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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먹었을땐 과산화수소를?'
노트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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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5 19:09
2016년 2월 25일 19시 09분
입력
2016-02-25 19:08
2016년 2월 25일 1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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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코난오브라이언쇼 회자
얼마전 우리나라를 다녀간 미국 코난쇼의 진행자 코난 오브라이언. 그의 방한 배경에는 국내 열성팬들이 있었다.
그런 가운데 코미디언 루이스 C.K.가 과거 코난쇼에 출연했던 영상이 펫팸족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이 영상 역시 열성팬에 의해 한글자막처리가 돼 있다.
4분이 좀 넘는 동영상에서 루이스 C.K.는 개가 아이보다 키우기 더 어렵다고 고민을 토로한다. 그 이유는 개는 변함 없이 쭉 지능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이라고.
그러면서 초콜릿 먹은 이야기를 꺼낸다. 초콜릿은 개가 먹어서는 절대 안 될 음식 중 하나다. 심장이나 신경계통에 영향을 미치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요약하자면 초콜릿을 먹어서 그렇게 고생을 해놓고도 또 먹더라는 것. 하지만 다행히 개는 별탈없이 살아 남았다.
어떻게 했을까. 답은 과산화수소 먹이기였다. 과산화수소는 실제 동물병원에서 구토유발제로 쓴다. 토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루이스 C.K.는 과산화수소를 급하게 약국에서 구입한 뒤 간신히 입을 벌려 마시게 하고, 구토를 유도한 이야기를 한다.
그 과정이 코미디언답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물론 그 후에 동물병원에 갔을 것이라 믿는다.
초콜릿을 먹었을 때는 즉시 처치가 중요하다. 구토는 초콜릿이 소화되기 전 유도해야 하는 응급처치다.
먹이기 힘든 과산화수소 대신에 소금을 먹이는 것이 권장되기도 한다. 다만 소금도 중독성이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이후 동물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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