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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만 쏙~ 빼갔다’ 상어 20마리 떼죽음…주범은?

      ‘간만 쏙~ 빼갔다’ 상어 20마리 떼죽음…주범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바닷가에서 백상아리 20여 마리 사체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유력한 주범은 암컷 범고래 한 쌍인 것으로 알려졌다.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지난달 24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간스바이 해안에서 백상아리 20여 마리의 사체가 지나가던 행인들에 의…

      •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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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 大피라미드 새 ‘통로’ 발견…“비밀 찾을 결정적 단서”

      이집트 大피라미드 새 ‘통로’ 발견…“비밀 찾을 결정적 단서”

      이집트 기자의 대(大)피라미드에서 발견된 비밀 공간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2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집트 고대유물 당국은 기자의 대피라미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피라미드 북쪽 면에서 비밀 통로를 발견해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

      •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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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상인들 위조품-값싼 제품 때문에 일자리 뺏겨” 케냐 시위

      “中상인들 위조품-값싼 제품 때문에 일자리 뺏겨” 케냐 시위

      28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현지 시민과 상인들이 ‘중국 상인들을 쫓아내라’ ‘우리는 중국의 식민지가 아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이들은 중국 상인들이 위조품과 값싼 제품을 앞세워 일자리를 뺏는 등 현지인들의 사업을 망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중국인은 케냐에서 나가야 한다”고…

      •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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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지리아 대선 실시…‘3파전’ 구도·‘부패척결’ 공약 후보 유력

      나이지리아 대선 실시…‘3파전’ 구도·‘부패척결’ 공약 후보 유력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25일(현지시간) 무함마두 부하리 대통령의 후임을 뽑는 대통령 선거가 시작됐다. AP통신 등은 북부 이슬람 무장세력과 남부 분리주의 세력의 폭력 위협 속에서 나이지리아 전국 약 14만개 투표소에서 이날 대선 투표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투표는 현지시간으로 …

      • 20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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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고 동부의 시장에서 폭탄 폭발, 최소 12명 부상

      콩고 동부의 시장에서 폭탄 폭발, 최소 12명 부상

      아프리카 콩고 동부의 한 시장에서 25일( 현지시간) 폭탄이 폭발해 최소 12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발표했다.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사람이 북(北)키부 주의 베니에서 가방 안에 든 폭탄을 터뜨렸다고 현지 당국의 타르시세 카템보는 말했다. 그는 베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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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사인 볼트 ‘날벼락’…투자회사 예탁 157억원 퇴직기금 통째 사라져

      우사인 볼트 ‘날벼락’…투자회사 예탁 157억원 퇴직기금 통째 사라져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로 최고의 달리기 선수(스프린터)로 꼽히는 우사인 볼트가 은퇴 이후에 대비해 자메이카의 민간투자회사에 맡겨둔 퇴직기금이 거의 송두리째 사라져 자메이카 당국이 18일(현지시간) 조사를 시작했다고 볼트의 변호사가 밝혔다.변호사 린튼 고든은 볼트가 ‘스톡스 앤 …

      •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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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말리아, 연쇄 차량자폭테러 2건…일가족 9명 등 최소 20명 사망

      소말리아, 연쇄 차량자폭테러 2건…일가족 9명 등 최소 20명 사망

      4일 새벽(현지시간) 발생한 2건의 연쇄 차량 자폭 테러로 인한 사망자 수가 일가족 9명을 포함해 최소 20명으로 늘어났다고 소말리아의 한 의사가 5일 말했다.마하스 지역의 병원의 야히 압디 박사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폭발로 50명 이상이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고 말했다.경찰은 테러…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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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지리아 카니발 축제서 차량돌진…14명 사망·24명 부상

      나이지리아 카니발 축제서 차량돌진…14명 사망·24명 부상

      나이지리아 동남부도시 칼라바르에서 27일(현지시간) 유명 카니발 축제가 열린 가운데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해 최소 14명이 숨지고 다른 24명이 다쳤다. BBC 등은 자동차가 제어되지 못해 축제 인파로 돌진하면서 이 같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연방도로안…

      •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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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용병회사 통해 아프리카서 영향력 확대… “치안유지 대가로 채굴권 챙겨 막대한 이익”

      “우리는 러시아의 식민지나 다름없다.” 장세르주 보카사 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내무장관이 2012년 내전 발발 후 러시아가 좌지우지하는 자국 현실을 언급하며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한 말이다. NYT는 24일 러시아가 민간 용병회사 ‘바그너그룹’을 통해 중아공을 사실상 장악했다고 전…

      •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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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콜레라 확산…사망자 410명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콜레라 확산…사망자 410명

