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인가 지배인가”…병원도 혼자 못 간 구더기 사망 아내의 편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파주 부사관 아내 방치 사망 사건이 재조명됐다. 숨진 아내 A씨가 남편에게 "헤어질까 봐 죽을 것 같다"고 애원한 편지가 공개됐다. 전문가는 남편의 가스라이팅으로 인한 고립 방치 사망이라고 분석했다.
-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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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파주 부사관 아내 방치 사망 사건이 재조명됐다. 숨진 아내 A씨가 남편에게 "헤어질까 봐 죽을 것 같다"고 애원한 편지가 공개됐다. 전문가는 남편의 가스라이팅으로 인한 고립 방치 사망이라고 분석했다.

간호사가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쓰러진 60대 남성을 신속한 응급조치로 구했다. 간호사의 선행은 당시 상황을 목격한 시민이 관할 구청에 제보하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간호사는 “당시 누구라도 그 상황을 보면 바로 도왔을 것”이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17일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에 따르면 …

연매협이 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업계 질서를 훼손한 중대한 사안”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불법·갑질 의혹에 엄정 대응을 예고했다.

청소년 10명 중 9명 이상이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이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비만, 우울감, 수면장애 등 신체 건강에 부정적이기 때문에 올바른 디지털 건강 습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청소년의 스마트폰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

제주에서 렌터카로 한밤 중 난폭 운전을 한 20대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다.17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가 지난 9일 검거됐다.A 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9시 15분경 제주 제주시 제주항 5부두 앞 도로에서 렌터카를 몰고 일명 ‘드리프트’를 하…

최근 조직폭력배 연루설이 불거지면서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 하차를 선언한 개그맨 조세호에 대한 과거 방송분이 재조명되고 있다.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서 방송인 김나영이 조세호에게 한 남성을 소개받았던 일화를 소개한 장면이 큰 관심을 얻…

“제 얼굴로 만든 딥페이크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돌아다녔어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봤을지, 수치스럽고 불안해 잠이 안 와요.”고교생 김혜림 양(가명)은 최근 자기 얼굴을 입힌 성인 동영상이 SNS에서 떠돈다는 사실을 친구들을 통해 알게 됐다. 김 양은 해당 플랫폼에 게시…

지난 15일 의식을 잃고 쓰러진 초등학생이 병원 12곳으로부터 수용이 거절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당시 반경 10분 거리에 대학병원 3곳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해당 환자는 1시간이 떨어진 2차 병원인 부산진구 소재 온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17일 지…

젤리를 먹다 기도가 막혀 의식을 잃은 아기가 지나가던 경찰관이 우연히 발견해 실시한 응급조치로 무사히 구조됐다.16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강릉시 교동 일대에서 조부모 차량에 타고 있던 생후 18개월 A양은 간식으로 젤리를 먹던 중 갑자기 몸에 힘이 빠지며 의식을 잃었다.…
![불법주차 3대가 좌회전 차로 봉쇄…야간 교차로 ‘아찔’ [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7/132982790.3.jpg)
교차로 한복판 좌회전 차로를 불법주차 차량들이 가로막은 장면이 공개되며 시민들의 공분을 샀다. 차량 3대가 회전 동선 초입에 줄지어 세워져 차로 자체가 봉쇄되면서 사고 위험까지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신박한 불법주차 현장’이라는 제목의 글과 관련…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지면서 급성 요통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추위로 인해 척추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이 떨어지면 작은 움직임에도 허리에 부담이 가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주머니에 손을 넣고 빙판길을 걷거나 갑작스런 강풍에 무의식적으로 몸에 힘을 주면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대부…

영유아기관 교사의 84%가 양육자로부터 숫자·한글·영어 교육 등 조기 인지학습 요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 0~1세에서도 이 같은 요구를 받은 경우가 14%에 달해 영아기까지 조기학습 압박이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17일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실 및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술을 마신 운전자가 음주측정을 곤란하게 할 목적으로 추가로 술을 마신 경우 운전면허 취소처분이 적법·타당하다는 행정심판 결과가 나왔다.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음주측정방해행위를 이유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A씨의 행정심판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17일 밝혔다.지난 6월 …

상급종합병원의 외래 비급여 ‘거품’이 1조 원이 넘는 것은 물론 비급여를 포함한 진료비와 사망비 등 병원을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 정보와 지표가 ‘깜깜이’로 공개되지 않아 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시민단체의 지적이 나왔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간호사가 부평역에서 쓰러진 시민에게 신속한 응급조치를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미담이 뒤늦게 알려졌다.17일 인천성모병원에 따르면 배낭경 간호사는 지난달 23일 오후 인천 부평구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 승강장에서 전철을 기다리던 중 60대 남성 A씨가 갑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시한 탈모·비만 치료제의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정 장관은 17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전화 인터뷰에서 “(탈모 치료에 대한) 보험 적용의 적절성과 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
![“바나나는 꼭지부터 자르자”…일주일 보존 기적 [알쓸톡]](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6/132977764.3.png)
바나나를 물렁해지기 전에 버렸다면 당장 보관법을 바꿔야 한다. 식약처는 바나나 꼭지에서 에틸렌 가스가 나와 과숙성을 촉진하고 초파리 알이 부화한다고 경고했다. 은박지와 랩으로 꼭지를 밀봉하고 씻어 보관하는 '바나나 영구 보존법'을 공개한다.

약 20년 전 LG전자에서 한정으로 판매한 ‘휘센’ 에어컨의 로고가 순금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금은방을 운영하는 유튜버 ‘링링언니’가 11일에 올린 영상을 보면 고객이 금 조각을 내밀며 “LG 휘센 에어컨에서 떼어낸 거다. 에어컨 정면에 붙어 있던 로고”라고 말했다.이 고객…

수요일인 17일은 강원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내륙과 남부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9~1도, 최고 2~10도)보다 높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예상된다.기상청의 지…

아내의 온몸에 욕창과 구더기가 생길 때까지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육군 부사관이 재판에 넘겨졌다.16일 육군 등에 따르면 군검찰은 전날 30대 부사관 A 씨를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앞서 육군 수사단이 중유기치사 혐의로 송치한 것보다 형량을 높여 기소한 것이다.군검찰은 부작위(마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