생기고 붓는다. 조선왕조실록에는 그 기록들이 그대로 남아있다. “치…
외국인 근로자가 최대 10년 동안 출입국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일할 수 있는 특례 제도가 신설된다. 가사도우미에 외국인 채용을 허용하는 시범사업도 추진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고용허가제 개편 방안을 ‘제36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에서 의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새로 도입되는…
![한국에서 살아가는 14가지 이유[안드레스 솔라노 한국 블로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2/29/117213745.6.jpg)
매년 이맘때가 되면 자신에게 묻는다. 나는 여기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슨 이유로 내가 태어난 곳으로부터 이토록 멀리 떨어져 사는 건지. 내가 쓰는 책들도 모두 스페인어인데. 왜 한국에서 사느냐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눈을 감고 깊이 숨을 들이마시며 정신을 집중한다. 다행히 그 이…
자동차 시트나 소파 등에 쓰이는 인조가죽 취급 업체 10곳 중 1.5곳 이상이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조가죽 제품이 생활 속에서 광범위하게 쓰이는 데다 환경호르몬의 영향은 신체에 누적되기 때문에 이들 제품에 대한 정밀한 검사와 함량 기준치 확립이…
![시한부와 타자화[삶의 재발견/김범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2/29/117211834.6.jpg)
“저는 이제 시한부가 된 건가요?” 암환자분들로부터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시한부(時限附). 사전적 의미로는 ‘일정한 시간의 한계를 둠’이라는 뜻이다. 나는 시한부라는 말을 무척 싫어한다. 시한부라는 단어에는 이상한 힘이 있기 때문이다. 시한부라는 단어는 건강인과 비건강인 사이에 …
![인생의 특이점[이기진 교수의 만만한 과학]](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2/29/117122212.8.jpg)
추운 겨울 새벽 출근길. 살짝 열린 연구실 문틈 사이로 책상에 앉아 있는 대학원생의 모습이 보인다. 밤을 새운 것일까? 꼼짝도 하지 않고 책을 보고 있다. 끝없는 공부. 저 학생은 자신이 끝 모를 공부의 시작점에 놓여 있다는 것을 알까? 앞으로 거쳐야 할 수많은 고비, 가는 길마다 지…

이르면 내년 4월 서울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이 8년 만에 300원씩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15년 6월 지하철과 버스 기본요금을 각각 200원, 150원 올린 후 지금까지 △지하철 1250원 △버스 1200원 △마을버스 900원의 요금을 유지해 왔다. 전기, 가…
![한 해의 끝자락에서[이준식의 한시 한 수]〈193〉](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2/29/117213166.8.jpg)
하늘 끝에 머무는 나그네들이여, 가벼운 추위인데 뭘 그리 걱정하시오.봄바람은 머잖아 찾아오리니, 바야흐로 집 동쪽까지 불어왔다오.(寄語天涯客, 輕寒底用愁. 春風來不遠, 只在屋東頭.)―‘제야, 태원 땅의 극심한 추위(제야태원한심·除夜太原寒甚)’ 우겸(于謙·1398∼1457)
![[고양이 눈]눈 침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2/29/117218281.1.jpg)
하얀 눈이 침대처럼 쌓인 곳에 눕는 꿈을 꾸어봅니다. 막상 누워 보니, 추워서 못 자겠네요!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서
![“어려서 운동한 습관 덕에 일흔일곱에도 슬로프 질주해요”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2/29/117218276.1.jpg)
경기중·고교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였다. 그땐 엘리트 선수라기보다는 순수하게 아이스하키를 즐겼다.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는 진정한 생활 체육이었다. 건축설계를 공부하러 일본에 갔을 땐 스키를 배웠다. 김자호 간삼건축 회장(77)은 팔순을 앞두고도 매년 겨울 오스트리아, 일본 등을 돌아다…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과거 상습침수지역이었던 신월·신정동 일대(16만2113㎡)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에서 해제한다고 29일 밝혔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 침수나 유실 위험이 있는 곳으로, 시장·군수·구청장이 지정할 수 있다. 정비사업을 시행해 재해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