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서는 강지원(국민훈장 모란장) 변호사와 김인(은탑산업훈장) 삼성SDS 사장 등 43명과 1개 단체(해군본부)가 정보통신 유공자 훈포장을 받았다. 훈포장은 노무현 대통령을 대신해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이 수여했다.
강 변호사는 제1기 정보통신윤리위원 및 제6기 정보통신윤리위원장으로 건전 정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김 사장은 정보화 인력 양성을 통해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
문권모 기자 mike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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