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출이자 얼마나 오를까? 불발로 그친 윤미향법…일주일 사진정리
(1) 불발로 그친 윤미향의 윤미향을 위한 윤미향에 의한 윤미향보호법 (2) 자랑스런 공군의 ‘미라클’ 작전, 분노유발 법무부 ‘과잉의전’ (3) 30일 본회의, 민주당은 언론중재법에 정말 ‘재갈’을 물릴까? (4) 돈, 정부는 풀고 중앙은행은 조이고…,…
- 20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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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발로 그친 윤미향의 윤미향을 위한 윤미향에 의한 윤미향보호법 (2) 자랑스런 공군의 ‘미라클’ 작전, 분노유발 법무부 ‘과잉의전’ (3) 30일 본회의, 민주당은 언론중재법에 정말 ‘재갈’을 물릴까? (4) 돈, 정부는 풀고 중앙은행은 조이고…,…
![“진천 군민들, ‘돈쭐’내 드립니다”…‘진천몰’ 주문 폭주[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8/28/108803496.2.jpg)
“나라의 국격을 보여주시고 실천하시는 진천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찹쌀현미 10kg+10kg으로 진천 농민들에게 돈쭐(‘돈+혼쭐’의 변형된 표현으로, 정의로운 일을 함으로써 타의 귀감이 된 가게의 물건을 팔아주자는 역설적 의미로 쓰인다)내 드립니다.” 28일 충북 진천군의 우수 농특산…
![[단독]올해 신임 판사 임용 ‘블라인드’ 방식 도입…“판사 임용시 최소 경력 5년 이상은 승진제도 부활 아냐” 주장도[법조 Zoom in]](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8/28/108797474.4.jpg)
대법원이 다양한 경험을 가진 법조인을 판사로 임용하는 ‘법조일원화’ 제도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올해부터 ‘블라인드’ 심사를 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판사 부족 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판사 임용 시 필요한 최소 법조 경력을 10년에서 5년으로 줄이는 법률 개정안은 국회 본회의 통과를 …
![“3층 연금-분산투자-자격증 준비한 5060은 노후불안 없을 것”[서영아의 100세 카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8/28/108798797.1.jpg)
한국 베이비부머는 1955∼1974년, 20년간 매년 90만∼100만 명 태어났다. 지난해 출생아가 30만 명이 채 안 된 것과 비교하면 얼마나 많은지 실감난다. 그 맏형 격인 1955년생이 지난해부터 고령자(만 65세)에 편입됐다. 한국인의 노후 걱정도 늘었다.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
![“세상이 잘못했으니 안 해도 된다고?”…스윙스VS김제동 주장 화제[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8/24/108725869.2.jpg)
“세상이 잘못했느니 아무 것도 안 해도 돼?” 스윙스·김제동 주장 화제 [e글e글] “어린 친구들에게 ‘세상이 잘못했고 넌 아무 것도 안 해도 대우를 받아도 돼’라는 식으로 이상한 강연을 펼친 한 사람을 보면서 토 나올 뻔했는데, 나에게 애가 있었고 만약 휴대전화로 그 영상을 보고 …

“층간소음은 위층만 조심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70억원짜리 H아파트에서도 층간소음 문제가 최근에 있었습니다. 층간소음이 일정 부분 불가피한 게 현실이라면 아래 위층 서로가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히려 해결의 열쇠는 아래층에 쥐고 있는 경우가 …
![[휴지통]前복싱챔피언 장정구, 택시기사 때린 혐의 입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8/23/108703037.1.jpg)
전 세계권투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장정구 씨(58·사진)가 술에 취한 상태로 택시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장 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20일 입건했다. 장 씨는 이날 오후 9시 20분경 서울지하철 2호…
![[명복을 빕니다]가곡 ‘고향의 노래’-동요 ‘앞으로’ 등 작곡](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8/23/108702936.1.jpg)
가곡 ‘고향의 노래’, 동요 ‘앞으로’를 작곡한 원로 작곡가 이수인 씨(사진)가 22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경남 의령에서 출생한 고인은 마산고 재학시절 교사였던 시인 김춘수 김상옥, 작곡가 윤이상 조두남 등의 영향을 받아 가곡 작곡가의 꿈을 키웠으며 서라벌예술대(현 중앙…
![억대연봉 자리 거절한 퇴직 공무원, 마을에서 ‘인생 2막’ 찾는 이유는[서영아의 100세 카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8/22/108692209.2.jpg)
2009년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끝으로 39년 공직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퇴직 고위공무원에게 으레 들어오는 민간기업의 영입 제안은 ‘쿨하게’ 거절했다. 억대 연봉에 기사 딸린 차가 나온다고 해도, 2~3년 대우받다 끝날 자리였다. 100세 시대를 바라보며 20년 이상 할 일을 …

