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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모아이 석상의 실체, 알고보니... “누가 2등신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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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12:52
2013년 1월 15일 12시 52분
입력
2013-01-15 11:46
2013년 1월 15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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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모아이 석상의 실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모아이 석상의 실체(?)가 공개돼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인터넷상에 ‘모아이 석상의 실체’라는 제목으로 칠레의 이스터 섬에 있는 모아이 석상의 실체를 보여주는 사진이 올라와 인기를 끌었다.
얼굴이 길거나 큰 사람들을 ‘모아이 석상’이라고 놀리는 경우가 많다. 이는 이 모아이 석상이 2등신의 큰 얼굴을 가지고 있기 때문.
하지만 이제 이 별명은 삼가는 게 좋을 것 같다. 공개된 모아이 석상의 실체를 보면 겉으로 드러나 있는 모습이 전부가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땅에 엄청난 길이의 하반신이 감춰져 있었던 것.
본래는 받침대 위에 세워졌을 것이라 추측됐지만 흙속에 묻혀 상반신만 드러나 있던 것이다. 사실은 얼굴이 큰 2등신의 석상이 아닌 몸 전체가 거대한 석상이었던 것이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을 올린 네티즌에 따르면 석상은 높이 3.5m부터 무려 20m에 이르는 것까지 600개 이상이 존재한다.
‘모아이 석상의 실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가 모아이 석상보고 큰 바위 얼굴이랬어?”, “땅 속에 엄청난 하반신이 묻혀있을 줄이야”, “모아이 석상의 실체를 보니 이 석상이 더욱 미스터리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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