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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상혁, 바심과 재대결…11일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과 남자 높이뛰기 현역 최강자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르)이 모나코에서 재대결한다. 세계육상연맹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조직위원회는 2일(한국시간) 대회 세부 일정과 참가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는 …

      •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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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웅태-김선우, 근대5종 혼성계주 금메달

      전웅태-김선우, 근대5종 혼성계주 금메달

      근대5종 국가대표 전웅태(27·광주광역시청)와 김선우(26·경기도청)가 1일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세계선수권 혼성계주에서 총점 1393점으로 정상에 섰다. 지난해 도쿄 올림픽 남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조지프 충(27)이 출전한 영국(1380점·2위)을…

      •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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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웅태·김선우, 근대5종 세계선수권 혼성계주 金

      전웅태·김선우, 근대5종 세계선수권 혼성계주 金

      한국 근대5종 대표팀이 국제근대5종연맹(UIPM) 2022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일정인 혼성 계주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역대 최고 성적(금2, 은1, 동)으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 대표팀의 전웅태(27·광주광역시청)와 김선우(26·경기도청)가 1일 이…

      •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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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우·성승민·장하은, 근대5종 세계선수권 여자 단체전 ‘은메달’

      김선우·성승민·장하은, 근대5종 세계선수권 여자 단체전 ‘은메달’

      김선우(경기도청), 성승민(대구광역시청), 장하은(경기체고)이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2022 국제근대5종연맹(UIPM)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은메달을 합작했다.김선우, 성승민, 장하은은 30일(현지시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개최된 2022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여…

      • 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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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이 된 우상혁

      ‘우상’이 된 우상혁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가 됐다. 한국 선수가 육상 종목에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건 처음이다. 세계육상연맹은 29일 각 종목 월드랭킹을 발표했는데 우상혁은 지난해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잔마르코 탐베리(30·이탈리아)를 제치고 높이뛰기 종목 랭킹 1…

      •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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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일 점퍼’ 우상혁, 한국 최초 높이뛰기 월드랭킹 1위 우뚝

      ‘스마일 점퍼’ 우상혁, 한국 최초 높이뛰기 월드랭킹 1위 우뚝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가 됐다. 한국 선수가 육상 종목에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건 처음이다. 세계육상연맹은 29일 각 종목 월드랭킹을 발표했는데 우상혁은 지난해 도쿄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잔마르코 탐베리(30·이탈리아)를 제치고 높이뛰기 종목 랭킹 1…

      •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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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이뛰기 최진우, 우상혁 고교기록 뛰어넘었다…2.23m

      높이뛰기 최진우, 우상혁 고교기록 뛰어넘었다…2.23m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는 높이뛰기 종목의 최진우(2학년)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3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2.23m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진우는 23~25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대회신기록 도전에 나섰다. 성지윤(전남체고)이 1…

      •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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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혁 은메달’ 한국 육상, 세계선수권 역대 최고 공동 33위

      ‘우상혁 은메달’ 한국 육상, 세계선수권 역대 최고 공동 33위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의 은빛 도약과 함께 한국이 역대 최고 성적으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개막한 2022 세계육상선수권은 25일 열흘 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한 개를 수확했다. 월…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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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남자 400m 계주 ‘금메달 바통터치’

      캐나다, 남자 400m 계주 ‘금메달 바통터치’

      캐나다가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400m 계주에서 25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미국은 남자 단거리 전 종목 석권을 눈앞에서 놓쳤다. 캐나다는 24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필드에서 열린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37초48을 기록해 미국(37초55)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캐…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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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남자 400m 계주에서 25년만의 금메달

      캐나다가 미국의 바통터치 실수를 틈타 25년 만에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400m 계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은 남자 단거리 전종목 석권을 눈앞에서 놓쳤다. 캐나다는 24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37초48을 기록해 미국(37초55…

      •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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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기지 않는 역주 보던 해설자 “제 아들이 챔피언입니다”

      믿기지 않는 역주 보던 해설자 “제 아들이 챔피언입니다”

