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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스트하우스 들어가 추행 시도한 40대 男, 징역 3년6개월 실형

      게스트하우스 들어가 추행 시도한 40대 男, 징역 3년6개월 실형

      출장 중 술에 만취해 일면식도 없는 여성이 묵고 있는 게스트하우스 방에 들어가 강제 추행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11부(윤경아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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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로등에 테이프로 꽁꽁 묶인 멕시코 도둑들…왜?

      가로등에 테이프로 꽁꽁 묶인 멕시코 도둑들…왜?

      멕시코에서 부패한 공권력을 대신해 활동하는 ‘자경단’에게 붙잡혀 혼쭐이 난 도둑들이 잇따라 포착돼 화제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지난 19일 멕시코 북동부 타마울리파스의 한 거리에서 정체모를 남녀가 가로등에 몸이 묶여있는 것을 길을 가던 시민들이 포착했다고 23일(현지시간) 전했다…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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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직장동료 차에 가두고 강제추행 5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전 직장동료 차에 가두고 강제추행 5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전 직장동료인 여성을 차에 감금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현행범 체포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방배경찰서는 50대 남성 A 씨를 강제추행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다. A 씨는 지난 22일 밤 11시쯤 전 직장동료를 차에 감금하고 만취 상태로…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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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세기 마지막 사람’ 124세 할머니 사망…기네스북 검증 받는 중에

      ‘19세기 마지막 사람’ 124세 할머니 사망…기네스북 검증 받는 중에

      세계 최고령자로 여겨졌던 필리핀의 프란체스카 수사노가 124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수사노는 ‘19세기’에 태어난 마지막 생존자였다. 22일 CNN필리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5분경 필리핀 네그로섬 네그로옥시덴탈주 카방칼란시는 공식 성명을 통해 수사노가 세상을 떠났다고 전…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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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룡 경찰청장 “국민 신뢰 흔들려…필요한 물리력 과감히 행사하라”

      김창룡 경찰청장 “국민 신뢰 흔들려…필요한 물리력 과감히 행사하라”

      김창룡 경찰청장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는 필요한 물리력을 과감히 행사하라”고 경찰들에게 전했다. 김 청장은 24일 오후 5시 전국 경찰에 서한문을 보내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사건과 서울에서 발생한 신변보호 대상자 사건에서 경찰이 위험에 빠진 국민을 제대…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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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보고 결혼” 악플 시달렸는데…알고 보니 ‘손녀’였다

      “돈 보고 결혼” 악플 시달렸는데…알고 보니 ‘손녀’였다

      할아버지와 함께 웨딩 콘셉트로 사진을 찍은 손녀가 때아닌 악플 테러를 당했다.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의 30대 여성 A 씨는 지난 2018년 할아버지 B 씨와 함께 웨딩사진을 찍었다. 과거 어려운 형편 탓에 할머니와 결혼사진을 찍지 못한 B 씨를 …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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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데이트폭력 살인 조카 변호…고통스러운 기억”

      이재명 “데이트폭력 살인 조카 변호…고통스러운 기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데이트폭력에 대한 특별 대책을 강구하겠다며 과거 조카의 전 여자친구 살해 사건 변호를 맡았던 것을 사과했다. 이 후보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23일) 밤 양주시에서 최근 발생한 데이트폭력 피해자 유가족과 간담회를 가졌다. 창졸간에 가…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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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만장자 머스크, 1살 아들 공개…‘안녕’ 옹알이에 아빠 미소

      억만장자 머스크, 1살 아들 공개…‘안녕’ 옹알이에 아빠 미소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50)가 자신의 1살 아들을 공개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는 지난 17일 국립과학공학의학원(NASEM)의 온라인 회의에서 머스크의 아들 ‘엑스 애쉬 에이 트웰브’가 깜짝 등장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차세대 …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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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원, 김종인과 30분 면담 후 “아직 尹과 이견 커”

