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말 빨대 샀는데” “친환경 실종”…카페도 손님도 당혹
8일 뉴시스가 찾은 서울 관악구의 한 작은 카페의 재고 창고엔 옥수수 녹말가루로 만든 친환경 빨대 600여개가 쌓여 있었다. 카페 주인 30대 박모씨는 지난주 빨대 500개를 미리 사들였다고 한다. 박씨는 “곧 플라스틱 빨대 사용 계도 기간이 끝나 대량으로 녹말 빨대를 구매해 놨다…
-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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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뉴시스가 찾은 서울 관악구의 한 작은 카페의 재고 창고엔 옥수수 녹말가루로 만든 친환경 빨대 600여개가 쌓여 있었다. 카페 주인 30대 박모씨는 지난주 빨대 500개를 미리 사들였다고 한다. 박씨는 “곧 플라스틱 빨대 사용 계도 기간이 끝나 대량으로 녹말 빨대를 구매해 놨다…

특수강도 혐의로 수감 중 탈주했다가 붙잡힌 김길수(36)가 5억 원대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도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8일 서울 중랑경찰서와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김길수는 계약 기간이 끝난 뒤에도 5억5000만 원에 달하는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편취한 혐의(사기)를 받…

거의 없어진 줄 알았던 빈대(Bedbug)가 최근 모습을 자주 보여 빈대 공포증(Bedbug Phobia)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빈대의 귀환’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蝨 Louse), 이의 사촌 격인 사면발니(Crab Louse)와 벼룩(Flea), 바퀴벌레(Cockroach)까지 관…

경기 김포시 서울 편입 추진 발표 후 하남시가 추가 편입 검토 지역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이현재 하남시장이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서 입장을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8일 하남시의회 제325회 임시회 시정질문에 출석해 “(서울 편입은) 기본적으로 시민의 의견을 존중해 시민 의견을 따라…

인천국제공항 승객들이 위탁한 수하물에서 수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항공사 하청업체 직원이 구속됐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8일 상습절도 혐의로 모 항공사 하청업체 직원 A 씨(41)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 씨는 2021년 11월부터 지난달 6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에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빈자리를 맡은 여성이 이를 지적한 부부와 언성 높여 신경전을 벌였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제보자 A씨는 7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지난 1일 오후 4시40분 경기도 안양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생긴 일화를 전했다. A씨는 아내 B씨, 아이를 태우고 대형마…

서울시가 8일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과 ‘태양의 서커스’가 열리는 잠실종합운동장에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잠실야구장에서는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이 오후 6시3…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의 ‘최종 교섭’이 시작과 동시에 중단됐다. 8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공사 노조는 오후 3시8분쯤 교섭을 시작했으나 시작과 동시에 정회를 선언했다. 노사는 조만간 다시 교섭을 재개할 방침이다. 노조는 공사 측이 제시한 인…

의사면허증을 위조해 수십년 간 정형외과 의사 행세를 한 60대 가짜 의사가 항소심에서 감형 받았다. 수원지법 형사항소4부(부장판사 김경진)는 8일 공문서위조 및 행사, 보건범죄단속법 위반(부정의료업자),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60)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투약 혐의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던 양현석 전 YG 대표가 2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고등법원 형사5부는 8일 보복협박 혐의로 기소된 양 전 대표에 대한 항소…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40대)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10시10분쯤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의 한 아파트 공동현관에서 관리사무소 직원 B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다. 그는 고장난 엘리베이터 안에 갇혀 비상벨을 눌렀는데,…

이혼 아내에게 자녀 양육비 수천만원을 주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4단독 노민식 판사는 8일 양육비이행확보및지원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40대)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국민의힘이 추진 중인 ‘김포시 서울 편입’에 대해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서울 확장 정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국 제주도 빼고 전부 서울 되는 것 아니냐고 비아냥거리는 비난이 쏟아진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김포 서울 편입에 대해 직접 비판한 …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는 김명수 코트 시절 ‘미스터 소수의견’으로 불리며 보수적인 판결을 내린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판사 재직 시절에는 대표적인 학구파로 분류됐으며 엄정한 재판 진행과 법리 구성 등으로 원칙론자로 평가된다. 8일 대통령실이 차기 대법원장으로 지명한 조희대 성균관대학…

정부가 의대정원 확대를 위해 의료계, 환자단체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 중인 가운데, 의학교육과 관련된 의료단체들이 의대교육의 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증원 규모와 방법을 의료계와 충분히 논의해 결정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한국의학교육협의회는 8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가 필수의료·지역…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여행객들의 위탁수하물을 무작위로 열어 3억원 상당의 고가 명품가방과 귀금속 등을 200여회에 걸쳐 훔친 항공사 하청업체 40대 직원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상습절도 혐의로 A항공사 하청업체 직원 B(41)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B씨는 20…

입동인 8일 낮 대구 수성구의 한 음식점을 찾은 직장인 A씨(34)는 음식을 먹으면서 주위를 맴도는 모기를 쫓아내느라 손을 저어야 했다. “모기 때문에 밥을 못먹겠다”고 하소연하자 식당 직원은 “모기향을 피우고 있지만 따뜻한 실내로 계속 들어오는 모기를 막을 수 없다”고 했다. …

경기 수원 전세사기 사건 관련 피고소인이 38명으로 늘었다. 출국금지 대상자도 기존 임대인 정모씨 일가 3명에 공인중개사 4명이 추가, 7명이 됐다. 경찰은 관계기관과 실시간 핫라인을 연결, 피해 회복 지원에도 노력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8일 낮 12시 기준 경기남부경…

신림역 인근에서 여성 20명을 살해하겠다는 글을 온라인에 게시해 살인예비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2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양진호 판사는 8일 살인예비, 협박,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모(26)씨에게 징역 8개월 집행…

수백만 원 상당의 앵무새를 습득한 60대 남성이 주인의 반환 요구에도 불구하고 새장 문을 열어 날려 보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박민 판사는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정식공판에 회부된 60대 남성 A 씨에 대해 지난달 19일 벌금 300만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