      아프리카 동부의 말라위에서 콜로라가 발생, 사망자 수가 최근 410명으로 늘어났다고 이 나라의 국영 일간지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보건부가 발표한 통계를 인용해 말라위에서 지난 2주일 동안 71명의 사망자가 새로 늘어났으며 12월 20일에도신규 확진자가 189명,…

      •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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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랍의 봄’ 튀니지 투표율 11.2%로 상향…대통령 사임 우려 제기

      북아프리카 튀니지에서의 의회 선거 투표율이 19일(현지시간) 11.2%로 소폭 상향 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카이스 사이에드 대통령이 주도한 개헌으로 의회의 권한이 크게 약화된 데 반발한 주요 정당들이 보이콧을 촉구하면서 잠정적 투표율은 8.8% 그쳤다가 상향 조정됐다. 이날…

      •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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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간 매일 6명씩 아프리카대륙서 스페인 건너오려다 사망”

      “5년간 매일 6명씩 아프리카대륙서 스페인 건너오려다 사망”

      최근 5년간 아프리카 대륙 북단과 바다 건너 맞닿은 유럽령 스페인으로 들어오려다 사망한 난민이 매일 6명꼴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스페인 비정부기구(NGO) ‘국경을 넘어(Caminando Fronteras)’가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2018년 1월부터 2022년 11월…

      •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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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공 해변 기어 다니는 외계인”…누리꾼 떨게 한 괴물의 정체

      “남아공 해변 기어 다니는 외계인”…누리꾼 떨게 한 괴물의 정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농부가 해안가에서 외계인을 포착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알고 보니 이는 환경 파괴 경각심을 깨우쳐주기 위한 농부의 농간이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영국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남아공 웨스턴케이프 농부 얀 보스터(62)가 공개한 외계인 사진이 온라…

      •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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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 올인’ 바이든 “내년 민주 선거 위해 2000억여원 지원”

      아프리카에 ‘올인’을 선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내년 아프리카 선거와 ‘좋은’ 통치를 지원하기 위해 1억 6500만여 달러(약 1268억 원)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워싱턴에서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미-아프리카 정상…

      •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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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모로코 총리 등과 월드컵 준결승전 시청

      바이든, 모로코 총리 등과 월드컵 준결승전 시청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 아지즈 아칸누크 모로코 총리(TV 화면 앞 양팔을 벌리고 있는 이) 등 정상들이 14일 미국-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비즈니스 포럼 행사를 마치고 프랑스와 모로코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을 관람하고 있다. 20…

      •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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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2015년 이후 미국 대통령으로 처음 아프리카 방문 검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아프리카 지역 영향력에 맞서 선물 보따리를 꺼내든 데 이어 직접 방문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이다. AF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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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8년 만에 아프리카와 정상 회의…72조 투자로 중·러 견제

      美, 8년 만에 아프리카와 정상 회의…72조 투자로 중·러 견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8년 만에 열린 미-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막대한 선물 보따리를 풀어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했다.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앞세운 중국이 개발도상국과의 협력이라는 명목으로 아프리카에 차이나머니를 대대적으로 투입하자 바이든 행정부 또한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며 아프리카…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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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 최악의 물폭탄” 민주콩고서 폭우로 최소 120명 사망

      아프리카 중부 내륙의 콩고민주공화국(DRC) 수도 킨샤사 일대에서 이틀간 내린 극심한 호우로 최소 120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2일 밤부터 지속된 폭우로 인해 인구 1500명 도시인 킨샤사 중심부의 주요 도로가 물에 잠겼고 주요 보급로가 끊겼다…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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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女의원 뺨 때리고 배 걷어찼다…추락한 세네갈 민주주의

      임신 女의원 뺨 때리고 배 걷어찼다…추락한 세네갈 민주주의

      아프리카에서 가장 탄탄한 민주주의 국가 중 하나로 알려진 세네갈의 명성이 의원 폭행 사건으로 흔들리고 있다. 6일(현지시간) AF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세네갈 의회에서 여성 의원이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의원들은 2023년 법무부 예산을 심의 중이었다.예산 심의에서 …

      •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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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총리, 아프리카 순방 마치고 귀국…협력 증진 ‘디딤돌’

      한 총리, 아프리카 순방 마치고 귀국…협력 증진 ‘디딤돌’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참석 및 아프리카 협력 정책 강화의 일환으로 프랑스, 모잠비크, 가나를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4일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귀국 비행기에 올랐다. 한 총리는 5일 오전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이번 3개국 방문에서 한 총리는 모잠비크와 가나 정상뿐 아니라 아프…

      •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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