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사고, 유지보수·관제 업무 분산돼 초래 ‘결론’…정부 “당장 바꾸긴 어려워”
잇따른 철도 사고의 원인으로 선로 유지보수·관제 업무가 분산돼 있다는 점이 문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다만 정부는 당장 철도안전체계를 변경하는 방안은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당분간 현행 체계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릴 방침이다.27일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가 올해 초 발주한…
- 2023-11-2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잇따른 철도 사고의 원인으로 선로 유지보수·관제 업무가 분산돼 있다는 점이 문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다만 정부는 당장 철도안전체계를 변경하는 방안은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당분간 현행 체계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릴 방침이다.27일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가 올해 초 발주한…

최근 방송가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뇨기과 전문의 ‘꽈추형’ 홍성우가 과거 동료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욕설과 폭행 및 강제추행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근무하던 병원에서 정식으로 직장 내 괴롭힘 등 신고로 인해 권고사직 처리된 것으로 전해졌다.27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

건설 현장 공사를 방해하며 협박과 갈취를 일삼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은 노조 간부들이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형을 받았다. 27일 수원지법 제7형사항소부(부장판사 김병수)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건설노조 A지부 …

정부가 내년 예술강사지원사업 예산을 절반으로 줄이면서 예술강사들의 생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광주지부는 27일 오후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예산 삭감을 규탄하며 증액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노조는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등은 20…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경기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이 ‘비수도권 차별’이라는 야권의 공세에 “전혀 동의할 수 없다”며 “결코 제로섬(한쪽의 이득과 다른 쪽의 손실을 더하면 제로가 되는) 게임이 아니라 윈윈 게임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도서관에…

공공 행정전산망의 잇따른 마비 사태를 계기로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에 대한 대기업 참여가 확대될 전망이다. 그동안 정부는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공공 IT사업에 대기업 참여를 제한해 왔으나, 유지·관리 문제 등이 행정망 마비 사태의 원인이었다는 지목되면서다. 이번 사태 이후 중소기업…

사회 초년생을 상대로 수십억원대 전세사기를 벌여 재판에 넘겨진 일당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4단독 황재호 판사는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브로커 A(42)씨와 폭력조직원 B(45)씨에게 각각 징역 9년을 선고했다. 함께 구속 기소된 사채업자 C(…

경찰의 위법한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해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1·2심 모두 무죄가 선고되자 검찰이 이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울산지방검찰청은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1·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의대증원 방침에 강경 투쟁을 예고하면서 의사들이 실제로 병의원 문을 닫고 총파업에 뛰어들지 주목된다. 의사들 휴진과 의대생들의 의사 국가시험 거부 등 집단행동으로 문재인 정부의 의대증원 추진을 저지했던 2020년 대정부 투쟁 수순을 밟겠다는 계산이지만 실제 실행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가채점 결과 ‘역대급 불수능’으로 평가받으면서 논술학원만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킬러문항’ 출제가 배제됐음에도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입시학원·논술학원의 ‘호황’은 상당 기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도 있다.27일 교육계와 입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중소기업인들과 만나 “중대재해처벌법 유예에 대한 법이 발의돼있는 만큼 여야간 논의를 지원하겠다”며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법 유예 추진을 시사했다. 이 장관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

정부가 그간 규모를 추정만 해 왔던 학업 중단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규모를 파악하는 기본통계 도입을 추진한다.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7일 오후 서울 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현장 방문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학업중단 위기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국내 운전자 중 운전을 가장 잘하는 ‘베스트 드라이버’가 모인 연령대는 어디일까. 티맵모빌리티가 조사한 결과 남성은 40대 중반에서 50대 초반, 여성은 60대가 운전을 가장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티맵모빌리티가 ‘티맵 운전점수’에 등록된 이용자들의 평균 운전 점수를 분석…

배우 이선균씨(48) 등이 연루된 서울 강남 유흥업소발 마약 사건으로 입건 전 조사(내사)를 받은 작곡가 정다은씨(31·여)가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돼 검찰에 넘겨졌다.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 전 조사(내사)자에서 피의자 신분으…

노인에 접어든 66세 인구 3명 중 1명은 5개 이상의 약물을 한 해 90일 이상 복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약의 개수와 부적절 약물 복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교수진은 2012~2022년 66세 생애 전…

경기 부천서 60대 동거녀를 때려 숨지게 한 70대 남성이 구속됐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A(70대)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 24일 오후 5시 37분께 부천시 주택에서 동거녀 B(60대)씨를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서울에 사는 A씨 …

심장박동기를 해킹해 살해 시도를 하는 것은 영화 속 이야기만은 아니다. 실제로 지난해 인체에 삽입된 인슐린 펌프가 해킹 위험이 확인됐다. 자칫 인슐린 과다 분비 등으로 목숨을 잃을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다. 이런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기기 사이버 보안 강화…

할아버지를 제대로 모시지 않았다는 이유로 장례식장에서 이모와 제부(사촌동생 남편)를 폭행한 40대 자매가 선처받았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 최치봉 부장판사는 공동폭행 혐의로 40대 여성 A씨와 B씨에게 각각 벌금 70만원과 50만원의 선고를 유예한다고 27일 밝혔다. 선…

경찰은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한국 축구대표팀 황의조 선수(31)를 필요할 경우 국내로 불러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27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황 선수의 불법촬영 사건과 관련해 “(황 선수 소유의) 휴대전화 4대와 노트북 1대에 대한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하고 있다”고 …

영화 ‘택시운전사’ 실존 인물인 김사복씨의 유족이 5·18민주화운동 보상을 신청했다. 김사복추모사업회는 27일 김사복씨의 장남인 김승필씨가 이날 광주시청을 찾아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8차 보상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신청엔 1980년 5월 23일 5·18민주화운동을 취재하던 위르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