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편지]권재찬/민노당 ‘재향군인 예우’ 특혜 비난 유감
민주노동당이 19일 서울시의회에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 조례안’ 제정을 두고 특혜라며 비난한 데 대해 제대군인
- 2006-12-2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민주노동당이 19일 서울시의회에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 조례안’ 제정을 두고 특혜라며 비난한 데 대해 제대군인
며칠 전 지하철을 탔을 때 겪은 일이다. 연말연시라 가족 단위의 사람이 많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한 손은
얼마 전 부모의 학력과 소득이 자녀들에게 이어지는 ‘학력 대물림’이 심각하다는 보도를 접하고 참담함을 느꼈다.
‘제 발등 찍기’라는 속담이 있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에게 어울리는 표현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난 주말 아이들과
지난 주말 대형 할인점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했다. 급정지하면 다칠 위험이 있기에 손잡이를 잡고 올라가다 반대편
며칠 전 부동산에 집을 내놨더니 1주일 만에 집을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났다. 공인중개사무소에서 매도 절차를 진
유가 폭등에도 차량은 늘어나, 특히 중형차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차량 증가에 못 미치는 협소한 주
농가에서 트랙터나 경운기 같은 농기계를 많이 쓰는데 무상보증 수리 기간이 너무 짧아 수리비 부담이 크다. 농번기에 잠
교내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대학생이다. 요즘 지역주민들을 위해 대학 도서관을 개방하는 곳이 늘고 있다는 소
얼마 전 융자금 상환을 하러 은행에 갔다. 근저당권 설정 서류와 해지증서를 요구했더니 서울 본점 내 센터에서만
도심 한복판을 무법자처럼 질주하는 퀵서비스 오토바이 때문에 분통 터지는 경험을 했다. 차를 몰고 퇴근하던 중 시내
얼마 전 집 근처 식품매장에서 청과물을 샀다. 계산대에서 점원이 바코드 검색기로 계산하기 시작했다. 물건값이 2만
기차역을 이용할 때마다 불편한 점이 있다. 자동발매기나 여행사에서 표를 미리 구입하지 않는 이상 예약을 했더
백화점에 자주 들르는 편이다. 백화점에 다녀오면 쇼핑백이 많이 남는데 다음에 반드시 가져가 반납하고 환불을 받
일반 가정에서 먹다 남은 의약품을 그대로 버리는 경우가 많다. 감기약부터 두통약 복통약 소화제 드링크 등 많은 일반
며칠 전 서울 청계천에 갔다가 종로에서 DVD를 저렴하게 팔고 있기에 둘러보았다. 최근 상영이 끝난 영화가 보여 “어
직장 부근의 치과에서 충치 치료를 받았다. 간호사가 “치아 치료는 하루에 두 개밖에 못하게 돼 있는데 4개를 치료
퇴근길에 지하철을 탔다. 다른 칸으로 가려고 이동하다 맞은편에서 오던 60대 정도의 남성 승객과 객차 사이에서 비켜
야간에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부근을 지나다가 상가 외부의 높은 곳에 조명 시설을 부착하는 모습을 봤다. 대
우리 동네에 있던 교도소와 구치소 이전이 결정됐다.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에 ‘교도, 구치소 이전 결정’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