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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524kg 든 남자, 단숨에 바벨을 번쩍… “혹시 유단자인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6 09:35
2014년 3월 26일 09시 35분
입력
2014-03-26 09:21
2014년 3월 26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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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kg 든 남자’
524kg 든 남자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524kg 든 남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열린 ‘2014 아놀드 스트롱맨 클래식’에 출전한 지드루나스 사비카스는 524Kg의 바벨을 번쩍 들어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지드루나스 사비카스는 타이어 8개를 이어 붙인 바벨을 단숨에 들어올려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세계 신기록을 세운 지드루나스 사비카스가 출전한 종목은 ‘데드리프트’이다.
이 종목은 허리와 어깨 등의 근육 강화 훈련을 위해 하는 것으로 무거운 것을 들고 허리를 곧게 펴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한다.
‘524kg 든 남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힘이 장사네”, “여유롭게 드는 것 좀 봐”, “말도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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