(1) ‘李李갈등’ 경선 후 ‘원팀(One Team)’이 될 수 있을까?최근 경기관광공사 사장직에 내정 되었던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를 두고 ‘李李(이재명-이낙연)갈등’이 다시 발톱을 드러냈다. “오사카관광공사 사장이 어울린다” “이낙연은 일본 총리하세요” 이해찬 전 대표의 중재 후에…
![올해도 검찰 엑소더스…검사 11명, 판사로 전직 [법조 Zoom In]](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8/21/108647477.1.jpg)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탈영 의혹을 수사했던 국양근 대전지검 검사(37·사법연수원 41기)와 공개적으로 추 전 장관의 검찰 직제개편안에 반대 목소리를 냈던 이나경 대구지검 검사(40·41기) 등 검사 11명이 올해 신임 법관 임용 예정자 157명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
![“70代도 활력 충분… 선배 돌보고 후배 후원하는 일거리 찾으세요”[서영아의 100세카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8/20/108644657.1.jpg)
《‘100세 시대’, 우리는 얼마나 준비돼 있을까요. ‘서영아의 100세 카페’가 매주 토요일 지면을 통해 그 답을 찾아봅니다. 풍요로운 인생 후반전을 위해 준비할 것, 생각해볼 것, 알아둘 것 등 다양한 메뉴로 찾아뵙겠습니다. 격주로 실리는 ‘이런 인생 2막’ 코너에서는 멋진 인생 …

2016년 7월 17일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봉평터널 입구. 대형 관광버스 한 대가 시속 약 90km로 달려오다 1차로에 멈춰있던 차량을 돌진하듯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 4명이 숨졌고, 버스 승객 등 38명이 다쳤다. 운전사의 졸음운전이 사고 원인이었다. 질주하던 버스가 멈…
![[휴지통]수입산 활어 내던진 집회… 경찰 “동물 학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8/17/108592432.2.jpg)
경찰이 집회에서 수입 활어를 내던진 행위가 동물 학대에 해당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경남어류양식협회 대표자 A 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협회 회원들과 집회를 하면서 일본산…

“늘어난 인구만큼 배출되는 쓰레기양도 많죠. 그러면 소각용량도 커져야 하는데…. 주민 반대가 강해 쉽지 않습니다.” 수도권의 한 지방자치단체는 최근 20여 년간 운영한 소각장 증설 계획을 세웠다. 가정에서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한 생활폐기물을 소각하는 이 시설의 소각량을 늘리고 최신식…

“늘어난 인구만큼 배출되는 쓰레기 양도 많죠. 그러면 소각용량도 커져야 하는데…. 주민 반대가 강해 쉽지 않습니다.” 수도권의 한 지방자치단체는 최근 20여 년간 운영한 소각장 증설 계획을 세웠다. 가정에서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한 생활폐기물을 소각하는 이 시설의 소각량을 늘리고…

(1) ‘군’이라 쓰고 성범죄‘꾼’이라 읽는다 성추행 피해를 호소하다 5월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이모 중사가 사망한 지 3개월도 안 돼 동일 원인으로 해군 여성 부사관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성추행 신고 뒤 74일만에야 가해자와 분리하였고, 사건을 은폐 한 것 까지 공군…
![“명백한 내 잘못” 잠정구에 발목 잡혀 컷 탈락한 대세 박민지[김종석의 TNT타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8/14/108552360.3.jpg)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세로 떠오른 박민지(23)가 3년 연속 우승을 노렸던 무대에서 시즌 3번째 컷 탈락했다. 박민지는 14일 경기 포천의 대유 몽메르C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타수를 줄이지…
![서른 살 임상심리학자가 줌 켜고 청소하는 이유는[박성민의 더블케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8/14/108541169.3.jpg)
버스를 타면 제대로 내릴 때보다 잘못 내릴 때가 더 많다. 책을 읽으면 앞 문장이 기억나지 않아 몇 번이고 되돌아가야 한다. 학창 시절, 친구들이 2주 전부터 시작하는 시험공부를 한 달 전부터 시작했다. 남들만큼 성과를 내려면 그들보다 몇 배의 시간을 쏟아 부어야 했기 때문이다. 항상…

#최악의 사례 1. 하남 아파트 살인사건 “저희 어머니가 폐암을 앓아 종일 집에 있어요. 조용히 요양해야 하는데 층간소음으로 너무 힘들어 하십니다”(아래층 30대 김씨) “저희도 조심하고 있어요. 손자 손녀들이 잠깐 왔다가 가는데 그 정도는 이해해 주세요. 주의를 주는데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