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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펠탑 근처 의문의 관 5개…“러시아 소행 추정”

      에펠탑 근처 의문의 관 5개…“러시아 소행 추정”

      프랑스 파리 에펠탑 근처에서 ‘우크라이나에서 사망한 프랑스 군인’이라고 적힌 관 5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프랑스 일간지 르파리지앵은 1일(현지시간) 해당 문구가 적힌 관에는 석고가 들어 있고 프랑스 삼색기로 덮여 있다고 전했다. 이 관들은 이날 아침 인근 자크 시라크 거…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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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방중에도 가스관 계약 불발…“중국의 가격 인하 요구 때문”

      푸틴 방중에도 가스관 계약 불발…“중국의 가격 인하 요구 때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중국 국빈 방문 당시 러시아의 시베리아 가스관 프로젝트인 ‘시베리아의 힘 2’ 가스관 관련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이유가 중국의 가격 인하 요구 등 때문이라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일(현지시각)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계약 불발이 우크…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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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200년 헌정사 첫 女대통령 당선…좌파 여당, 양원도 싹쓸이

      멕시코 200년 헌정사 첫 女대통령 당선…좌파 여당, 양원도 싹쓸이

      멕시코에서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 탄생이 임박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선거관리위원회(INE)는 2일(현지시간) 치러진 대선의 ‘퀵 카운트(표본개표)’ 결과 집권좌파 국가재생운동(MORENA·모레나)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후보가 승리했다고 발표했다.…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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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시민, 센강서 ‘집단 볼일’ 예고…“시장님 수영하는 날 진행”

      파리시민, 센강서 ‘집단 볼일’ 예고…“시장님 수영하는 날 진행”

      프랑스 파리 시민들이 센강에서 단체로 ‘볼일’을 보겠다고 예고했다. 파리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시 당국이 대회 운영을 위해 센강 수질 개선을 약속했지만 공염불에 그쳤다며 항의하는 차원에서다. 이들은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이 센강에서 수영하는 날을 ‘범행일’로 삼았다. 3일 호주 SBS…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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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보고 있나”…美 유명 TV프로 ‘부채춤=한국춤’ 영상 공개

      “中 보고 있나”…美 유명 TV프로 ‘부채춤=한국춤’ 영상 공개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TV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 공식 SNS 채널에 최근 부채춤을 추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출연진들과 부채춤을 함께 추면서 자막에 ‘Buchaechum is Korean fan dance’라는 설명을 넣어 부채춤은 한국 무용임을 알려줬다. ‘세…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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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링컨 美국무, 이스라엘 전시내각 연쇄 통화…휴전안 논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이스라엘 전시내각 주요 인사들과 연쇄 통화했다. 국무부는 2일(현지시각) 매슈 밀러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블링컨 장관이 이스라엘 전시내각 소속 베니 간츠 국가통합당 대표 및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과 연쇄 통화했다고 밝혔다. 통화에서는 최근 제안한 가…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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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에 자랑했다가…“2000만원 크루즈 여행 날려”

      SNS에 자랑했다가…“2000만원 크루즈 여행 날려”

      미국의 한 가족이 소셜미디어(SNS)에 2000만 원짜리 호화 크루즈 여행을 자랑했다가 여행을 하루 앞두고 승선이 취소됐다. 1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켄터키주에 거주하는 간호사 티파니 뱅크스는 1년 동안 계획했던 크루즈 여행이 출항 이틀 전 취소됐다는 통보를 …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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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필리핀 깜짝 방문…中 한목소리로 비난

      젤렌스키, 필리핀 깜짝 방문…中 한목소리로 비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3일 예고 없이 필리핀을 방문하고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필리핀 PNA통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날 오전 마닐라 대통령궁에서 마르코스 대통령과 양자 정상회담을 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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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틱토커’ 된 트럼프, 가입 하루만에 300만 팔로워 확보 ‘돌풍’

      ‘틱토커’ 된 트럼프, 가입 하루만에 300만 팔로워 확보 ‘돌풍’

      국가안보를 이유로 미국 내 틱톡을 금지하려 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돌연 틱톡에 가입한 지 하루 만에 약 300만 명의 구독자(팔로워)를 모았다. 공화당 대선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소속 조 바이든 대통령과 지지율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11월 대선을 앞두고 젊은 …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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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초의 나라’ 멕시코 거머쥔 좌파 여전사 셰인바움

      ‘마초의 나라’ 멕시코 거머쥔 좌파 여전사 셰인바움

      남성 중심 문화가 강해 ‘마초의 나라’라고도 불리는 멕시코에서 여성 후보들끼리 맞붙은 끝에 ‘좌파 여전사’ 클라우디아 셰인바움(61) 국가재생운동(MORENA·모레나) 후보의 승리가 관측된다.로이터통신은 모레나 당대표가 셰인바움의 승리를 선언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매체…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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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슨 황, 차세대 GPU ‘루빈’ 공개…삼성·SK, HBM 경쟁 ‘2라운드’

