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시비’로 흉기 휘두른 람보르기니 운전자 첫 재판서 혐의 인정
강남 한복판에서 자신의 람보르기니 차량을 주차하던 중 시비가 붙어 흉기로 협박한 2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봉준 판사는 10일 오전 특수협박 등 혐의를 받는 홍모씨(29)에 대한 첫 공판 기일을 열었다. 이날 재판에서 홍씨는 검사의 공소사실…
-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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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에서 자신의 람보르기니 차량을 주차하던 중 시비가 붙어 흉기로 협박한 2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봉준 판사는 10일 오전 특수협박 등 혐의를 받는 홍모씨(29)에 대한 첫 공판 기일을 열었다. 이날 재판에서 홍씨는 검사의 공소사실…

수차례 처벌을 받고도 직원들에게 환자 알선을 유도하고,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증거 인멸을 지시한 전직 병원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상규)는 10일 의료법 위반, 범인도피교사, 증거인멸 등의 혐의로 기소된 광주 한 병원장이었던 A씨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빈대 등장으로 지하철에 빈자리가 나도 앉기 싫다는 사람까지 등장했다.시중에 파는 피레스로이드 계열의 살충제로는 빈대를 잡을 수 없자 정부는 긴급 사용 승인과 변경 승인을 통해 다음주쯤 네오니코티노이드 계열의 빈대 살충제를 수입하기로 하는 한편 질병관리청이 ‘빈대정보’개정판까지 내기에 …

국민 10명 중 절반 이상은 김포시의 서울 편입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서울시민과 경기·인천시민 등 수도권 시민들도 60% 가까이가 김포시의 서울 편입에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1명을 상대로 실시한 1…

오는 16일 치러질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일주일이 채 남지 않았다. 수능 당일 아침 복통,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차고 기름진 음식이나 유제품 섭취를 피하고,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꽉 끼는 바지나 짧은 치마는 입지 않는 것이 좋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수능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고(故) 김문기·백현동 허위 발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했다.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앞에 도착한 이 대표는 지지자들을 향해 손인사를 하며 법정으로 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34부는 이날 이 대…

롯데타워, 오산공군기지 등에 “폭탄을 설치했다”며 119와 112에 장난 전화를 한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에 처해졌다. 인천지법 형사15단독 오한승 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 경범죄처벌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24)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60만원을 선고했다고…

기초생활수급대상자로 선정이 어렵다는 말을 듣자 격분,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공무원에게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40대가 1심보다 형량이 늘어났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송석봉)는 10일 오전 10시 15분 316호 법정에서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게 1심…

10대 아르바이트생의 엉덩이를 치는 등 성추행한 70대 식당 업주에게 1000만원의 벌금이 선고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이대로 부장판사)는 10대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성추행해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70대 남성 A씨…

대구 수성구의원이 주소지를 옮겨 의원직 상실 위기에 놓였다. 직을 잃게 된다면 올해 대구에서만 두 번째다. 10일 대구시 수성구의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배광호 수성구의원(고산1·2·3동)이 지난해 주소지를 잠시 지역구가 아닌 경북으로 주소지를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지방의…

최근 초등학생·중학생 사이에서 일명 '당근 칼'이라는 장난감이 유행하면서 학부모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당근칼은 플라스틱 재질의 접이식 주머니칼 모형 완구다. 당근을 연상시키는 외형을 지녔다고 해서 ‘당근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당근칼이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는…

제주 서귀포 상가건물에 불을 내고 달아난 용의자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10일 서귀포경찰서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53분쯤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상가건물 4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 크지 않아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내부 21.82㎡와…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견 일치를 서로 확인하며 웃음을 터트린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의원이 한장관에게 검찰 특활비 관련 문제를 지적했다. 박의원은 “마약 수사가 한동훈 장…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대검찰청에 과도한 추심 행위를 하는 불법 사금융업자들을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적극 적용해 엄단하라고 지시했다. 10일 법무부에 따르면 한 장관은 9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불법 사금융 민생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사채업자 등의 불법 채권추심…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은 10일 빈대 방제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네오니코티노이드 계열(디노테퓨란) 살충제 8개 제품을 긴급 승인한다고 밝혔다. 디노테퓨란은 미국과 유럽에서 이미 등록·승인돼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모기·파리·바퀴벌레 등의 용도로 이미 승인을 받은 살충제 성분…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 중인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경고 파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수능 이후 2차 전면 파업을 실시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와 공사의 입장 변화가 없고, 진지한 태도를 포기한다면 수능 이후 시기를 정해 2차 전면 파업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혈액 속 산소를 운반하는 혈색소 수치가 전 세계에서 최저로 극심한 빈혈 증세를 보인 70대 외상 환자를 이재명 중환자외상외과 교수가 수혈 없이 성공적으로 치료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71)는 산사태로 양측 갈비뼈, 왼쪽 골반뼈 등 여러 신체 부위 골절로 출…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절임 배추 소비량이 늘면서 위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절임 배추는 바로 사용하기보다 세척 후 사용 등 일부에서 알려진 것과 다른 부분도 있어 사용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절임 배추 위생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절임배…

쌀쌀해진 날씨에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중국에서 급속히 확산하는 마이크로플라즈마 폐렴도 지난주 국내에서 168명의 입원환자가 나오는 등 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다. 10일 질병관리청의 44주차(10월29일~11월…

더불어민주당이 손준성 차장검사와 이정섭 차장검사의 탄핵을 추진하는 것에 퇴직 검사들이 “탄핵소추안을 즉각 철회하라”며 반발했다. 퇴직 검사들의 모임인 검찰동우회는 10일 입장문을 내고 “검사의 신분보장은 검찰의 독립과 정치적 중립을 위한 핵심 사항”이라며 “의회의 권력을 남용해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