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편지]최인아/공중전화 부스 쓰레기에 악취까지
얼마 전 시내에 나갔다가 급히 연락할 일이 생겨 근처의 공중전화 부스를 찾았다. 전화 부스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역겨
- 2004-05-1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
[독자의 편지]안광민/국제운전면허증 디자인에 빈틈
외국으로 자주 출장을 가는 회사원이다. 외국에서 운전을 하기 위해 국제운전면허증을 해마다 발급받고 있다. 그런데
- 2004-05-1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박옥희/모텔 주차커튼 안전-미관 해쳐
모텔 앞을 지나가다 보면 위험한 장면을 목격할 때가 있다. 주차장에서 갑자기 나오는 차량으로 인해 보행자가 놀라
- 2004-05-1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이학섭/TV-영화 사투리 희화화 지나쳐
얼마 전 서울에 갔다가 커피숍에서 전화 통화를 한 적이 있는데 나를 신기한 듯 쳐다보는 주변의 시선이 느껴졌다. 분위
- 2004-05-1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안혜란/은행원 막무가내 적금강요 불쾌
얼마 전 딸아이와 함께 국민은행을 방문했는데 적금 강요 때문에 불쾌했다. 담당 은행원은 딸을 쳐다보면서 아이를
- 2004-05-1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노광용/PC방 금연석 규정 있으나마나
요즘 PC방에 가면 금연석과 흡연석이 구분돼 있다. 성인뿐 아니라 청소년까지 이용하는 공간이니 지극히 당연한 일이
- 2004-05-1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곽규현/무료일간지 아무데나 버려야
요즘 지하철을 타면 무료 일간지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지하철 승객들에게 배포되는 무료 일간지는 정보를 제공받는 유
- 2004-05-1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박명식/‘약값 야간 할증제도’ 홍보 부족
2000년 7월 의약분업 이후 ‘야간조제 가산제’라는 것이 시행됐지만 이를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이 제도는
- 2004-05-0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유승화/어버이날 ‘반짝 효도’ 괜찮을까
8일은 어버이날이다. 하지만 어버이날이 되면 씁쓸함을 느낀다. 효도란 평소에 하는 것인데 특정한 날을 정해둬야
- 2004-05-0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조인호/고속철 철도청 직원 특혜 씁쓸
며칠 전 서울에서 대전까지 고속철도를 타려다 언짢은 일을 겪었다. 특실을 이용하기 위해 특실전용 발권창구에서 대
- 2004-05-0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김준형/중화권 한류열풍 자만해선 곤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5/06/6919817.1.jpg)
[독자의 편지]김준형/중화권 한류열풍 자만해선 곤란
얼마 전 탤런트 배용준씨가 일본에서 ‘국빈급 대우’를 받은 게 화제가 됐다. 중국과 동남아의 한류 바람이 일본에까
- 2004-05-0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김예진/日 독도점거 소동 강력 대응을
최근 일본의 극우단체가 독도를 찾으러 나섰다는 기사를 접했다. 8·15 광복 이후 우리나라는 아직껏 일본으로부터 완전
- 2004-05-0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장숙자/버려지는 비닐봉투 보증금 아까워
할인마트나 시장에 가면 비닐봉투에 20∼50원의 보증금이 따라 붙는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돈을 주고 비닐봉투를 사
- 2004-05-0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하명금/쇼핑카트 손잡이 세균소독 해주길
얼마 전 TV뉴스에서 대형 할인매장의 쇼핑카트 손잡이에 수억마리의 세균이 득실거린다는 소식을 접했다. 평소 식료
- 2004-05-0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이영미/휴대전화 벨소리 무료라고 하더니
가끔 휴대전화의 무선인터넷 사용을 권하는 광고 전화가 이동통신업체에서 걸려온다. 한번은 최신 휴대전화
- 2004-05-0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정주섭/낱개 앰풀에도 유효기간 표시를
119구급대원으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이다. 구급차 비치용으로 항히스타민제제 등을 비롯한 앰풀 형태의 응급의약품
- 2004-05-0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김기성/주말에 문닫는 국립수목원 답답
며칠 전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다니는 애들과 함께 자연 공부를 할 겸 광릉 국립수목원에 가기로 하고 인터넷으로 사전
- 2004-05-0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홍정수/‘내부 은폐용 車선팅’ 사고 위험
날씨가 더워지면서 자동차 틴팅(선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틴팅을 하는 목적은 강렬한 태양의 직사광
- 2004-05-0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구기창/등산길 취사행위 불나면 어쩌려고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집 근처 계룡산을 찾았다. 모처럼의 등산이라 기분이 상쾌했고 쌓였던 피로가 완전히 해소되는
- 2004-05-0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자의 편지]임수진/고속버스안 휴대전화 조용히 짧게
외국계 회사에서 통역 일을 하는 직장인이다. 얼마 전 일본 본사에서 온 직원과 함께 광주발 마산행 버스를 이용했다.
- 2004-05-0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