      제이크 와이트먼(28·영국)이 20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필드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500m 결선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자 대형 전광판에 갑자기 장내 해설자 얼굴이 나왔다. 해설자는 “아, 카메라가 왜 저를 비추는지 말해야겠네요. 저 선수가 제 아들입니다. 이제는 …

      •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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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일 점퍼’ 우상혁의 은빛 귀환…“고생했다” 母 말에 눈물 ‘그렁그렁’

      ‘스마일 점퍼’ 우상혁의 은빛 귀환…“고생했다” 母 말에 눈물 ‘그렁그렁’

      세계육상선수권에서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딴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21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환하게 웃으며 나타났다. 입국장은 육상계 관계자, 우상혁의 가족, 팬들로 북적였다. 우상혁은 19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필드에서 열린 세…

      •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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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발, 한국 육상의 한계를 넘다

      짝발, 한국 육상의 한계를 넘다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신체적 약점을 극복하고 한국 육상의 역사를 새로 썼다. 우상혁은 19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필드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기록해 2m37을 뛴 지난해 도쿄 올림픽 공동 금메달리스트 무타즈 바르심(31·카타르)에 이어 …

      •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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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강희규 前 한국전력 감독, 마라톤 훈련서 발간

      강희규 전 한국전력 마라톤 감독이 ‘사례별로 보는 마라톤트레이닝’(한국육상진흥회 발간)이란 책을 썼다. ‘빨리 달리려면 천천히 달려라’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책은 체계적인 마라톤 훈련법을 제시한 뒤 1952년 헬싱키 올림픽 장거리 3관왕인 ‘인간 기관차’ 에밀 자토페크(체코) 등 세계적…

      •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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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선수권 銀’ 우상혁 “꿈은 이루어진다, 파리에선 금메달 도전”

      ‘세계선수권 銀’ 우상혁 “꿈은 이루어진다, 파리에선 금메달 도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값진 은메달을 수확한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내년 2023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과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현역 세계 최고의 점퍼인 무타즈 에사 바심(카타르)을 넘어서겠다는 각오도 나타냈다.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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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이뛰기 우상혁·펜싱 송세라가 전한 낭보, 한국 스포츠 위상 높였다

      높이뛰기 우상혁·펜싱 송세라가 전한 낭보, 한국 스포츠 위상 높였다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과 펜싱 여자에페 송세라(29·부산광역시청)가 전세계에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떨쳤다.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의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실외)육상선수권대회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무타즈 에사 바심…

      •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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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 목 마르다” 우상혁이 날면 한국 육상은 새 역사

      “항상 목 마르다” 우상혁이 날면 한국 육상은 새 역사

      “항상 최초의 타이틀을 원하고 있어요.” 당찬 포부를 늘 결과로 입증한다.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이번에도 한국 육상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어젖혔다.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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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육상선수권 남자마라톤 대회新 나와

      “반환점을 돌기 전부터 바보가 되면 안 된다. 반환점을 돌았다면 겁쟁이가 되면 안 된다.” 육상 전문 작가 스콧 더글러스는 2011년 펴낸 책 ‘더 리틀 레드 북 오브 러닝’에 이렇게 썼다. 레이스 초반에 먼저 치고 나오는 게 바보가 되는 지름길이고, 레이스 후반에 치고 나갈 기회…

      •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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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화 마라토너 오주한, 세계선수권 레이스 중 기권…에티오피아 톨라 金

      케냐 출신의 귀화 마라토너 오주한(34·청양군청)이 2022 제18회 오리건 세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레이스 중 기권했다. 오주한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오트젠 스타디움 인근에서 열린 남자 마라톤 42.195㎞ 경기에서 완주를 하지 못했다. 8㎞까지 무난하게 달리던 오주한은…

      •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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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혁, 세계선수권 우승하면 총 1억9200만원 받는다

      우상혁, 세계선수권 우승하면 총 1억9200만원 받는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2022 유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이라는 목표를 이루면 두둑한 포상금을 챙긴다. 세계육상연맹은 14일(한국시간)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포상금 규모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개인 종목에서 우승할 경우 7만달러(약 9200만원)의 상금을…

      •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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