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쇼핑정보]아놀드파마 주니어 최종가전 등

원목과 섬유소재를 합성한 우드소프트

△신세계백화점 미아점, 광주점, 마산점은 7∼13일 ‘아놀드파마 주니어 최종가전’을 열고 지난해 겨울 상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티셔츠 2만4000∼2만7000원, 스웨터 3만4000∼4만원, 점퍼 5만4000∼6만4000원 등.

△어린이 구강용품회사 ‘오랄진’은 전동칫솔인 ‘60초 타임머신’을 새롭게 내놨다. 60초가 지나면 불이 꺼지는 타이머 기능이 있고, 어두운 곳에서도 칫솔질을 할 수 있도록 플래시 장치가 있다. 칫솔 가방과 칫솔모를 포함해 가격은 5만9000원. 문의 02-569-0512

△인터넷 쇼핑몰 SK디투디(www.skdtod.com)는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교육용 완구를 판다. 몸의 균형과 유연성을 높여주는 덴마크의 신체 놀이기구, 색깔과 크기에 대한 개념을 익히게 해주는 이스라엘 도구 등이 1만∼10만원으로 다양하게 있다.

△유아용품 전문회사인 쇼콜라는 원목과 섬유 소재를 합성한 유아용 완구 ‘우드 소프트’를 내놓았다. 강아지 곰 등 동물 모습이 원목에 새겨져 있고 무독성 페인트로 칠해졌다. 외부 포장은 환경을 고려해 재활용 종이를 사용했다. 가격은 2만5000∼12만원.

△프랑스 유아용품 브랜드 압소바는 유럽형 유모차를 새로 내놨다. 공기 주입식 타이어를 사용해 충격이 흡수되도록 했다. 발 커버도 따로 떼고 붙일 수 있다. 가격은 45만원으로 전국 압소바 매장이나 인터넷 쇼핑몰 해피랜드CS(www.happyland.co.kr)에서 살 수 있다.

△인터넷 쇼핑몰 옥션(www.auction.co.kr)은 봄 아동복 70여종을 내놨다. 백일에서 돌까지 입힐 수 있는 원피스와 가디건 세트가 1만9900원, 티셔츠는 3000∼1만5000원, 바지는 1만원 수준. 점퍼는 5000∼5만원으로 다양하게 있다.

△인터넷 쇼핑몰 한솔CS클럽(www.csclub.com)은 이달 말까지 ‘원목 유아가구 할인전’을 열고 유아가구를 최고 55%까지 싸게 판매한다. 큐피트 3단 침대는 39만원, 세렉스 식탁의자는 7만9000원, 버버리 유모차는 3만9000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