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먹을 케이크인데…담배 연기 내뿜은 대만 알바생
대만의 유명 디저트 가게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이 판매하는 케이크에 담배 연기를 내뿜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공분을 샀다. 논란이 거세지자 업체 측은 사과에 나섰고, 해당 알바생은 즉시 해고됐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퍼진 영상에는 케이크가 진열된 쇼케이스 앞에 쪼그…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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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Time issue
“너도 ‘머리박아’시켜봐”… 가혹행위 강요한 군 선임, 벌금형
군대 후임에게 소위 ‘원산폭격’이라고 불리는 가혹행위를 하고 후임병에게 같은 가혹행위를 시키도록 강요한 선임이 법원에서 벌금형에 처해졌다. 창원지법 형사3단독 박지연 판사는 22일 군대 후임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위력행사, 가혹행위 등)로 재판에 넘겨진 A 씨(21)에게 벌금 1…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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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루이뷔통 매장에 강도…1억원 치 30초 만에 싹쓸이
미국 루이비통 매장에 무장강도 14명이 들이닥쳐 약 30초 만에 명품을 쓸어간 사건이 발생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8일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오크브룩에 위치한 루이비통 매장에 14명의 강도가 침입해 최소 10만 달러(약 1억1856만 원) 이상…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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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추모식 모인 대선주자들 “통합·개혁의 상징 기억할 것”
여야 대선 후보 5인이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6주기를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22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 김 전 대통령 묘소에 모인 후보들은 저마다 고인이 강조해온 가치를 되새기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김 전 대통령께서는 1970년에 40대 기수론으…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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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에 물린 것처럼 위장” 부자 아내 노려 살해한 인도 남성
아내의 돈을 노리고 결혼한 한 인도 남성이 침대에 코브라를 풀어 아내를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인도 케릴라 주에서 뱀을 풀어 아내를 숨지게 한 남성이 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며 해당 사건을 집중 보도했다. 뱀에 물리는 일이 종종 발생하는 인…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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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은 망했지만” 조작 광고인 줄 알았는데 진짜였어?
“‘지리산은 망했지만…” 문구만 봐도 ‘헉’하게 된다. 그런데 조작물이 아닌 진짜였다. 22일 패션업계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같은 문구가 담긴 팝업창 캡처화면이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공개된 광고에는 “‘지리산은 망했지만 A 브랜드는 A 브랜드”라는 문구와 함께 브랜…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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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명비어천가 김어준 방송 보이콧 할것”
정의당은 22일 방송인 김어준 씨가 진행하는 방송에 출연하지 않겠다며 보이콧을 선언했다.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김어준 씨가 편파적인 방송에 대해 분명히 사과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김어준 씨가 진행하는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배 원내대표는 “김어준 씨는 지…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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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크리스마스 축제 행렬에 차량 마구잡이 돌진…5명 사망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열린 가운데 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시민들을 향해 돌진해 최소 4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경 위스콘신주 밀워키 교외 워케샤의 퍼레이드 현장에서 한 붉은색 SUV가 갑자…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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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제작진과 출연진, 보너스 받아”…시즌2 계약하나
넷플릭스 역사상 최대 히트작인 ‘오징어 게임’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일회성 보너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넷플릭스가 최고 인기 TV 프로그램 기록을 세운 오징어 게임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보상으로 일회성 보너스를 지급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매체에…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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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안심소득, ‘李 기본소득’과 실현 가능성부터 달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대표정책인 ‘기본소득’을 자신의 핵심 공약인 ‘안심소득’과 비교하면서 “같은 당내에서도 동의를 못 받아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며 “실현 가능성에서 차이가 난다”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많은 분들이 제…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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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비버, 살인자 위한 사우디 공연 취소해달라” 호소
사우디아라비아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의 약혼녀가 워싱턴포스트(WP)에 공개된 공개서한에서 팝스타 저스틴 비버에게 사우디 공연에 참여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2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자말 카슈끄지의 약혼녀이자 중동 연구자인 하티제 젠기즈(39)가 저스틴 비버에게 …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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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길댁’ 이효리·이상순 ‘효리네 민박’ 집·토지 25억에 팔아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제주 애월읍 소길리에 있는 집을 처분했다. 22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8월 이 집이 위치한 토지를 매매했다. 2018년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방송 이후 일반인들의 무단 침입 등 사생활 침해가 불거지자 그해 JTBC가 이 …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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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사 “종전선언, 정전협정 서명국인 中과 상의해야”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한반도 종전선언 체결에 대해 “뭔가를 하더라도 중국과 상의해서 하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싱 대사는 22일 YTN ‘더 뉴스’에 출연해 “우리는 (종전선언에 대해) 개방적”이라며 “그러나 단 하나는 중국은 정전협정 상임국이다. 그렇기 때문에 뭔가를 하더라도…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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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옹호 아니지만 경찰도 직장인” 현직 경찰관 글 논란
‘인천 흉기 난동 사건’ 관련 경찰의 미흡한 대처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한 경찰청 소속 직원이 “인천 여경을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경찰도 ‘직장인’”이라고 말해 공분을 사고 있다. 2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여경사건 개인적 견해’라는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해…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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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인천 흉기난동 부실 대응 “남·여경 문제 아냐”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경찰의 부실 대응 논란과 관련해 “경찰의 최우선적인 의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인데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며 경찰의 교육훈련 강화와 시스템 정비를 주문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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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코로나19 위험도 전국 ‘높음’…방역패스 유효기간 설정 필요”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주간 위험도 평가에서 “전국 ‘높음’, 수도권 ‘매우 높음’, 비수도권 ‘중간’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22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1주간 신규 및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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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제3지대 공조 시작… 安, 조건없이 만나자”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와 ‘새로운물결’ 창당을 공식화하고 출마에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에게 만남을 제안하며 ‘제3지대 공조’를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다. 심 후보는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부터 제3지대의 공조를 시작한다”며 “안철수,…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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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드라마에 女 출연금지” 탈레반, 탄압 본격화되나
탈레반 정부의 새로운 규정에 따라 앞으로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TV 드라마 출연이 보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21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 외신은 이날 탈레반이 8가지 지침을 발표하고 드라마에서 여성 출연을 금지했다고 보도했다. 탈레반이 발표한 8가지 지침에는 샤리아 또는…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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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동계올림픽 보이콧 움직임 맞서 여론전 “중국 공격하는 것”
미국에 이어 캐나다와 영국도 내년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외교적으로 보이콧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중국이 이에 맞서 여론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중국 환구시보의 영문판 신문 글로벌타임스는 미국과 영국의 외교적 보이콧 움직임 소식을 전하며 “제국주의 국가…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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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산부인과’ 명칭 日 잔재…여성건강의학과로 바꿀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산부인과라는 명칭은 여성을 부인(婦人)으로 칭했던 일제 잔재”라며 “의료법을 개정해 산부인과 명칭을 여성건강의학과로 바꾸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11번째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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