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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동네마다 치매 후견지원센터… 가족도 목돈 못 건드린다[히어로콘텐츠/헌트④-下]](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7/132989158.1.jpg)
지난달 6일, 일본 도쿄에서 차로 1시간 반을 달려 도착한 사이타마현 한노(飯能)시의 솜포요양원. 로비에 들어서자 따스한 노란 조명 아래 백발의 미와 요시오 씨(78)가 나무 탁자 앞에 앉아 있었다. 그의 오른쪽에는 27년 지기이자 법무사인 다카하시 히로시 씨가 자리했다. 긴장한 표정…
![치매 발병전 스스로 후견인 지정, 한국 229명 vs 일본 12만명[히어로콘텐츠/헌트④-上]](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8/132992982.1.jpg)
12만 명 vs 229명.치매로 기억을 잃기 전, 내 자산을 지켜줄 ‘후견인’을 미리 지정한 일본과 한국 노인의 숫자다. 치매 노인 인구는 각각 471만 명과 97만 명으로 4.9배인데, 건강할 때 후견인을 정하는 ‘임의후견’ 이용자는 500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이다. 이 극명한 격…
![8조 투자리스크까지 떠안은 고려아연 美제련소 투자, 정부 심사 통과할까 [자동차팀의 비즈워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7/132986055.1.jpg)
고려아연이 11조 원을 투입해 미국 테네시주에 추진하는 제련소 건설 계획을 밝힌 가운데 이제 ‘국가 핵심 기술’의 수출 승인권을 쥔 산업통상부로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산업부는 고려아연의 이번 투자를 국가핵심기술 해외 유출 사안으로 보고 정밀 심사를 예고한 것으로 알려…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가 연말을 맞아 대통령실이 주관한 ‘2025년 기부·나눔단체 초청행사’에 참여해 성금을 전달받았다.

창상피복제 및 의료기기·화장품 전문 제조기업 원바이오젠(대표 김원일)은 지난 16일 구미시에 위치한 아동 양육시설 삼성원을 방문해 보습 제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보육시설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보…
![“성공률 50%로 ‘영웅’되는 분야? 신약뿐…한계 극복하려면 초개인화로 가야”[테크챗]](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7/132983882.1.jpg)
“만약 자동차 불량률이 50%이라면 그 회사가 살아 남겠습니까. 그런데 신약 개발 분야로 오니 환자 반응률이 50%면 너무 대단한 약인 거예요. 물론 너무 다른 분야지만 ‘약이라고 왜 안되나’ 싶더라고요. 초개인화 맞춤형 의약품이 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10일 서울 금천구 …
![김종혁 “해볼대로 해보시라, 나도 할만큼 하겠다…당무감사위원장 사퇴해야”[정치를 부탁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7/132987470.1.jpg)
국민의힘 김종혁 전 최고위원(경기 고양병 당협위원장)은 앞서 당내 당무감사위원회가 ‘당원권 정지 2년’ 징계를 권고한 데 대해 “저한테 ‘지구는 평평하다’고 얘기하라는 것”라며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비판했다. 당무위는 김 전 최고위원이 방송에서 당과 당원을 폄하했다는 이유로 조사를…
![불법주차 3대가 좌회전 차로 봉쇄…야간 교차로 ‘아찔’ [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7/132982790.3.jpg)
교차로 한복판 좌회전 차로를 불법주차 차량들이 가로막은 장면이 공개되며 시민들의 공분을 샀다. 차량 3대가 회전 동선 초입에 줄지어 세워져 차로 자체가 봉쇄되면서 사고 위험까지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신박한 불법주차 현장’이라는 제목의 글과 관련…
![“바나나는 꼭지부터 자르자”…일주일 보존 기적 [알쓸톡]](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6/132977764.3.png)
바나나를 물렁해지기 전에 버렸다면 당장 보관법을 바꿔야 한다. 식약처는 바나나 꼭지에서 에틸렌 가스가 나와 과숙성을 촉진하고 초파리 알이 부화한다고 경고했다. 은박지와 랩으로 꼭지를 밀봉하고 씻어 보관하는 '바나나 영구 보존법'을 공개한다.
![[오늘의 운세/12월 17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7/132981422.1.jpg)
● 쥐48년 귀인의 도움을 받거나 좋은 소식 들려온다. 60년 겉모습만 보고 결정하지 말 것. 72년 자신에게도 투자가 필요하다. 84년 자만하지 말고 겸손할 것. 96년 미혼 남녀는 느낌이 오는 이성과 인연이 될 수 있다. 08년 고집과 편견을 버리고 열린 마음을 가져라.● 소37년…
![[단독]자주파-동맹파 갈등에, 대북정책 美협의 채널 쪼갠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7/132981399.1.jpg)
정부가 미국과의 대북정책 협의 채널을 분리해 운영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가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joint factsheet)’에 담긴 대북정책 전반에 대한 조율을 담당하는 대신 남북 교류 협력은 통일부가 별도 채널로 미국과 협의한다는 것이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단독]통일교 문건에 ‘김규환 고문료 1400만원 예산 요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7/132978129.6.jpg)
경찰이 통일교 압수수색 영장에 ‘한학자 총재가 정관계 로비 의혹의 최종 책임자’라는 취지의 진술을 적시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이날 경찰 등에 따르면 통일교의 여야 정치인 금품 지원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전날 통일교 등 압수수색에서 “윤영호 전…

대북정책 주도권을 두고 외교부와 통일부의 힘겨루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과의 대북정책 협의 채널을 분리하는 방안에 무게를 실으면서 남북 교류 재개를 위한 통일부의 선제적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외교부는 미국과 한미 정상회담 조인트 팩트시트(joint …
![[단독]정부, 해병대 NLL 인근 실사격 훈련前 北에 통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7/132981432.1.jpg)
해병대가 16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K9 자주포를 동원한 해상 실사격 훈련을 실시한 가운데 정부가 유엔군사령부를 통해 북한에 훈련 실시 사실을 사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국방부가 남북 군사회담을 공식 제안한 만큼 이번 훈련을 두고 불필요한 오해로 긴장이 고조되…

이탈리아 피렌체를 중심으로 메디치 가문이 좋아했던 그림을 그린 보티첼리와 라파엘로. 이들의 그림은 윤곽선이 뚜렷하고 정돈된 게 특징이다. 인물 얼굴도 결점 하나 없이 도자기 인형처럼 반짝인다. 라파엘로의 마리아나 보티첼리의 비너스를 떠올려 보면 확실하고 분명한 표현이 더 잘 드러난다.…