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손을 잡으면 마음이 통해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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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신도 조각공원을 찾은 엄마와 딸이 조각상처럼 손을 마주 잡고 있습니다. 참 이상합니다. 손과 손에는 이상한 힘이 있어, 잡는 것만으로 따뜻한 전류가 이쪽에서 저쪽으로 흐르는 것 같습니다.

옹진=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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