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한국 육상계에 희망 심어준 것 같아 뿌듯”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자신의 활약으로 한국 육상계가 희망을 품게 된 것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우상혁은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육상연맹 주최 세계육상선수권 포상금 수여식 겸 다이아몬드리그 출정식에서 “내가 다이아몬드리그와 세계육상선수권에서 …
-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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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자신의 활약으로 한국 육상계가 희망을 품게 된 것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우상혁은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육상연맹 주최 세계육상선수권 포상금 수여식 겸 다이아몬드리그 출정식에서 “내가 다이아몬드리그와 세계육상선수권에서 …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자신의 활약으로 한국 육상계가 희망을 품게 된 것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우상혁은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육상연맹 주최 세계육상선수권 포상금 수여식 겸 다이아몬드리그 출정식에서 “내가 다이아몬드리그와 세계육상선수권에서…
한국 육상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자신을 보면서 다른 한국 선수들도 도전을 이어가길 바랐다. 우상혁은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포상금 수여식 및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시리즈 출정식에서…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에 나서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한층 즐기는 마음으로 대회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우상혁은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포상금 수여식 및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시리즈 출정식에서 “그동안…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포상금 5000만원을 받았다.대한육상연맹은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포상금 수여식 및 세계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시리즈 출정식을…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과 남자 높이뛰기 현역 최강자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르)이 모나코에서 재대결한다. 세계육상연맹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조직위원회는 2일(한국시간) 대회 세부 일정과 참가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는 …
근대5종 국가대표 전웅태(27·광주광역시청)와 김선우(26·경기도청)가 1일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세계선수권 혼성계주에서 총점 1393점으로 정상에 섰다. 지난해 도쿄 올림픽 남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조지프 충(27)이 출전한 영국(1380점·2위)을…
한국 근대5종 대표팀이 국제근대5종연맹(UIPM) 2022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일정인 혼성 계주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역대 최고 성적(금2, 은1, 동)으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 대표팀의 전웅태(27·광주광역시청)와 김선우(26·경기도청)가 1일 이…
김선우(경기도청), 성승민(대구광역시청), 장하은(경기체고)이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2022 국제근대5종연맹(UIPM)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은메달을 합작했다.김선우, 성승민, 장하은은 30일(현지시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개최된 2022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여…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가 됐다. 한국 선수가 육상 종목에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건 처음이다. 세계육상연맹은 29일 각 종목 월드랭킹을 발표했는데 우상혁은 지난해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잔마르코 탐베리(30·이탈리아)를 제치고 높이뛰기 종목 랭킹 1…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가 됐다. 한국 선수가 육상 종목에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건 처음이다. 세계육상연맹은 29일 각 종목 월드랭킹을 발표했는데 우상혁은 지난해 도쿄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잔마르코 탐베리(30·이탈리아)를 제치고 높이뛰기 종목 랭킹 1…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는 높이뛰기 종목의 최진우(2학년)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3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2.23m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진우는 23~25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대회신기록 도전에 나섰다. 성지윤(전남체고)이 1…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의 은빛 도약과 함께 한국이 역대 최고 성적으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개막한 2022 세계육상선수권은 25일 열흘 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한 개를 수확했다. 월…
캐나다가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400m 계주에서 25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미국은 남자 단거리 전 종목 석권을 눈앞에서 놓쳤다. 캐나다는 24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필드에서 열린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37초48을 기록해 미국(37초55)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캐…
캐나다가 미국의 바통터치 실수를 틈타 25년 만에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400m 계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은 남자 단거리 전종목 석권을 눈앞에서 놓쳤다. 캐나다는 24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37초48을 기록해 미국(37초55…
제이크 와이트먼(28·영국)이 20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필드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500m 결선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자 대형 전광판에 갑자기 장내 해설자 얼굴이 나왔다. 해설자는 “아, 카메라가 왜 저를 비추는지 말해야겠네요. 저 선수가 제 아들입니다. 이제는 …
세계육상선수권에서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딴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21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환하게 웃으며 나타났다. 입국장은 육상계 관계자, 우상혁의 가족, 팬들로 북적였다. 우상혁은 19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필드에서 열린 세…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신체적 약점을 극복하고 한국 육상의 역사를 새로 썼다. 우상혁은 19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필드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기록해 2m37을 뛴 지난해 도쿄 올림픽 공동 금메달리스트 무타즈 바르심(31·카타르)에 이어 …
강희규 전 한국전력 마라톤 감독이 ‘사례별로 보는 마라톤트레이닝’(한국육상진흥회 발간)이란 책을 썼다. ‘빨리 달리려면 천천히 달려라’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책은 체계적인 마라톤 훈련법을 제시한 뒤 1952년 헬싱키 올림픽 장거리 3관왕인 ‘인간 기관차’ 에밀 자토페크(체코) 등 세계적…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값진 은메달을 수확한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내년 2023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과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현역 세계 최고의 점퍼인 무타즈 에사 바심(카타르)을 넘어서겠다는 각오도 나타냈다.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