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정보] 휠라, 대세 래퍼 넉살과 함께한 ‘2017 FW 헤리티지 화보’ 공개 外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9월 29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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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대세 래퍼 넉살과 함께한 ‘2017 FW 헤리티지 화보’ 공개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대세 래퍼 넉살, 패션 소셜미디어 ‘캠스콘(CAMSCON)’과 함께 2017 FW 헤리티지 화보를 29일 공개했다.
사진제공=휠라
사진제공=휠라

넉살은 투 비 아웃스탠딩, 넉살(TO BE OUTSTANDING, NUCKSAL)이라는 테마 아래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레트로 코드가 가미된 휠라 헤리티지 라인을 특별한 스트리트 무드로 선보였다. 특히 ‘디스럽터2’를 비롯, 휠라 헤리티지 맨투맨, 다운재킷, 트레이닝 수트, 버킷햇 등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해내며 FW시즌 트렌드 스타일을 제시했다. 이번 화보에서 넉살이 착용한 ‘디스럽터2’는 1998년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아온 휠라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한편, 휠라와 넉살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패션 소셜미디어 캠스콘을 비롯, 휠라 공식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디다스, 러닝화 ‘울트라부스트 올터레인’ 2종 출시


○…아디다스가 추위나 눈, 비로부터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줘 어떤 상황에서도 안전한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울트라부스트 올터레인’, ‘울트라부스트 X 올터레인’ 러닝화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발목까지 올라오는 차별화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니트 소재로 뛰어난 착용감뿐 아니라 발수 기능을 갖춰 눈이나 비로부터 발을 쾌적하게 보호해주는 ‘프라임 니트’ 갑피가 발목까지 적용, 발 전체를 완벽히 감싸줘 한층 더 안전하고, 따뜻한 착용감까지 제공한다.
사진제공=아디다스
사진제공=아디다스

이번 ‘아디다스 부스트 올터레인’은 러너의 성별에 따라 2종으로 나눠지며, 특별히 여성 제품인 ‘울트라부스트 X 올터레인’에는 러닝화 갑피와 미드솔 중간 사이를 띄운 독특한 구조의 아치 형태를 구현해 여성의 발 모양에 맞춤화된 듯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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