      젠슨 황, 차세대 GPU ‘루빈’ 공개…삼성·SK, HBM 경쟁 ‘2라운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차세대 인공지능(AI) 그래픽처리장치(GPU) ‘루빈’을 공개했다. 엔비디아의 루빈 개발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를 잡기 위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간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젠슨 황 CEO는 전날 국립대만대학…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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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추락한 日기시다 지지율 25%…승부수 ‘감세’도 60%는 부정 평가

      또 추락한 日기시다 지지율 25%…승부수 ‘감세’도 60%는 부정 평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내각의 지지율이 다시 추락하며 20%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기시다 총리가 지지율 반전을 위해 승부수로 내세우고 있는 ‘감세’ 정책에 대해서도 여론의 과반수가 부정 평가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3일 일본 민영 TBS 계열 JNN이 발표한 여론조사(1~2일)…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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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美에 “장거리 에이태큼스 사용도 허용해 달라”

      젤렌스키, 美에 “장거리 에이태큼스 사용도 허용해 달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 본토에 대한 미국 무기 사용 금지가 일부 해제된 가운데 장거리 미사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 달라고 촉구했다. 2일(현지시각) 키이우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인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신형 장거리 지대지 육…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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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대선, 집권당 셰인바움 승리 전망”…확정시 첫 女대통령

      “멕시코 대선, 집권당 셰인바움 승리 전망”…확정시 첫 女대통령

      멕시코 대선에서 집권당 여성 후보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현지언론 및 출구조사업체 등이 전망했다. 당선이 확정될 경우 멕시코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한다.멕시코 현지언론 엘피난시에로는 2일(현지시각) 자국 대선에서 집권 모레나당 소속인 셰인바움 후보가 오차범위…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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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속 카트정리로 생계 꾸리던 美90세에…기부금 3억원 모였다

      폭염 속 카트정리로 생계 꾸리던 美90세에…기부금 3억원 모였다

      미국 한 마트에서 90세의 나이에도 카트 정리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꾸려가는 노인의 사연이 알려지자, 그가 고된 노동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기부금 수억 원이 모였다. 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퇴역 공군 딜런 매코믹 씨에게 일어난 일을 소개했다. 매코믹 씨는 미국 루이지애나…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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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3세’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 26세 연하 과학자와 다섯 번째 웨딩 마치

      ‘93세’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 26세 연하 과학자와 다섯 번째 웨딩 마치

      세계적인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93)이 다섯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머독이 소유한 영국 일간지 더선에 따르면 루퍼트 머독 뉴스코퍼레이션 전 회장은 1일(현지시간) 연인 엘레나 주코바(67)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머독이 소유한 미국 캘리포니아 모라가의 포도밭에…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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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보고 있나?”…美 ‘세서미 스트리트’ 부채춤 영상에 ‘한국 춤’ 강조

      “中 보고 있나?”…美 ‘세서미 스트리트’ 부채춤 영상에 ‘한국 춤’ 강조

      1969년 미국에서 첫 방영이 된 이후 150개 이상의 나라에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세계적인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가 부채춤이 한국 고유의 전통무용임을 소개했다. ‘세서미 스트리트’ 공식 SNS 채널에는 최근 7살 한국계 미국인 ‘지영’이라는 캐릭터 등 출연 캐릭터…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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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오물 풍선 살포에 외신도 주목 “냉전 시대 전술의 부활”

      北 오물 풍선 살포에 외신도 주목 “냉전 시대 전술의 부활”

      최근 북한이 잇따라 대남 오물 풍선을 무더기로 살포하자 외신들은 남북 간 ‘풍선 전쟁’ 과거사를 비중 있게 다뤘다. 뉴욕타임스(NYT)는 2일(현지시간) “왜 북한은 쓰레기 풍선으로 남한을 폭격했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NYT는 북한이 지난달 28일부터 비무장지대 너머로 쓰레기…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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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 출신 탑, 달 여행 못 간다 “내 꿈 끝나지 않아”

      빅뱅 출신 탑, 달 여행 못 간다 “내 꿈 끝나지 않아”

      그룹 빅뱅 전 멤버 탑(36·본명 최승현)의 달 여행이 무산됐다. 탑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어문 프로젝트가 불행하게도 취소됐다”며 “프로젝트를 기념화해 주신 유사쿠 마에자와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을 인류의 발전을…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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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죄 평결’ 트럼프 “메스꺼운 인간들…내 복수 성공할 것”

      ‘유죄 평결’ 트럼프 “메스꺼운 인간들…내 복수 성공할 것”

      ‘성추문 입막음 의혹’ 배심원단 유죄 평결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재선 성공 시 복수를 거론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각)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나의 복수는 성공할 것”이라며 “그들은 나쁜 사람들이다. 메스꺼운 인간들이고, 아주 파괴적인 행동을 한다”라고…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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