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시간 조사받은 송영길 “윤관석, 그리 중대 범죄냐”…검찰, 구속영장 검토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의 정점인 송영길 전 대표가 검찰에 출석한 지 약 13시간 만에 귀가했다. 송 전 대표는 “진술거부권은 헌법상 권리”라며 묵비권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는 8일 오전 9시부터 약 13시간 동안(휴식·…
- 2023-12-0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의 정점인 송영길 전 대표가 검찰에 출석한 지 약 13시간 만에 귀가했다. 송 전 대표는 “진술거부권은 헌법상 권리”라며 묵비권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는 8일 오전 9시부터 약 13시간 동안(휴식·…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 SNS에 욕설 등이 담긴 협박성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보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8일 통신매체이용음란 및 협박 등의 혐의로 A(20대)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8월 부산 돌려…

영풍제지 주가조작 조직 총책의 도피를 도운 변호사가 결국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일 범인 도피 혐의를 받는 변호사 A씨에 대해 ‘도주가 우려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오후 1시45분쯤 법원 앞에 나타난 A씨는 “혐의 인정하냐” “도피를 왜, 어…

25명의 사상자를 낸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미호강 임시제방 공사 현장을 관리·감독한 감리단장이 구속됐다. 참사 발생 146일 만이다. 8일 청주지법 손승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를 받는 감리단장 A 씨에 대한 구속…

사건 브로커에게 거액을 건넨 코인 사기범은 4건의 사기행각을 펼치면서 29억 원을 가로챈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기범은 끌어모은 돈을 수사무마용 로비 자금으로 사용했고, 사기 피해자들과 합의하기 위한 합의금으로 사용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8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사건브로커…

충북 청주 미호천교 제방공사 관리감독 소홀로 오송 지하차도 참사 원인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감리단장이 구속됐다. 지난 7월 검찰 수사본부 출범 이후 참사 관련 피의자가 구속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청주지법 손승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검찰이 청구한 미호천교 제방공사 감리단장 최모씨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자신이 받는 백현동 의혹 관련 허위 발언 혐의에 대해 “만약 허위 사실이라도 처벌받지 않을 수 있다”고 8일 주장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부장판사 강규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 대표의 공판 기일을 열었다. 이 대표 측은 이날…

소아과 등 일부 의료기관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똑닥’을 통해서만 예약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보건복지부(복지부)가 이를 현행법을 어긴 ‘진료거부’라고 해석했다. 복지부는 8일 전국 광역시·도에 공문을 보내 이같이 밝히며 “(환자가) 현장·전화 접수로도 공정하게 진료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비명(비이재명)계 의원으로 알려진 민주당 조응천 의원에게 전화해 “왓츠롱(What’s wrong?·무엇이 문제냐)”이라며 전화했다고 조 의원이 8일 밝혔다. 조 의원은 지난달 16일 “민주당은 이재명의 당도, 강성 지지층의 당도 아닌 국민의 당”이라며 김종…

아버지의 어릴 적 유모였던 90대 노인을 내쫓으려던 아들의 시도가 법원 판결에 의해 무산됐다. 전문직인 아들은 유모가 살던 오피스텔이 자신의 명의로 된 점을 이용해 소송을 냈지만, 유모의 편에 선 아버지에 의해 오피스텔마저 잃게 됐다. 8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은 40…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인근 차로에 싱크홀이 발생해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청담역 인근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나가던 차량 한 대의 바퀴가 싱크홀에 빠져 일부가 파손됐으나 현재는 빠져나…

영유아 교육(유치원)은 교육부, 보육(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로 나뉘어 있던 정부 업무 체계가 내년 6월부터 교육부로 통합된다.8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의결됐다. 개정안은 복지부의 영유아 보육 업무를 교육부로 이관해 영유아 보육과 교육 주관 부처를 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8일 신당 창당 여부와 관련해 “시간상으로 도움닫기가 필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MBC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측근들에게 신당 창당을 실무적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는 언론 보도 진위에 대해 묻자 “실무적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

연중 눈이 가장 많이 온다는 대설(大雪)도 지났는데 봄처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8일 제주의 낮 기온이 22도까지 오르는 등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나 전국 곳곳에서 역대 최고 낮 기온을 보였다.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6.8도까지 올랐다. 12월 낮 기…

오석환 신임 교육부 차관은 8일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내지 않고도 수능의 변별력을 유지하는 시험체계를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오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제 공교육을 강화해 제대로 된 학교 교육을 하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국회 본회의에서 재표결에 올랐던 노조법 2·3조 개정안이 8일 결국 부결되면서 폐기됐다. 양대노총은 강력한 투쟁을 예고하며 반발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성명에서 정부여당을 향해 “거부권 행사와 법률안 폐기라는 작은 승리에 들뜨지 말라”며 “다…

인천 미추홀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20대 남성이 범행을 자백했다. 8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살인혐의로 긴급체포 된 A씨(25)가 평소 알고 지내던 B씨(24)를 살해한 혐의를 인정했다. 범행시점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

‘입시비리’ 의혹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조민씨가 첫 재판에서 혐의에 대해 인정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검찰의 공소권 남용에 대해서는 다투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날 재판 관련 조 전 장관 측은 조씨가 인정한 혐의는 자기소개서·표창장 등의 위조 사실이 아닌, 이 같은…

인천박문초등학교 학생들이 미국 버몬트주 주지사에게 외국 독립운동가 호머 헐버트 박사 동상 건립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냈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한국 초등학생 민간 외교관들이 100년전 한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미국인 호머 헐버트 동상을 미국에 세우기 위해 헐버트의 고향 미국 버몬…

8일 낮 12시 10분경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40여 분 동안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은 까마기 한 마리가 전신주에서 아파트로 들어가는 전선에 앉으며 일어났다. 이로 인해 아파트 단지 내부 변압기에 연결된 전선이 손상돼 아파트 1026가구 전체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