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캘린더]문화의 향기… 무슨 공연 볼까

대중 음악
‘만추-내 인생의 노래’ 콘서트	15일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 1만1000∼4만4000원. 386세대를 위한 포크, 발라드 콘서트. 서유석, 김종환, 변진섭 등 출연. 02-749-1300
시월에 떠나는 음악이야기	15일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4만4000∼6만6000원. 그룹 ‘빅마마’, ‘SG워너비’, ‘엠시 더 맥스’의 합동 콘서트. 1588-7890
‘포크 빅3’ 콘서트	15일 7시 전북 전주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 야외극장. 3만∼6만 원. 윤형주, 송창식, 김세환의 합동콘서트. 1544-7579
‘여행스케치’ 콘서트 ‘정’	18∼20일 8시, 21일 6시 9시, 22일 4시 8시, 23일 3시 6시 서울 동숭동 대학로 라이브 극장. 4만4000원. 포크 그룹 ‘여행스케치’의 멤버 조병석, 남준봉의 콘서트. 02-2215-0249
정철 콘서트	15일 7시 서울 상수동 홍대 앞 롤링홀. 4만4000원. 가수 정철의 첫 번째 콘서트. 02-3446-3225
‘나비효과’ & ‘왓’콘서트	록 밴드 ‘나비효과’와 ‘왓’의 합동 공연. 02 544-9116 15일 8시 서울 청담동 클럽 코스테. 2만 원

연극·뮤지컬
검찰관	15, 16일. 3시 러시아 알렉산드린스키 극장 내한 공연.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 2만∼5만 원. 1588-7890
목화밭의 고독속에서	11월 6일까지. 화∼금 7시 반, 토 3시 6시 반, 일 3시 산울림 소극장. 프랑스 극작가 베르나르 마리 콜테스의 대표작을 국내 초연. 1만5000∼3만 원. 02-334-5915
주머니속의 돌	30일까지. 화∼금 8시, 토 4시 7시 일 3시 6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2인 코미디극. 1만5000∼2만5000원. 02-741-3391
밑바닥에서	11월 30일까지. 화∼금 7시 반, 토 일 공휴일 4시 7시 반 나무와 물. 고리키의 ‘밤주막’을 창작뮤지컬로 만들었다. 1만2000∼2만5000원. 1588-7890
넌센스 잼보리	11월 30일까지. 화 목 금 7시 반, 수 토 일 4시 7시 반 충무아트홀 소극장. 3만5000∼5만 원. ‘출산드라’가 나오는 코미디. 02-766-8551
뮤직 인 마이 하트	연말까지. 화∼금 7시 반, 토 4시 7시, 일 공휴일 3시 6시 젊은 연인들이 보면 좋을 만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3만원. 02-745-8288
아이다	무기한. 18일 공연없음. 화∼금 8시. 토 일 공휴일 3시 7시 반 LG아트센터. 4만∼12만 원. 화려한 빛과 색의 향연. 옥주현 등 출연. 1544-1555

클래식·국악
유리 바슈메트 & 모스크바 솔로이스츠 초청공연	19일 8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슈니트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위한 협주곡’ 등. 2만∼7만 원. 02-580-1300
히로시마 심포니오케스트라	16일 대구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17일 부산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1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오후 7시 반). 윤이상 ‘관현악을 위한 서주와 추상’,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 2만∼10만 원. 02-2662-3806
이반 피셔와 백건우 부다페스트페스티벌오케스트라	17일 8시 성남아트센터(3만∼12만 원), 18일 8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브람스 ‘헝가리 무곡’, 베토벤 ‘교향곡 7번’ 등. (5만∼20만 원). 02-751-9648
장영주와런던 필하모닉오케스트라	18, 2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19일 성남아트센터(오후 7시 반).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등. 5만∼20만 원. 02-751-9607
러시아 볼쇼이합창단 내한공연	17일 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백학’, ‘검은 눈동자’, ‘볼가강의 뱃노래’ 등. 3만∼12만원 02-2187-6222
하늠챔버앙상블 정기연주회	19일 8시 충무아트홀. 비발디 ‘3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멘델스존 ‘현악 8중주 작품 20번’ 등. 2만 원. 02-3436-5222

전시
변화 새로운시각 전	12∼18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홍익대 미술디자인 교육원에서 수학한 허묵회 전. 02-730-5454
디자인 메이드 2005	12∼25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디자인 미술관. 국내외 젊은 디자이너들의 참여를 통해 심미적인 만족을 주는 디자인에서 벗어나 우리일상속에서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고민하는 전시. 5천 원. 02-580-1497
김영원 전	30일까지 서울 신문로 성곡미술관. 마치 사진이나 그림을 오려 공간에 세우듯 앞은 눈 귀 코가 없는 평면으로, 뒷면은 사실적인 인체의 몸으로 된 사람들을 코드로 타인과의 소통을 조각으로 표현하는 작가의 전시 3천 원. 02-737-7650
윤명로 전	30일까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추상회화와 현대미술의 흐름을 이끌어 오며 평생 한국미술의 정체성을 탐구해 온 원로 서양화가 윤명로의 대규모 회고전. 02-720-1020
송규태 전	12∼18일 서울 인사동 공화랑. 서울의 다섯궁궐중 하나인 경희궁의 완전한 옛 모습을 볼 수 있는 서궐도안을 기초로 경희궁의 옛 모습을 화폭에 옮긴 송규태씨의 개인전. 02-735-9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