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 감기기 힘들다” 의식없는 노모 삭발한 간병인, 격분한 딸이 폭행
의식이 없는 모친의 머리를 마음대로 삭발한 간병 요양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이 벌금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1단독(부장판사 정순열)은 9일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 A 씨에게 벌금 150만 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A…
- 2026-03-1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의식이 없는 모친의 머리를 마음대로 삭발한 간병 요양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이 벌금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1단독(부장판사 정순열)은 9일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 A 씨에게 벌금 150만 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A…

국내에 상주하는 외국인이 170만 명에 육박한 가운데 외국인 임금근로자 절반은 월급 200만~300만 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가데이터처와 법무부가 발표한 ‘2025년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기준 15세 이상 국내 상주 외국인은 169만2…

누적 관객 1170만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표절 의혹에 직면했다. 2000년대 드라마 대본과 7가지 설정이 유사하다는 유족의 주장과 "전 과정 증명 가능하다"는 제작사의 팽팽한 대립을 정리했다.

자전거 핸들 앞 프레임에 성인 동승자를 앉힌 채 도심 한복판을 내달리는 무모한 주행이 포착되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모습에 안전불감증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최근 도로 …

최근 약물 복용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자 정부가 약물 운전 예방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 마약류 등 약물 복용 후 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예방 교육 지원과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운전자는 약물의 영향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중국 실험실에서 유출된 것이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9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동물 사이에서 순환하다가 우연하게 인간에게 전파됐고 인간을 숙주로 삼는 능력을 습득했다는 연구 결과가 학술지 셀(Cel…

수습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커머스 기업 컬리 김슬아 대표의 남편 정모 씨가 첫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 추진석 부장판사는 10일 오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넥스트키친 대표 정 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정 씨는 지난해 6…

마약 투약 혐의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20대 여성이 또다시 필로폰을 투약했다가 가족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남양주남부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8일 오전 9시 30분경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아파트에서 “딸이 …

정부가 12·3 비상계엄 당시 무장한 군인에 맞선 시민들을 선정해 ‘빛의 인증서’를 수여하고,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국민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빛의 위원회’를 설치한다.행정안전부는 1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빛의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정안이 의결됐다…

전북 임실군에서 90대 노모를 비롯한 일가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임실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경 임실군의 한 주택에서 90대 여성과 60대 및 40대 남성 등 총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숨진 이들은 노모, 그의 아들과 손자 관계인 것으로 확인…
![한석준 “이어폰 쓰기 힘들수도”…소음 민폐 노인 옹호 ‘시끌’ [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07/132724408.1.jpg)
대중교통 내 노인들의 '노폰 시청' 논란에 한석준 아나운서가 옹호 입장을 밝히며 갑론을박이 확산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소음 민원 급증에 따라 시민들의 배려를 당부했다.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월급 등 근로소득만으로는 생계유지와 노후 대비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정규직으로 고용이 불안정하거나 5인 미만 사업장 등에서 일하는 경우 부정적인 응답이 더 높았다. 시민단체인 직장갑질 119가 지난달 2일부터 8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

서울 지하철이 지난해 총 24억4248만 명의 시민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2호선 잠실역이 3년 연속 승하차 인원 1위을 유지했다. 2호선은 가장 많은 인원을 수송한 노선이었다.1호선 서울역은 GTX-A 개통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승하차 인원이 가장 많이 늘어났다. 역사 인근 대규모…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변사 사건 현장 사진을 올려 직위해제 된 경찰이 검찰에 넘겨졌다.10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광명경찰서 소속 A 경위를 전날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앞서 광명경찰서 소속이던 A 경위는 지난달 6일 사건 처리를 위해 변사 사건…

여수 4개월 영아 학대 살해 사건의 가해 친모가 물리치료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신 23곳 골절과 차마 방송에 내보내지 못한 홈캠 속 잔인한 학대 실태를 전문의의 증언을 통해 재구성했다.

서울 목동의 한 식당 앞에서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 중 데크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식당 주인이 보상을 요구하지 않자 작업자들이 다시 식당을 찾아 고기 18인분을 주문한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5년간 의료비 지출로 개인파산을 신청한 사람이 1만5000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원행정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2025년 개인파산 신청자는 21만3509명이며 72.5%인 15만4745명이 인용됐다…

일명 ‘서해의 독도’로 불리는 충남 최서단 격렬비열도의 동쪽 섬 일부가 외국인 소유인 것으로 뉴시스 취재 결과 확인됐다. 인접국가 중국이 탐내기도 한 격렬비열도는 우리나라 영해를 결정하는 지리적 요충지이자, 수산 자원의 보고다.10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격렬비열도는 태안 태안군 근…
고려대의료원은 독립운동가 김탁원·길정희 선생의 후손인 고 김상덕 씨가 의료원에 30만 달러(약 4억4800만 원)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의사 부부였던 두 사람은 로제타 홀 여사와 함께 고려대 의대 전신이자 국내 첫 여성 의학교육 기관인 조선여자의학강습소 창립에 앞장섰다. 고려대…

서울 은평구에서 서대문구로 출퇴근하는 이모 씨(37)는 최근 주말 중 하루는 외출을 미루고 ‘전기자전거 배터리 충전하는 날’로 정하고 집에 머무른다. 치솟는 자가용 기름값을 아끼려 전기자전거를 구매했지만 최근 잇따르는 배터리 폭발 사고 소식에 충전 중 자리를 비우기가 불안해졌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