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뷰]LG유플러스, 국민이면 누구나 누리는 “모두의 5G”를 꿈꾼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1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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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5G시대는 모든 국민이 그 혜택을 누리는 세상이다.”

LG유플러스가 그리는 5G 세상, 바로 ‘모두의 5G’다.

LG유플러스가 이를 위해 지금까지 준비해온 5G 서비스와 기술들을 선보였다.일반고객이 일상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에서부터 산업분야에서 활용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할 수 있는 서비스까지 다양하다.

강남역 인근 LG유플러스 5G클러스터에서 운행 중인 ‘5G버스’.
강남역 인근 LG유플러스 5G클러스터에서 운행 중인 ‘5G버스’.

5G 버스 안에서 듀얼 커넥티비티 기술을 통해 최고 20Gbps에 달하는 속도 시연.
5G 버스 안에서 듀얼 커넥티비티 기술을 통해 최고 20Gbps에 달하는 속도 시연.

산업분야에서는 원격조종 서비스들이 돋보인다. 운전자의 시점에서 차량의 앞을 바라보며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소형 무인자동차를 조종하는 ‘원격제어 드라이브’와 직접 눈으로 보지 않고도 관제시스템을 통해 드론의 자율 조종이 가능한 ‘5G 스마트 드론’ 등이다. 원격제어 드라이브는 위험한 산업현장에서, 드론은 향후 물류, 안전점검, 보안 등의 분야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격제어 드라이브’를 통해 원격 조종되는 소형 무인자동차를 아이들이 신기한 듯 보고 있다.
‘원격제어 드라이브’를 통해 원격 조종되는 소형 무인자동차를 아이들이 신기한 듯 보고 있다.

일반인들에게는 초고화질의 영상이나 가상현실 등과 접목한 비디오 서비스들이 매력적이다. Full HD에 비해 4배, 16배에 달하는 초고화질 영상을 360도 VR로 볼 수 있다. FWA(UHD 무선 IPTV) 서비스는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시연에 성공한 무선으로 초고속인터넷을 사용해 UHD 고화질 IPTV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해준다. 스포츠 마니아들에게는 기존보다 6배 이상 선명한 고화질 영상으로 생중계하고 포지션별 영상, 360도 VR, 타격밀착 영상 등을 통해 국내 최초로 원하는 시점과 각도로 생동감 있는 야구경기를 즐길 수 있는 ‘5G 프로야구 생중계’가 딱이다.

5G와 4G의 반응 속도 차이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진동 추’.
5G와 4G의 반응 속도 차이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진동 추’.
이는 5G 기술과 네트워크 측면에서 철저한 준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국내 최초로 2개의 5G 주파수를 묶어 최대 20Gbps의 속도를 구현하는 듀얼커넥티비티 기술 필드 테스트에 성공했다. 인구와 고층빌딩 밀집 지역인 서울 강남에 구축한 5G 클러스터에서 5G버스를 이용해 이동성 검증도 완료했다. 향후 LG유플러스의 행보가 주목받는 이유다.
가상 현실과 실제 세계를 조합해 실감나는 게임이 가능한 ‘혼합 현실게임’.
가상 현실과 실제 세계를 조합해 실감나는 게임이 가능한 ‘혼합 현실게임’.
#lg유플러스#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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