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中 비밀경찰서’ 운영 중국계 2명 기소
미국 검찰이 뉴욕 맨해튼에서 중국 정부 비밀경찰서를 운영한 중국계 미국인 2명을 기소했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비밀경찰서가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된 세계 50여 개국 가운데 비밀경찰서 관련 인물이 기소된 것은 처음이다. 뉴욕 동부 연방검찰과 법무부, 연방수사국(FBI)은 17일 “중국…
-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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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검찰이 뉴욕 맨해튼에서 중국 정부 비밀경찰서를 운영한 중국계 미국인 2명을 기소했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비밀경찰서가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된 세계 50여 개국 가운데 비밀경찰서 관련 인물이 기소된 것은 처음이다. 뉴욕 동부 연방검찰과 법무부, 연방수사국(FBI)은 17일 “중국…

중국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간 외교 관계 정상화를 중재한 데 이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에까지 중재 움직임을 보였다. 국제사회에 ‘중동 평화 중재자’ ‘미국보다 나은 해결사’ 이미지를 확산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18일 중국 외교부는 친강(秦剛) 외교부장(장관)이 전날 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이 18일 헬기를 타고 위치를 알 수 없는 들판에 도착해 내리고 있다. 크렘림궁은 이날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점령지인) 남부 헤르손과 동부 루한스크 지역의 군 지휘본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은 러시아가 지난해 점령한 4개 지역 중 …
지난 15일 가두연설 현장에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를 습격한 피의자가 과거 피선거 연령을 비롯한 선거제도 및 아베 정권과 통일교 유착 의혹 등에 비판적 목소리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기무라 류지(24) 피의자는 2022년 국가를 상대로 10만…

올해 1월 연금개혁법안 공개 후 3개월 만에 입법을 마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법 공포 뒤 첫 대국민 연설에서 직장, 이민, 교육 및 보건 등 3가지 추가 개혁 방침을 밝히며 “국경일인 7월 14일까지 첫 번째 성과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정년 및 연금 수령 연령을 62세…

지난달 미국에서 실시된 갤럽 여론조사에서 역대 최다인 49%의 미국인이 정치적으로 중립임을 자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 인터넷 매체 액시오스(AXIOS)가 1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국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을 지지하는 세력이 절대 다수가 될 수 없다는 의미다. 제프 조운즈 갤럽…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16일 개막한 주요 7개국 외교장관 회의에서 의장인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은 이날 생일을 맞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캐서린 콜로나 프랑스 외무장관에게 비틀스의 멤버 존 레논과 인연이 있는 파이를 제공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이날 밤 열린 업무만찬…

일본에서 선거 유세를 하던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를 향해 20대 남성이 사제(私製) 폭발물을 투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해 7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가 유세 중 사제 총에 맞아 숨진 지 9개월 만이다. 기시다 총리는 다치지 않았지만 전·현직 총리를 겨냥한 테러가 잇…

지난해 7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사제 총에 맞아 숨진 지 9개월 만에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에 대한 사제 폭발물 투척 사건이 발생하자 총리를 비롯한 요인(要人) 경호 체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베 전 총리 사건 이후 일본 정부는 경호 체계 증강 대…

15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를 겨냥한 폭발물 투척 사건은 지난해 7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 피격 사망 사건과 여러모로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약 9개월 시차를 두고 전·현직 총리가 시간, 상황, 용의자 신상 등이 비슷한 공격을 당한 것이다. 먼저 발생 시간과…

한일관계가 얼어붙으면서 7년 가까이 중단됐던 양국 재무장관 회담이 다음 달 한국에서 열린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기자들과 만나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과 5월 초 공식 회담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즈키 재무상은 다음 달 2…
![美대통령이 “내가 미국을 버렸을 때”라고 말했다고?[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4/02/118641584.1.jpg)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기사보다 한 주 빠른 월…

일본 정부는 14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아내 기시다 유코 여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의 초청을 받아 워싱턴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유코 여사의 방미 일정은 오는 16~18일까지로, 미국 영부인의 초청을 받아 일본 총리 부인이 단독으로 방미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
내달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미국 주도로 중국의 ‘경제적 강압’(economic coercion) 대응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13일(현지시간) 미국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이 단지 (중국의) 군사적 위협이 아니라 경제적 강압에 대해 동맹국들은 …
![尹 떠난 MZ, ‘천원 아침밥’에 돌아올까…국힘의 엇나간 청년 구애[윤다빈의 세계 속 K정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4/14/118836728.1.jpg)
한국 정치의 수준은 왜 나아지지 않을까? 대통령, 국회의원 선거를 각각 두 번씩 취재하며 가졌던 의문입니다. 닫힌 섬과 같은 여의도만 보고선 해답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시야를 넓혀 세계 각국의 정치 현실을 살펴보고 한국 정치와 신랄하게 비교하겠습니다. 때로는 ‘우리만 그런 게 아니구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6월까지 향후 10년을 염두에 두고 개괄적인 꽃가루 알레르기 대책을 정리하라고 지시했다.14일 NHK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새롭게 설치된 관계 각료회의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기시다 총리는 “꽃가루 알레르기는 많은 국민들이 고민해 온 사회 문제라고 할 수 있…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정부 기밀 문건이 처음 유출된 채팅방 운영자를 체포했다고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릭 갈런드 미 법무부 장관은 이날 오후 긴급 브리핑을 통해 법무부가 국방 기밀 정보를 허가 없이 반출, 소지, 전파한 혐의…
북한이 신형 고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13일 발사한 가운데 한미 국방 당국은 고위급 회의를 연 뒤 공동보도문을 내고 대북 경고에 나섰다. 특히 한미는 북한의 핵 공격 등에 맞서 미국이 한국에 제공하는 확장억제(핵우산)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면…
미국 기밀문건 최초 유출자가 ‘OG’라는 닉네임을 쓰는 20대 초중반의 미 남성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1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그는 자신을 미군 기지에서 일한다고 주장했으며 유출 경로로 지목된 게이머 위주의 채팅 플랫폼 ‘디스코드’ 내 채팅방에 300건 이상의 기밀문건을 올…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사진)가 12일(현지 시간) “한국과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무기, 탄약 전달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앞서 유출된 미국 국방부 기밀문건에는 폴란드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우회 지원하는 방안에 대한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들의 대화 내용이 상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