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카눈, ‘日 남쪽’ 경로에 무게…무더위는 계속
제6호 태풍 카눈이 일본 남쪽을 향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기상청은 2일 발표한 태풍정보에서 이날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150㎞ 부근 해상을 통과한 카눈이 오는 3일 오후 3시 오키나와 서쪽 450㎞ 해상에 이른 뒤 방향을 급격히 틀 것으로 봤다. 오는…
- 2023-08-0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제6호 태풍 카눈이 일본 남쪽을 향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기상청은 2일 발표한 태풍정보에서 이날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150㎞ 부근 해상을 통과한 카눈이 오는 3일 오후 3시 오키나와 서쪽 450㎞ 해상에 이른 뒤 방향을 급격히 틀 것으로 봤다. 오는…

폭염과 열대야(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 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로 덥고 습한 밤이 이어지면서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침실의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열대야가 지속되는…

한 편의점 사장이 가족 진상 손님을 만난 사연을 전했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릉에서 편의점을 운영한다는 A씨가 ‘[혈압 주의] 인터넷에서만 보던 일을 실제로 겪게 됐네요’란 글을 올렸다. A씨가 갈무리해 올린 약 2분 길이의 CCTV 영상에는 편의점 진열대 상품을 발로…

경북의 한 병원 내 구내식당이 비위생 논란에 휩싸였다.2일 KBS는 경북의 한 병원 구내식당이 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구내식당은 입원 환자 103명과 직원 34명 등 140여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함께 공개된 제보 영상에 따르면 도마 위에 바퀴벌레 여러 마리가 빠…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연이은 투신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6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빌딩에서 50대 여성이 투신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등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땐 이미 사망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인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달 집중호우 여파로 열차 운행이 중단된 영동선과 충북선 일부 구간에 대체버스를 투입, 지역민의 교통불편 해소에 나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영동선은 전국에서 집중호우 피해가 가장 큰 노선으로 개통까지는 상당 기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열차 …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이어지는 폭염 냉방기기 과열 화재가 속출하자 ‘화재 주의보’를 발령했다.2일 경기소방이 발표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간 월별 화재 발생 현황’을 보면 무더위가 지속되는 7~8월 사이 에어컨·선풍기·자동차 화재가 집중됐다.에어컨 화재는 5년간 399…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33도를 웃도는 폭염이 다음주 금요일인 11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장마 종료 전인 지난달 24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폭염이 18일 안팎 지속되는 셈인데 이 경우 ‘최장 폭염’이 닥쳤던 2018년에 버금가는 지난한 무더위가 재현된 걸…

국내에 입점한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에서 산재사고로 숨진 김동호씨(29)를 위해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이 2일 추모집회를 열었다. 노조는 이날 경기 광명시 일직동 소재 코스트코코리아 본사 일대에서 집회를 열어 동호씨를 추모하고 사측에 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요…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인터넷 강의비를 나눠 내자고 속여 돈을 받아 챙긴 A씨(20대)를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지난 5월부터 인터넷에서 알게 된 공무원과 수험생 등 30여 명에게 인터넷 강의료 1200만원을 편취한 혐의다.그는 강의료를 절반씩 분담하자고 한 뒤 …

4년 만에 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되는 등 전국에 불볕더위가 이어지며 전력수요가 다음주 중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후 전력 수요가 92.5∼97.8GW(기가와트)로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산업부는 8월 2주차(6~12일) …

서울시내에 새로 지어지는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입구에는 물막이판 설치가 의무화 된다. 서울시는 집중호우 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의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지하공간 물막이판 설치를 의무화한다고 2일 밝혔다. 물막이판은 집중호우 시 지하주차장 입구로 한꺼번에 많은 빗물이 쏟아져 피해를 입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일 건설업계 이권 카르텔 척결을 위한 ‘반(反)카르텔 및 부실시공 근절을 위한 조직(TFT)’을 설치하고, 전관예우 의혹이 제기된 업체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하기로 했다.LH는 2일 오후 서울지역본부에서 건설업계 이권 카르텔 근절대책 논의를 위한…

청소년 한부모의 학업과 자녀돌봄 지원을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한부모가족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6월 국회를 통과한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출생통보제)…
![[단독]“다들 행복한데…” 조선 진술 모방한 7번째 ‘신림역 살인예고’ 올라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02/120529498.1.png)
서울 관악구 신림동 번화가에서 벌어진 ‘묻지 마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유사 범죄를 저지르겠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7번째로 올라왔다. 이번엔 피의자 조선(33·구속)의 진술까지 모방한 내용이라 시민들의 불안은 더 커지고 있다.2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1일 오후 11시 10분경 온라…

‘신림역 살인 예고’ 글을 작성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이날 협박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이모씨를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했다.이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2시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수요일날 신림역에서 한녀(한국여성…

차량을 훔친 혐의로 수배 중인 용의자가 스님 행세를 하며 사찰에서 지내다 경찰에 검거됐다. 지난 1일 울산경찰청은 지난달 26일 오후 5시쯤 울산 중구 성안동의 한 사찰에서 60대 지명수배자를 붙잡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 45분께 “사찰 스님 중에 차량 절도 수배자가…
![[단독]김수현 前실장 주재 회의서 “탈원전 좌절되면 文대통령 리더십 문제 발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19/120306024.1.jpg)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주도한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청와대 내부 회의에서 탈원전 정책 추진 좌절 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리더십 타격을 우려하며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 추진을 독려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전 실장은 지난달 19일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에 반대하던 …

검찰이 자본금 1000만원으로 회사를 만들어 정부의 새만금 풍력 발전 우선 사업권을 따낸 뒤 중국계 기업에 주식 지분을 넘겨 무려 7000배 수익을 챙기려 했다는 의혹을 받는 전북대 교수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권찬혁)는 전날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충남도가 집중호우로 발생한 폐기물 처리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잠정 처리비용이 100억원 이상 소요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서다. 도는 수해복구비 국비 지원 신청을 통해 해결에 나설 방침이지만, 폐기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국비 지원만으로는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