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코리아, ‘오픈 이노베이션 해커톤’ 통해 ESG 혁신파트너 발굴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8-02 14:06수정 2021-08-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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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진행된 ‘BAT 오픈 이노베이션 해커톤’에서 선정된 최종 우수팀 에이치큐브 이덕호 대표가 발표를 하고있다. 사진=BAT코리아 제공
BAT코리아는 ‘BAT 오픈 이노베이션 해커톤(BAT Open Innovation Hackathon)’을 성료하고, 생산분야 스마트 혁신을 함께 도모할 스타트업 파트너를 발굴했다고 2일 밝혔다.

BAT 오픈 이노베이션 해커톤은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을 통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BAT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위한 혁신 성장의 기반을 닦기 위해 국내 최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N15(허제, 류선종 공동대표)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동형 센터장)가 함께 개최했다.

서류 심사를 통해 1차 선발된 10개 팀은 온라인으로 개최된 총 사흘간의 해커톤을 통해 스타트업 전문가의 멘토링을 거친 진취적인 혁신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PoC(신기술 검증) 분야에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 ‘에이치큐브’는 LabVIEW 와 Python 기반의 소프트웨어 구축 및 머신러닝 시스템과 제어·계측 기술을 활용, 설비 예지보전 분야에서 BAT 사천공장의 생산성 개선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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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속가능 혁신 분야에서 선정된 스타트업인 ‘케이아이오티’는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객체 인식 기술을 통해 담배제조 공정 내의 이물질을 검사하는 새로운 스마트팩토리 ESG 전략을 제시했다.

해커톤 우승팀에는 각각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솔루션 타당성 검증 절차를 거쳐 후속 협력사업 연계 기회가 제공된다. 참여한 나머지 팀에게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원하는 최대 1억 원의 액셀러레이팅 사업 참여를 통해 사업화 지원 및 제품 개발, 투자 연계에 대한 후속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승호 BAT 사천공장 상무는 “파트너로 최종 선정된 팀 외에도 실현 가능한 수준 높은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이 대거 참여해 매우 치열한 선발 과정을 거쳤다”며 “선발된 스타트업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 보다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BAT 제조공장의 그룹 내 리더십과 경쟁력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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