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년 뒤 생산인구 1658만명, 작년比 45.1% 불과…총부양비 119명
50년 뒤인 2072년 우리나라 생산연령인구(15~64세)는 지금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650만명대까지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인구절벽이 이미 시작된 상황에서 시간이 갈수록 저출산·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생산인구보다 고령인구가 더 많아 인구 부양 부담은 전 세계 주요국…
-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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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뒤인 2072년 우리나라 생산연령인구(15~64세)는 지금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650만명대까지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인구절벽이 이미 시작된 상황에서 시간이 갈수록 저출산·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생산인구보다 고령인구가 더 많아 인구 부양 부담은 전 세계 주요국…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가 절대평가 시행 이래 가장 어려웠던 탓에 최상위권 의과대학에서도 수시 최저학력기준(등급 기준) 문제로 탈락자가 늘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메가스터디교육이 공개한 가채점(풀서비스) 이용 수험생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분석 결과, 의예과 수시 최저…

올해 단속된 불법 체류 외국인이 3만8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가 합법 체류자는 수용하고 불법 체류자는 엄정 대응하겠다는 기조 아래 단속을 진행한 결과 불법 체류 외국인은 감소하는 추세다. 법무부는 14일 “올해 3회에 걸쳐 범정부적 불법 체류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하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의 정점으로 의심받는 송영길 전 대표의 구속 여부가 다음주 결정된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송 전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

오는 16일부터 1호선 수도권 전동차가 접경지역인 경기도 연천역까지 운행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경원선 동두천∼연천(20.8㎞) 연결 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16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두천시 소요산역에서 연천역까지 비전철 디젤열차가 오가…

국내 한 대학에서 유부남 교수와 여제자 간 불륜 사실이 폭로된 가운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폭로 당사자인 교수의 아내가 “신상 공개 및 유포를 멈춰달라”고 요청했다. 14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XX대 근황’ ‘XX대 불륜녀’ 등 게시글이 퍼지고 있다. 해당 글에는 최근…

남자친구에게 주식 투자금을 빌려준 여성이 결별 후에 빚을 떠안게 됐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14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던 중, 돌싱(돌아온 싱글) 친목 도모 온라인 카페에서 현재 남자친구를 만났다는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남…

글로벌 제약기업 아스트라제네카가 연 500억원 상당 처방되는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를 한국 시장에서 철수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내년 상반기부터 포시가의 국내 공급을 중단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제품의 안전성·유효성과 관…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전직 검사가 1심에서 벌금형의 선고를 유예받았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길호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 전 검사에게 벌금 5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선고유예는 피고인의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지만 그 정…

“나도 어렵게 살아왔기 때문에 어려운 사람들의 마음을 알 수 있어요” 경남 창녕군은 대합면의 구길자 어르신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만원이 든 봉투를 군청에 전달해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구길자 어르신은 시장 노점에서 채소를 팔아 모은 돈을 아낌…

오는 16일부터 1호선 수도권 전동차가 연천역에서 인천역까지 운행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경원선 동두천∼연천 철도 건설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16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경원선 동두천∼연천 철도건설사업은 동두천시 소요산역에서 연천역까지 비전철 디젤열차…

의대증원 반대 투쟁위원장으로 전면에 나섰던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전격 사퇴했다. ‘대한민국 의료붕괴 저지를 위한 범의료계대책특별위원회’(범대위)가 구성된 지 11일 만이다. 최대집 전 의협회장은 14일 출입기자들에게 “대한의사협회 ‘대한민국 의료붕괴 저지를 위한 범의료계대책특…

무료로 과외를 해준다던 과외 선생으로부터 ‘휴대전화를 많이 봤다’는 이유로 수험생이 피멍이 들 정도로 폭행을 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정보를 공유하는 한 온라인 카페에는 ‘과외 학생 폭행 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2024학년도 수…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주역이었던 최서원(67· 개명전 최순실)씨가 세상이 불공평하다며 하소연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는 가석방시켜 준 반면 자신의 사면, 가석방 요구는 모른척 하고 있다고 했다. 또 자신의 딸 정유라씨는 어렵게 삶을 꾸려가고 있는 반…

층간소음을 일부러 유발했다면 스토킹범죄로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다.이웃간에 일부러 소음을 발생시키는 행위도 상대방에게 공포심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반복적 행위에 해당하면 스토킹범죄가 성립한다는 판단이다.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14일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

‘예랑(예비 신랑)이 점심’, ‘새벽 6시 도시락 싸는 주부’ 등 남편의 도시락을 싸주는 여성의 요리 콘텐츠가 가부장체를 부추기고 여성의 역할을 남편 보조로 축소 시킨다며 이에 대해 비판이 제기됐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남편 점심 만들기 유튜브, 뭐가 문제냐면요’라는 제목…

10대 자녀 2명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친부에게 징역 30년이 선고됐다.창원지법 형사4부(장유진 부장판사)는 14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56)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생명은 절대적으로 보호받아야 한다. 모친과의 갈등과 신변을 비관해 범행을 저질렀…

건설업체들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출신 전관 영입이 2년새 50% 가까이 늘어났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수 차례 발표된 국토교통부의 LH 혁신 방안은 근원적 원인을 해…

21년 동안 미제사건으로 남았던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의 범인 이승만(52)과 이정학(51)에게 각각 선고된 무기징역이 확정됐다.대법원 제1부(주심대법관 노태악)는 14일 오전 10시10분 2호 법정에서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이승만과 이정학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에서 …

만화 ‘검정고무신’의 출판사가 그림작가 고(故) 이우영씨 유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이 결국 항소심 판단을 받게 됐다. 유족과 출판사 측 모두 항소했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출판사와 유족 측은 지난달 1심 심리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3부(부장판사 박찬석)에 항소장을 제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