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정보] 파크랜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단복 후원 外

파크랜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단복 후원

사진제공=파크랜드

○…의류회사 ㈜파크랜드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공식 단복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파크랜드는 지난 2015년에도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운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단복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2017년에도 김인식 감독과 선수단, 스태프 등 총 56명에게 수트, 셔츠, 넥타이 등 단복 일체를 지원한다. 특히 기성복이 잘 맞지 않는 선수들의 체형을 고려해 개인별 치수를 측정하여 특별 맞춤으로 제작했다.

파크랜드가 지원하는 단복은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한 기능성이 돋보이는 수트로, 라이크라와 같은 고기능 신축성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소취 원단인 위버쿨을 안감으로 사용해 항균 기능을 갖춰 더욱 쾌적하다.

바이 질스튜어트 X 윤현민, ‘남친룩’이란 바로 이런 것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와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가 함께 한 2017년 봄 시즌 패션 화보가 3일 공개됐다.

바이 질스튜어트

공개된 화보 속 윤현민은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룩을 선보였다. 봄 날씨에 어울리는 셔츠를 활용한 캐주얼한 분위기의 코디에 훈훈한 비주얼로 다양한 매력의 남친룩을 선보인 것. 화보 속 셔츠 제품은 브랜드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의 제품으로, 베이스볼 플레이를 자수로 표현한 깔끔한 캐쥬얼 화이트 셔츠, 제롯을 모티브로 한 전인아 작가와의 아티스트 콜라보 제품이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