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러 대표단과 2박3일 이례적 함께 해…북-러 급속 밀착
북한이 ‘전승절’(북한 주장 표현·6·25전쟁 정전협정 체결일) 70주년을 계기로 중국·러시아와 노골적으로 밀착해 한미일 3국 및 서방에 맞서겠다는 의지를 분명히했다. 특히 북한은 최근 중국·러시아 대표단 방북과 관련해 혈맹인 중국보다도 오히려 러시아 대표단을 더 부각시켜 그 배경이 …
- 2023-07-3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북한이 ‘전승절’(북한 주장 표현·6·25전쟁 정전협정 체결일) 70주년을 계기로 중국·러시아와 노골적으로 밀착해 한미일 3국 및 서방에 맞서겠다는 의지를 분명히했다. 특히 북한은 최근 중국·러시아 대표단 방북과 관련해 혈맹인 중국보다도 오히려 러시아 대표단을 더 부각시켜 그 배경이 …

미국과 중국의 패권 갈등 와중에 프랑스와 중국이 밀착하는 모양새가 뚜렷하다. 미국 등 서방 주요국과 마찰을 빚고 있는 중국은 프랑스라는 든든한 우군이 필요하고, 프랑스 또한 중국과의 경제 협력에 따른 이득을 놓치지 않겠다는 심산이다. 올 들어 양국 수뇌부가 중국 베이징과 프랑스 파리를…
미국에서 자율주행차를 운행하다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에게 처음으로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28일(현지 시간)미 애리조나주 매리코파 카운티 검찰은 차량호출업체 우버의 자율주행 시험차량 운전자로 탑승했던 라파엘라 바스케즈(49)가 과실치사 혐의로 매리코파 고등법원에서 보호관찰 3년형을 …

벨라루스에 있는 러시아 민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 용병들이 불법 이주민으로 위장해 국경을 맞댄 폴란드로 침투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공격 위협이 잇따르며 동유럽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이 긴장하고 있다. 29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마테우슈…

미국이 사상 최초로 대만에 3억4500만 달러(약 4400억 원) 규모 직접 군사 지원을 단행한다. 대만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갈등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유사시 미군 비축 무기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중국 또한 대만 유사시에 대비해 미군을 교란시킬 목적으로 미군 전력망…

폭염에 시달리는 유럽 알프스 산봉우리 빙하가 녹아 37년 전 실종된 산악인 유해가 발견됐다. 남극해에서는 해빙(海氷)이 갑자기 줄어 4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27일(현지 시간) 스위스 남부 발레주(州)경찰은 “남부 체어마트의 마터호른 정상 부근 테오둘 빙하에서 등산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우리는) 피로써 위대한 전우애를 맺었다. 국제 정세와 관계없이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자”는 내용의 친서를 보냈다. 30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북한이 ‘전승절’로 주장하는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일 70주년을 맞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 시간) 아들 헌터 바이든의 혼외자를 손녀로 공식 인정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가정적인 이미지를 앞세우면서도 헌터가 혼외 관계에서 낳은 4세 여아를 손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공화당 등의 비판을 의식한 결정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 신장의 한 낙타 보호 구역에서 관광객 4명이 차량으로 무단 침입했다 폭염으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나뉴스에 따르면 뤄창현 공안국은 29일 성명에서 관광객 4명이 탑승한 차량이 지난 22일 간쑤성 둔황시에서 출발해 무단으로 뤄창 뤄부포 야생 낙타 보호구역을 통과하다 26일 …

미국이 대만에 3억4500만 달러(약 4409억원)의 군사원조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 중국은 29일 “미국이 대만을 ‘화약고’로 만들고 있다”고 강력 비난했다. 대만은 30일 중국 해군함 6척이 대만 해안 부근을 항행, 추적했다고 밝혔다. 중국 대만사무판공실 천빈화 대변인은 29일 오…

미 남서부를 강타한 찌는 듯한 무더위에 시달리고 있는 미 캘리포니아주 남부 고급 주택가 주민들이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집에 있는 야외 수영장을 이용하지 못해 한층 더 폭염의 고통을 느끼고 있다. 집집마다 설치된 야외 수영장들이 더위에 지친 야생 곰들의 피난처가 되버린 때문이다. 곰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제정러시아 황제인 표트르 대제(1672~1725)다. 푸틴 대통령은 크렘린궁에 있는 자신의 집무실에 로마노프 왕조 4대 차르인 표트르 대제의 초상화를 걸어놓았다. 표트르 대제는 당시 북유럽 강국인 스웨덴과 전쟁에서 승리하면서 발트해…

콜롬비아에서 대통령의 아들이 마약 밀매업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체포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콜롬비아 법무부 장관실은 2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대통령인 구스타보 페트로의 장남인 니콜라스 페르난도 페트로 부르고스(니콜라스 페트로) 아틀란티코주 하원 의원이 자금 세탁 및 횡령 …

● “국민께서 보시기에 잘못됐다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 민주당 박정 의원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26일 ‘수해 골프’로 논란을 일으킨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당원권 10개월 정지’의 중징계 처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홍 시장은 전국적으로 폭우가 쏟아진 지난 15일 대구의 한 …

태국 남부 나라티왓주의 한 폭죽 창고에서 29일(현지시간) 대형 폭발이 발생, 최소 10명이 숨지고 120명 가까운 사람들이 부상했다고 태국 관리들이 밝혔다. 주 공보실은 최소 118명이 다쳤으며 200가구 이상의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당국은 잔해 밑에 아직도 많은 사람…

우리나라와 일본 정부가 이번 주에도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내 방사성 오염수의 해양 방류계획에 관한 논의를 이어간다. 지난 25일에 이은 이번 2차 협의에서 오염수 방류시 안전성 확보를 통해 국내외 불안과 우려를 해소할 만한 ‘성과’가 도출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리처드 말레스 호주 국방부 장관은 28일 다국적 대규모 군사훈련 작전에 참가한 호주의 MRH-90 타이판 헬리콥터가 퀸즐랜드 해밀턴 섬 인근 해역에서 추락했다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헬기에 탑승했던 네명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추락한 MRH-90 타이판 헬…

모로코의 모하메드 6세 국왕이 왕위에 오른 즉위 기념일 7월 30일을 하루 앞두고 전국의 유죄확정자 2052명에 대해 사면령을 내렸다고 모로코 관영 MAP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면 대상자에는 일부 교도소 재소자들과 가석방자들이 포함되어 있지만 왕위의 날(Throne …

제5호 태풍 ‘독수리’가 필리핀과 대만을 강타해 사망자 수십명을 낸 데 이어, 중국 수도 베이징을 비롯한 북부 지역에 폭우를 몰고 왔다. 2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허베이성과 산둥성도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베이징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다음달 1일까지 베이징에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