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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냄새 원인과 치료법, 땀 속에 번식하는 세균 ‘득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0 15:14
2015년 6월 20일 15시 14분
입력
2015-06-20 15:13
2015년 6월 20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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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냄새 원인과 치료법’
‘발 냄새 원인과 치료법’
발 냄새 원인과 치료법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발 냄새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발 냄새의 원인은 땀 속에서 번식하는 세균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발과 양말, 발가락 사이에 축축하게 땀이 차면 피부 맨 바깥인 각질층이 불게 되는데 세균은 땀에 불어난 각질을 분해하면서 악취가 나는 화학물질을 만들어낸다.
특히 발은 해부학적으로 발가락 사이에 땀이 많이 차고, 발바닥에서도 땀이 나기 쉬우며, 또 발가락 사이나 발톱 주변 등 때가 생기기 쉬운 부분도 많아 잡균이 번식하기 좋은 장소로 전해졌다.
따라서 유독 발 냄새가 심하다 싶은 경우에는 무좀과 다한증을 의심해봐야하며 약물요법, 보톡스요법, 수술요법, 이온영동요법 등의 치료법을 이용해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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