      김재원, 김종인과 30분 면담 후 “아직 尹과 이견 커”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24일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면담 후 “(윤석열 후보와) 아직은 (의견 차이가) 크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에 있는 김 전 위원장의 사무실을 방문해 30여 분간 면담한 후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 전 위원장이…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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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은 간첩” 전광훈, 항소심도 무죄…法 “대통령 비판 용인돼야”

      “文은 간첩” 전광훈, 항소심도 무죄…法 “대통령 비판 용인돼야”

      지난해 4·15 총선을 앞두고 집회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2부(부장판사 정총령·조은래·김용하)는 24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 목사의 항소…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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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존재 몰랐던 2000년대 생 1160만 명 발견

      中, 존재 몰랐던 2000년대 생 1160만 명 발견

      중국이 엄격한 한 자녀 정책 때문에 존재조차 모르던 2000년대 생 1160만 명을 새롭게 발견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수십 년 간 중국이 고수한 ‘한 자녀 정책’ 때문에 숨어있던 사람들이 새롭게 발견되면서 중국 인구 통계가 수정됐다고 전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최…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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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망선고 7시간 만에 영안실서 살아 돌아온 인도男

      사망선고 7시간 만에 영안실서 살아 돌아온 인도男

      인도에서 사망선고를 받고 영안실에 들어간 남성이 7시간 뒤 기적적으로 살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인디아투데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북부 모라다바드에서 전기 기사로 일하는 스리케시 쿠마르(40)는 지난 18일 오후 오토바이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쿠마…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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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나비 측, 윤결 폭행 혐의에 “계약 만료된 멤버…이전부터 수차례 경고”

      잔나비 측, 윤결 폭행 혐의에 “계약 만료된 멤버…이전부터 수차례 경고”

      밴드 잔나비 드러머 윤결이 술자리에서 여성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윤결은 21일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주점에서 열린 지인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는다.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서울 강남경찰서…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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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與 당직자 일괄 사퇴에 “제가 요구한 것 아냐…宋과 협의”

      이재명, 與 당직자 일괄 사퇴에 “제가 요구한 것 아냐…宋과 협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4일 민주당 윤관석 사무총장을 비롯한 주요 정무직 당직자들의 일괄 사퇴 발표와 관련해 “제가 요구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국민 우선, 민생 우선 대원칙에 따라 내년 대선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놔주신 용단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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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집에서 살인사건 났다” 신고에 출동해보니…

      “윗집에서 살인사건 났다” 신고에 출동해보니…

      층간 소음 문제로 112에 전화를 걸어 “살인사건이 일어난다”고 말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의해 응급입원 조치 됐다. 24일 경남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4분경 양산 시내 한 빌라에서 30대 남성 A 씨가 112에 전화해 “윗집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 것 같다. 여자 …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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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 한쪽 안들려…밥도 오랜만에 먹었다” 숨진 간호사의 호소

      “귀 한쪽 안들려…밥도 오랜만에 먹었다” 숨진 간호사의 호소

      경기 의정부시의 한 대학병원에서 일하던 새내기 간호사가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고인이 생전에 지인들과 주고받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시지가 공개됐다. 23일 MBC는 숨진 A 씨(23)가 동료 등에게 보낸 SNS 메시지를 공개했…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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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이들 망친다” 인도, 민간 암호화폐 거래 금지 추진

      “젊은이들 망친다” 인도, 민간 암호화폐 거래 금지 추진

      인도 정부가 민간 암호화폐 거래 금지를 추진한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오는 29일 시작되는 동계 의회에서 ‘암호화폐 및 공식 디지털화폐 규제법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이 법안에는 인도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대부분의 민간 암호화폐를 금지…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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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기난동 사건 보고 도망간 경찰관들 직위해제 “엄정 조치할 것”

      흉기난동 사건 보고 도망간 경찰관들 직위해제 “엄정 조치할 것”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고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가해자를 제지하지 못하고 도망가 논란이 된 경찰관들이 직위 해제됐다. 인천경찰청은 24일 입장문을 내고 “감찰조사 결과, 범행 제지 및 피해자 구호 등 즉각적인 현장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하는 등 부실 대응한 사실이 확인돼 대기발령…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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